-
대기업 총수 ‘연봉킹’ 이재현 CJ 회장…신동빈 회장 4곳서 92억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20대 그룹 총수 중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 CJ그룹 지난해 재계 2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가장
-
“목줄 되던 규제 풀리나”…새 정부 출범에 유통업계 기대감 들썩
‘윤석열 호’가 닻을 올리자 산업계의 기대감은 어느 때보다 크다. 특히 유통업계는 오랫동안 묶여 있던 규제 올가미가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에 들떠 있다. 윤 대통령은 후보 시절 “
-
[팩플] 의장님, 어디로 가시나이까(Quo Vadis)
팩플레터 112호, 2021. 06. 29 Today's Topic 의장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112호 팩플레터 여러분, 안녕하셨어요? 팩플레터 박수련입니다. 🙋 오늘 레터
-
[팩플] 의장님, 어디로 가시나이까? 이해진·김범석 향한 물음표
그래픽=정다운 인턴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가 “회사와 더 멀리 떨어지겠다”고 했다. 지난 5월 있었던 네이버 직원 사망 사건에 대해 30일 전 직원에 보낸 사과 이메일에서다. 지금
-
[이코노미스트] ‘최태원의 대한상의’ 나비효과(1) 경제단체에 거센 변화의 바람
엇갈리는 위상과 입지 속 “힘 합쳐 목소리 키워야” 평가도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경영자총협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5단체’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
한진家 조현아·조원태 '남매 전쟁'…조원태가 결국 이겼다
조원태 한진그룹회장(왼쪽)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오른쪽). 사진 한진그룹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이 결국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반(反) 조원태 동
-
한진칼 이어 한진도 경영권 분쟁, 바람잘 날 없는 대한항공
조원태 한진그룹 주력 계열사의 하나인 한진에서도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다. 한진의 2대 주주(지분율 9.79%)인 사모펀드 HYK파트너스가 사실상 조현민 한진 전무의 퇴진을 요구하
-
한진칼 잠잠해졌더니 한진으로…경영권 분쟁 서막
서울 중구에 있는 한진빌딩. 연합뉴스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이 지주회사인 한진칼에 이어 주력 계열사 중 하나인 ㈜한진으로도 번졌다. ㈜한진의 2대 주주인 사모펀드 HYK파트너스가
-
[이코노미스트] 단독 | 항공산업 경력자 뽑는 반도그룹, 한진칼 경영 포석 까는 신호탄?
투자운용부문서 채용… “금호그룹 출신 김호균 대표 필요에 의해 진행” 반도건설의 지주사 반도홀딩스가 항공 산업 경력을 갖춘 전략기획 경력자 채용에 나섰다. 산업은행이 한진칼에 자
-
항공빅딜 이륙, 걸림돌 일단 뺐다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가 탄력을 받게 됐다. 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대기 중인 대한항공 여객기 위로 아시아나 항공기가 날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
한 고비 넘긴 산업은행…‘3자 유증’으로 항공사 통합 간다
산업은행 주도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통합 작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KCGI가 제기한 신주발행금지 가처분을 법원이 기각하면서 산업은행이 연내 한진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
-
“문화‧장학사업 힘쓸 것”…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퇴임
주택건설시장의 맏형인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이 지휘봉을 놓는다. 1970년부터 50년간 반도건설을 이끌어온 권 회장은 지난 9일 반도건설 50주년 사사 발간 기념 사내행사에서
-
[이철호 칼럼] 이건희 회장이 남기고 간 숨은 이야기들
이철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1979년 문을 연 서울 장충동의 신라호텔 본관 외벽은 붉은 타일로 장식돼 있다. 하지만 전체 23층 가운데 아래쪽과 위쪽 타일의 색깔이 미세하게 다르
-
[종합]올 상반기 보수 김택진 132억, 신동빈 62억원…조석래 명예회장 퇴직금 포함 266억원
신동빈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올해 상반기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0억원 이상 줄었지만 62억8000만원을 받아 10대그룹 총수 중엔 최고액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58
-
오렌지라이프 정문국 210억 ‘연봉킹’ 스톡옵션만 194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18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아 10대 그룹 총수 중 연봉 1위를 차지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연간 5억원 넘게 받은 임원 보수가
-
지난해 181억 받은 연봉킹은 신동빈···이재용은 3년째 무보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18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아 10대 기업 총수 중 연봉 킹을 차지했다. 한국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에서 연간 5억원 넘게 받는 임원의 보
-
[단독] 강성부 "조현아가 먼저 연락…조원태 3년 못간다더라"
한진그룹의 경영권 향배를 가를 한진칼 주주총회가 1주 앞(27일)으로 다가왔다. 경영권을 지키려는 조원태 회장 진영의 지분(의결권 기준)은 33.45%, 빼앗으려는 3자연합(KC
-
한진칼 지분 2.98% 또 매입…델타, 왜 조원태 '백기사' 됐나
델타항공이 지난해 홈페이지를 통해 한진칼 지분 매입 소식을 알렸다. 델타항공 홈페이지 캡쳐 ━ 델타항공, 한진칼 지분 2.98% 추가 매입 미국 델타항공이 한진그
-
조원태의 반격, 조현아 애착 사업·송현동 부지 정리 서두른다
3월 한진칼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을 둘러싼 분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KCGI, 반도건설은 지난달 31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전문경영인제
-
델타, 한진칼 지분 1% 추가 매입…조원태 지원사격 나섰다
지난해 델타항공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한진칼 지분 매입 소식을 알렸다. [사진 델타항공 홈페이지] ━ 델타항공, 한진칼 지분 1% 추가 매입 미국 델타항공이 한
-
강성부 “공부 않던 아들이 전교 1등 하겠다면 믿겠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반도건설과 ‘3자 연합’을 결성한 강성부 KCGI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진그룹 정상화를 위한 주주연합 기
-
조현아측, 조원태 공격 "공부 안한 아들 갑자기 전교1등 되나"
━ “심각한 부채비율, 왜 책임 안 지나” KCGI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김신배 전 SK그룹 회장(왼쪽)과 강성부 KCGI 대표. 문희철 기자. 조현아 전 대한항공
-
조원태 "조현아 3자연대, 대한항공을 돈벌이 수단으로 생각"
■ “中 우한행에서 직원들에게 평생 간직할 고마움 느껴” ■ “누나 조현아 전 부사장의 외부 연대는 안타까운 일” ■ “대한항공은 이미 전문경영인을 구성해 책임경영 중” ■ “현
-
조현아의 3자연합 내일 대반격···"한진 문제점 낱낱이 공개"
━ ‘반격의 칼’ 준비하는 조현아 부사장 왼쪽부터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강성부 KCGI 대표, 권홍사 반도건설 회장. [연합뉴스] 한진그룹 경영권을 두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