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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 1건뿐···코로나 지나간뒤 문열어도 떠는 그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뉴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 확진자가 투숙했다고 알려진 곳이다. 호텔에 들어서면 체온을 잴 수 있는 열감지 카메라와 마스크·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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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예약 1건뿐···코로나 지나간뒤 문열어도 떠는 그들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뉴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 확진자가 투숙했다고 알려진 곳이다. 호텔에 들어서면 체온을 잴 수 있는 열감지 카메라와 마스크·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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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헬리오시티, 단지 헬스장 문닫고 인근 학교 휴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가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6일 인근 서울 가락초등학교 정문에 임시 휴업을 알리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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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 모두 바꿨다”…코로나로 문 닫았던 한일관 영업 재개
서울 강남구 소재 식당 한일관이 휴업 일주일 만인 6일 영업을 재개했다. 한일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번·6번 확진자가 지난달 22일 92분간 함께 불고기를 먹었던 곳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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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 싹 바꿔" 한일관 영업재개···자체 휴업, 정부지원 없어
6일 낮 12시 30분. 일주일 만에 영업을 다시 시작한 강남구 소재 식당 한일관에는 약 40명 정도 손님이 방문해 밥을 먹고 있었다. 이 식당은 지난달 22일 신종코로나 바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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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환자 '남산의 부장들' 본 CGV 건물 "예약취소 쏟아져"
우한 폐렴 5번째 확진자가 지난 25일 영화를 본 사실이 확인되면서 31일 영업을 중단한 CGV성신여대입구점. 정진호 기자 ━ 두 차례 방역…주말 영업중단 신종 코로나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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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맛골 선술집 ‘청일집’ 통째로 박물관 옮긴다
빈대떡과 막걸리로 1945년부터 반세기가 넘는 시대를 풍미한 피맛골 ‘청일집’이 5일 문을 닫는다.왼쪽은 재개발 공사 현장이고, 뒤로 보이는 건물이 식당이 새로 옮겨 갈 빌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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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피맛골 ‘맛 골목’ 사라진다
교보생명빌딩 동쪽으로 나 있는 피맛골(청진3구역·사진上). 인접한 청진2구역을 묶어 여기에 24층 건물을 짓는 도시환경 정비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길의 흔적은 남더라도 피맛골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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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한일관 70년 만에 문 닫는다
한일관 창업자 신우경 할머니가 1957년 청진동에 세운 3층짜리 새 한일관 건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 건물은 두 번의 리모델링만 거친 채 지금까지 유지됐다. 오른쪽 사진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