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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 기자의 노래가 있는 아침] 시와 '가까이'
시와 `가까이` 노래를 들으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그녀는 ‘기억을 불러오는 음악’을 하고 싶다 했습니다. 시와. 처음 이름을 봤을 때, ‘시(時) 그리고’로 해석했습니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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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 기자의 노래가 있는 아침] 너바나 ‘리튬’
[ 너바나 ‘리튬’ 노래를 들으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어느새 을미년 첫 달의 절반이 지나갔네요. 이쯤해서 중간점검 해볼까요. 야심차게 세웠던 계획, 잘 지키고 계신가요.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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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 기자의 노래가 있는 아침] 유세윤 ‘미안해요 늙어서’
[ 유세윤 ‘미안해요 늙어서’ 노래를 들으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고백하자면, 그가 좋습니다. 장난처럼 진심처럼 개그판과 가요판을 넘나들며 대중과 썸 타듯 노는 그가 흥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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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 기자의 노래가 있는 아침] 윌 아이엠 '뱅뱅(Bang Bang)'
[윌 아이엠 `뱅뱅(Bang Bang)` 노래를 들으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언제 들어도 신나는 노래입니다. 미국 힙합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 윌 아이엠이 부르는, 사랑에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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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 기자의 노래가 있는 아침] 김광석 '나의 노래'
[김광석 ‘나의 노래’ 노래를 들으시려면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오늘(6일)은 ‘영원한 가객’ 가수 김광석(1964~1996)의 19주기입니다. 지난해 선ㆍ후배 뮤지션들이 헌정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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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책] 6월의 주제 - '삶은 멈추지 않는다'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함께하는 ‘이달의 책’ 6월 주제는 ‘삶은 멈추지 않는다’입니다. 아내의 죽음, 불치병 등 갑자기 들이닥친 절망을 온몸으로 받아들인 이들의 이야기를 골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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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 보세”서 친환경 운동으로 … 세계로 뻗는 새마을운동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21일 정오 서울 북창동 골목의 한 음식점에서 새마을 노래가 울려 퍼졌다. 155㎡의 가게 안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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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새파란 홍해와 새까맣고 새하얀 사막을 만나다
‘눈이 시리게 투명한 바다’. 이집트 시나이 반도 남부의 홍해 연안 샤름엘셰이흐의 바다는 깊은 바닥의 산호초까지도 햇빛을 끌어당긴 듯 투명하게 보인다. 산호초 위로 사자고기(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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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은퇴 뒤 ‘놀 시간’ 30년, 고스톱만 칠 수 있나요
내일이 ‘어버이날’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카네이션 사들고 부모님을 찾아뵈어야죠. 날씨만 궂어도 쑤시다 하시더니 큰 병은 아닌지, 돈 아낀다고 먹고 싶은 거나 제대로 사드시는지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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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분 춤추려 21개월 땀흘렸다
무대위 11명의 아이들이 높이 든 촛불이 꺼졌다. ‘14분 공연’의 끝, 무대위에서 춤을 춘 아이와 객석에서 이를 지켜본 부모들의 눈가가 젖었다. 200명의 관중 모두 일어나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