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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 "주한미군 탄저균 사건 사과한다"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부 장관은 30일 "탄저균 배달 사고와 관련자에 대해 책임있는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다. 아·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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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한전문가 11명 머리 맞댔다
20일 오후 LA한인타운내 라인호텔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지역협의회(회장 최재현) 주최로 한미 평화통일포럼이 개최됐다. 한미 양국의 대북 전문가 11명과 150여명의 초청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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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이참에 미국 예산으로 성형수술까지 받아볼까 했는데…"
벳쇼 고로(別所浩郞) 주한 일본 대사가 22일 제주포럼에서 집단적 자위권 행사와 관련 “우리가 해야만 하는 일이고, 한국은 이미 하고 있는 일”이라며 정당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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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글리시 ‘사드’는 아는데 동해는 모르는 듯한 워싱턴
미국 워싱턴에서 19일(현지시간) 열린 한인지도자모임 행사에서 에드 로이스 하원 외교위원장(오른쪽)이 한인단체들로부터 받은 감사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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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퍼로티 “사드, 미래 어떤 시점에선 한·미 함께할 것”
커티스 스캐퍼로티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19일 “북한의 비대칭 전력과 재래식 전력이 증강돼 (한반도의) 위협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비대칭 전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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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에서도 영화 '국제시장' 상영된다
한국전쟁과 이산가족을 다룬 영화 ‘국제시장’(영어 제목 Ode to My Father)이 미국 연방 의회에서 상영된다. 지한파 의원모임인 ‘코리아 코커스’ 명예회장인 찰스 랭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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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퍼로티 사령관 "내일 뛰지 않으려면, 오늘 걸어야…"
“젊고 경험없는 지도자가 이끄는 재래식 전력이 더해져 위협이 점점 진화되고 있다”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ㆍ미 연합사령관은 19일 북한의 비대칭 전력과 재래식 전력이 강화돼 위협이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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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코리아 1회 풀영상]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 인터뷰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8일 이훈범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임마누엘 패스트라이시 경희대 교수가 공동 진행하는 중앙일보 논설위원실의 인터넷 방송 ‘누드 코리아’ 첫 회 초대손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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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미 하원 ‘박 대통령 통일정책 지지’ 법 통과
미국 하원이 16일(현지시간) 전체회의에서 통과된 ‘2016년 국방수권법안’에 한미동맹 강화, 한국 정부의 통일정책 지지 등을 포함시켰다. 다음달 중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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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세계은행 총재 졸릭 "미국의 AIIB 설립 반대는 실수"
로버트 졸릭. [사진 중앙포토DB] “미국의 실수다.” 로버트 졸릭(62) 전 세계은행 총재는 “중국 주도로 올 연말 설립 예정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을 미국이 반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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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미사일 방어체계, 전반적인 재검토 필요하다”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11일 북한의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와 관련 “우리 미사일 방어 체계의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며 “현재 전략은 재수립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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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안보리 5개국만 보유한 첨단 무기 기술 보유
북한의 잠수함탄도미사일(SLBM) 실험에 대해 국제사회는 민감하게 반응했다.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더해 새로운 위협이 현실이 된다는 점에서다. 미국 정부는 9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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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히드마틴, 한반도 무기시장 접수…12조원 이상
[월간중앙] 1. 록히드마틴의 CEO 겸 회장을 맡고 있는 매릴린 휴슨. 휴슨은 2014년 미국 500대 상장사의 여성 CEO 중 최고의 연봉(370억원)을 받았다. / 2.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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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오바마, 링컨 그리고 아베(安倍)의 마지막 기회
언젠가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린치핀’(linchpin 핵심축)' 미일동맹을 ‘코너스톤(cornerstone 주춧돌)’에 비유한 적이 있다. 2013년 5월 박근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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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TPP 창립회원국 될 수 있게 미국 설득해야
김석한 변호사가 25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아널드앤포터 사무실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의 정치적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채병건 특파원]미국 사회의 유리천장을 뚫고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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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 "한미 원자력협정, 비확산정책과 완전히 일치"
미국 국무부는 22일(현지시간) 한ㆍ미 원자력협정 개정에 대해 “미국의 법과 오랫동안 지켜온 비확산 정책에 완전히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국무부 대변인실은 개정 원자력 협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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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협상 시작 4년6개월만에 타결
한민 원자력협력협정 개정. 사진은 박노벽 외교부 원자력 협력 대사. [사진 중앙포토] 한미 원자력협력협정 개정 한·미 원자력협력협정이 타결됐다. 정부가 미국과 '원자력의 평화적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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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단 자위권 행사때 한국 주권 존중하기로
일본이 집단적 자위권을 행사할 때 한국의 주권을 존중하기로 한국ㆍ미국ㆍ일본 3국이 확인했다. 3국은 17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워싱턴에서 제7차 ‘한ㆍ미ㆍ일 안보회의(DD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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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 대비 작전계획 수립한다
한국과 미국 국방당국이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WMD), 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별도의 작전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한미 양국은 전시 또는 북한이 국지도발했을 경우에 대응하는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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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브리핑] 민경욱, 경향신문 보도 확인 후 "아는 바 없다"
-대통령 일정=애슈턴 카터 미 국방장관 접견, 군장성 진급, 대사 신임장 수여식 -카터 10시부터 본관 2층 접견실. 카터 장관은 취임 후 처음으로 동북아 주요 동맹국 순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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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 미 국방 “신형 스텔스 전투기 아·태지역 투입할 것”
일본을 거쳐 2박3일 일정으로 방한한 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오른쪽 둘째)이 9일 경기도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해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관과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테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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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미중 러브콜, 딜레마 아닌 축복" 작심발언 논란
30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의 재외공관장회의 개회사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우리의 전략적 가치를 통해 미중 양측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상황은 결코 골칫거리나 딜레마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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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리퍼트대사와 라이샤워대사, 그리고 니콜라이황태자
지난 3월5일 아침 마크 리퍼트 미국 대사가 민화협 조찬모임에서 피습되었을 때 필자는 월출산이 바라보이는 어느 지방의 조찬 세미나에 참석 중이었다. 뉴스 속보를 본 사람들이 술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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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AIIB … 오바마 '아시아 회귀' 한국서 호된 시험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집권의 업적으로 만들려는 ‘아시아 재균형 정책’이 시험대에 올랐다. 중동과 유럽에 집중했던 미국의 힘을 아시아에 재분배해 이 지역에서 미국의 리더십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