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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ek&놀거리볼거리] 구미 설날장사대회 … 역대 최대 규모

    [week&놀거리볼거리] 구미 설날장사대회 … 역대 최대 규모

    28일부터 사흘간 경북 구미의 박정희 체육관에서 설날장사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16개 씨름단에서 총 114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진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중앙일보

    2006.01.26 14:53

  • '무적 모제욱' 한라봉 포효

    모제욱(30)이 무적 선수의 설움을 날리며 한라장사 꽃가마에 올랐다.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설날 장사 씨름대회 한라장사 결정전(3판 다승)에서 모제욱은 이준우(신창건설)

    중앙일보

    2005.02.10 18:02

  • 모제욱 '사랑의 힘으로' 구리 한라장사 호령

    모제욱 '사랑의 힘으로' 구리 한라장사 호령

    "신부에게 큰 선물을 준 것 같아 무엇보다 기쁩니다." 사랑의 힘 앞에서는 부상도, 슬럼프도 장애가 될 수 없었다. '변칙기술의 달인' 모제욱(29.LG투자증권)이 결혼식을 하루

    중앙일보

    2004.10.23 03:05

  • '변칙기술의 달인' 모제욱 '사랑의 힘으로'

    '변칙기술의 달인' 모제욱 '사랑의 힘으로'

    ▶ 모제욱이 예비신부에게 축하키스를 받고 있다. [한국씨름연맹 제공] "신부에게 큰 선물을 준 것 같아 무엇보다 기쁩니다." 사랑의 힘 앞에서는 부상도, 슬럼프도 장애가 될 수 없

    중앙일보

    2004.10.22 18:31

  • 조범재 통합장사 '호령'…금강·한라급 통합 결정전

    조범재 통합장사 '호령'…금강·한라급 통합 결정전

    ▶ 조범재가 김기태를 모래판에 누이고 3연속 금강.한라 통합장사 타이틀을 거머쥔 뒤 기뻐하고 있다. [부산=씨름연맹 제공] 씨름 한라급에 조범재(신창건설)장사의 시대가 열렸다. 2

    중앙일보

    2004.05.25 19:16

  • 기술씨름 나간다 '으랏차차'

    기술씨름 나간다 '으랏차차'

    ▶ 고흥 장사씨름 백두급 결승에서 백승일(右)이 김영현에게 밭다리 공격을 하고 있다. [한국씨름연맹 제공] 바야흐로 민속씨름판이 춘추전국(春秋戰國)시대다. 올 한 해 모래판을 휩쓸

    중앙일보

    2004.05.09 18:03

  • 김기태 "아빠의 이름으로"… 김용대 누이고 한라장사 등극

    김기태 "아빠의 이름으로"… 김용대 누이고 한라장사 등극

    ▶ 한라장사 8강전에서 LG 남동우(右)가 팀 동료 강동훈을 뒤집기 기술로 넘기고 있다. [고흥=씨름연맹 제공] "두달 전 태어난 딸아이가 보고 싶었지만 휴가도 반납하고 합숙훈련에

    중앙일보

    2004.05.07 17:50

  • 한라장사 이준우 "꽃가마 처음이야"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는 마음으로 도전했습니다." 정말 열 번째 4강에 오른 끝에 탄 꽃가마였다. 이준우(24.신창)가 처음 한라장사에 오른 뒤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중앙일보

    2004.04.07 18:34

  • 조범재 한라장사…함양장사 씨름 또 우승

    조범재 한라장사…함양장사 씨름 또 우승

    ▶ 한라장사 8강전에서 신창 이준우(아래)가 LG의 모제욱을 상대로 배지기 공격하고 있다. [한국씨름연맹 제공] 조범재(28.신창)가 130대 한라장사에 올랐다. 지난해 말 천하장

    중앙일보

    2004.03.12 20:51

  • 남동우 한라장사 호령

    "나랏일, 먹고 사는 일 땜시 맨날 골치아픈디, 오랜만에 영 씨언~헐씨." 주말 이틀간 장사씨름대회가 열린 순천 팔마체육관을 찾은 순천 노인들의 반응이다. 모처럼 엔도르핀이 솟아난

    중앙일보

    2003.10.19 18:20

  • '탱크' 김용대 일냈다

    '탱크' 김용대 일냈다

    '모래판의 탱크' 김용대(현대)가 마침내 한라급 최다우승기록과 타이기록을 세웠다. 김용대는 20일 전남 장성 홍길동체육관에서 열린 2003세라젬배 장성장사씨름대회 한라급 결승(5전

    중앙일보

    2003.06.20 18:04

  • 부상투혼 김용대 10번째 한라장사

    테이프를 잔뜩 감은 왼쪽 발목이 문제였다. 김용대(26·현대)는 계속 절뚝거렸다. 특기인 저돌적 공격은 보이지 않았고 도리어 상대 조범재(신창건설)에게 들려 쩔쩔매는 모습만 되풀

    중앙일보

    2002.10.19 00:00

  • 김용대 한라봉 우뚝

    모래판 가장자리에서 김용대(26·현대)의 밧다리가 들어갔다. 공격자세가 어설프다고 느껴지는 순간 임기응변이 능한 모제욱(27·LG)이 김용대를 번쩍 들어돌렸다. 위기를 맞은 김용

    중앙일보

    2002.07.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