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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짜라서? 대선 예비후보 등록 첫날 15명 출사표
한나라당 서상록 후보? 열린우리당 허경영 후보? 대선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23일 대선 예비주자가 15명이나 나섰다. 이날 하루 중앙선관위에 대선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친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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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소정당 탐방 ⑤: 노년권익보호당] "우리 모두의 밝은 노후를 위해"
"우리 노년들은 36년 간의 일제 침탈과 6.25와 4.19 및 5.16 등 격동의 세월과 IMF의 위기 속에서도 의연히 이 땅을 지켜왔다. 근대화의 거센 물결과 핵가족화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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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러워서 정치 포기하기로 했다 "
▷"썩고 추잡한 정치판을 보고 가슴에 열불이 나서 한번 확 뒤집어보려고 출마했는 데, 더러워서 포기하기로 했다."-서상록 노년권익보호당 대통령 후보, 대선 출마 포기를 선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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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뒷얘기] 여론 같을땐 영입·현역 우선
1백66명의 민주당 공천자 발표 직후 김민석(金民錫)총재비서실장은 "최후의 기준은 역시 당선가능성이었다" 고 했다. 냉엄한 '당선가능성' 의 잣대에 울고 웃는 뒷얘기도 적잖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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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로 본 열전현장] 수도권 14곳 볼만한 싸움
막바지 공천작업중인 여야가 수도권에서 ‘비장의 카드’를 하나 둘씩 공개하면서 유권자의 눈길을 끄는 열전·관심지역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대항마(對抗馬)자청=신진인사가 곳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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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천 마무리 단계] 수도권에 젊은피 수혈
민주당 공천작업이 마무리 직전이다. 비어 있던 서울 마포갑.강남을에 김윤태(金侖兌)전 고대총학생회장과 삼미그룹 부회장 출신으로 웨이터로 변신한 서상록(徐相錄)씨가 내정되는 등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