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21세기 운동」발족|선교·사회봉사 국제연대
새 세기를 가름하는 서기2000년을 8년 앞두고 전세계인을 향한 기독교복음선교와 대대적인 사회봉사활동을 펼칠 국제연대의 새 운동조직이 발족됐다. 「전 교회가(The Whole Ch
-
“아태평화의 길은 경협에”/「92아시아 포럼」 발표요지
◎기술이전 등 한·일협력 긴요 21세기 정책연구원(원장 서상목)은 4∼5일 이틀간 예정으로 서울의 호텔신라 영빈관에서 아시아 각국의 학자·정치담당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아시아지역의
-
역조시정 「실천계획」마련/한일정상 2차회담/6월까지 보고토록 지시
◎UR교섭때 한국측에 협조/건설업 대일진출 계속 협의 노태우 대통령과 미야자와 일본 총리는 17일 확대정상회담을 갖고 무역역조·정신대문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으나 양국간 이견의
-
“북한핵 전략목표 달성했다”(성병욱칼럼)
지난달 서울국제포럼이 주최한 서유럽 현지에서의 우리나라와 영·독·불 3개국 학자·전문가간의 세차례 원탁토론회를 참관할 기회가 있었다. 토론범위는 우리나라와 이들 각나라의 국내 정치
-
노부시/예정시간 넘기며 담소/노 대통령 유엔활동 이모저모
◎“선진국 되기보다 통일이 중요”/“YS부시면담 정치적 의미없다” 청와대 강조 ○…노태우 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과의 뉴욕 한미 정상회담은 23일 오후 5시15분(한국시간 24일
-
북한통일정책 변경시사/강석주 외교부부장/국제사회의 중재 수용가능성
◎“대미 관계개선 강력희망/이념은 통일후 국민이 선택”/종전 「자주통일노선」서 후퇴 【뉴욕=박준영특파원】 강석주 북한 외교부 부부장은 13일 한반도 통일이 국제정치 관계에서 해결될
-
일,「아시아안보포럼」제의/지역안보문제 정기적으로 협의
◎아세안 확대외무회의 개편 【동경=방인철특파원】 일본이 아시아에서 안보부문의 역할증대까지 모색하고 있다. 나카야마(중산태랑) 일본외상은 22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동남아국가연
-
"아시아지역 안정위해 북한에 경원제공해야"
일본은 아시아지역의 안정을 증진하기 위해 중국 및 소련과 함께 북한에 경제원조를 제공해야한다는 주장이 20일 동경에서 열리고 있는 아시아 포럼 일본회의에서 제기됐다. 정치인·정부관
-
한미연합군 증강 필요
[워싱턴=장두성특파원]「와인버거」 미국방장관은 한반도에서의 도발행위는 한국의안보를 위태롭게 할뿐 아니라 일본에 대한 위협도 증가시키기 때문에 한미연합군의 군사력을 지속적으로 강화시
-
경남대 박재규 교수 소 해군력 한국에 위협적|전쟁나면 북괴지원 예상
【대북22일 합동】한반도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강력한 소련해군은 북괴지원작전에 나서는 동시에 한국의 해상수송능력을 극도로 제한하게 될 것이라고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장 박재규
-
무기 이양법 승인 못 얻으면|주한미군철수 재평가해야|브라운 미 합참의장
【워싱턴10일동양】「조지·브라운」미 합참의장은 10일 만약 행정부가 한국에 대한 8억「달러」무기이양법안과 군사판매차관에 대한 의회의 승인을 얻지 못할 경우 주한미군철수계획은 재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