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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미달 2만6000명…지방대 ‘학생 절벽’
2021학년도 대입에서 정원을 못 채운 대학이 속출하면서 추가모집 인원이 2만6000여 명으로 크게 늘었다. 지난 2005학년도 입시 이후 16년 만에 최대다. 특히 비수도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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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군 이동, 교차지원 확대 … 변수 족집게 예측으로 틈새 공략
대입 정시모집에선 수능시험 성적 반영 내용과 경쟁률 등에 따라 희비가 엇갈린다. 그만큼 변수가 많다는 얘기다. 대학의 모집군 이동에 따른 경쟁률 변화, 중복 합격자의 이탈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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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능최고점 놓칠 뻔 했다…교직원 난 보내며 설득
98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등록이 시작된 5일 오전10시30분 서울대 공대 학장실. 올해 수능시험에서 4백점 만점에 3백98.5점을 받은 서울과학고 3년 한상형 (韓尙亨.19)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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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醫瓜도 무더기 未등록 이변-경원대는 등록 4명뿐
97학년도 대입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 고득점자들이 몰려 5대1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경희대등 11개 대학 한의예과의합격자들이 대거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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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석합격자 지키기 비상-각종혜택 유혹도 허사
서울시내 주요 대학들의 합격자 발표가 끝남에 따라 중상위권 대학 수석합격자들이 해외연수.교수우선채용등 각종 혜택을 마다한채 대거 상위권 대학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본사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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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次낙방생이 전체수석-경희대 한의대 이색 합격자들
대입특차에서 낙방한 수험생이 전기입시에서는 전체수석의 영광을차지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 19일 발표된 경희대 전기 합격자중 전체수석을 차지한 영광의얼굴은 한의예과를 지원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