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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년중앙] 한 글자 한 글자 조합해 한 권의 책으로 활판 인쇄의 매력에 빠지다

    [소년중앙] 한 글자 한 글자 조합해 한 권의 책으로 활판 인쇄의 매력에 빠지다

    역사책에서 봤던 금속활자 직접 만지며 활판 인쇄에 묻어나는 가치 되새겼죠 경기도 파주시 출판도시 활판공방을 찾은 박시은(서울 여의도초 5·왼쪽)·송윤서(경기도 서정중 1) 학생기

    중앙일보

    2021.08.30 10:00

  • 우리나라 빛낸 발명품 1위 ‘훈민정음’

    우리나라 빛낸 발명품 1위 ‘훈민정음’

    5월 19일은 국가에서 지정한 발명의 날로 올해로 제52주년을 맞았다. 이날을 발명의 날로 정한 것은 측우기의 발명일이 1441년 4월 29일(양력으로 5월 19일)인 것에서 비롯

    중앙일보

    2017.05.20 08:41

  • 한글을 지은 이유를 새겨 듣기를

    한글을 지은 이유를 새겨 듣기를

    문자권 별 공책 공간 구획.로마자 문자권의 1차원 선형적인 4선 알파벳 쓰기와 5선 악보 공책.한글 문자권의 2차원 정방형적인 글씨연습, 글짓기, 한자 연습 공책.가로쓰기와 세로

    중앙선데이

    2017.05.07 00:02

  • [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 생각 변화무쌍한 천재, 그들 머릿속엔 ‘마우스’가 있다

    [김정운의 에디톨로지 창·조·는 편·집·이·다] 생각 변화무쌍한 천재, 그들 머릿속엔 ‘마우스’가 있다

    닮았지만 전혀 다른 천재와 괴짜 천재의 생각은 날아갔다 다시 돌아온다. ‘또라이’의 생각은 그냥 날아간다.멍하니 있다고 아무 생각 없는 건 아니다. 오히려 반대다. 생각은 날아다

    중앙선데이

    2011.10.23 00:58

  • 정규웅의 문단 뒤안길-1970년대 황석영의 ‘구라’와 진실

    정규웅의 문단 뒤안길-1970년대 황석영의 ‘구라’와 진실

    우리말 사전은 ‘구라’를 가리켜 ‘거짓말을 속되게 이르는 말’이라 풀이하고 있다. 하지만 악의적인 거짓말쟁이를 ‘구라’라고 부르는 경우는 별로 없다. 언변이 좋아 하는 말이 청산

    중앙선데이

    2009.04.18 10:52

  • [김서령이 만난 사람의 향기] 세상 틀 깨는 ‘無向’주의자 ‘再婚’ 아니라 ‘새혼’ 주장

    ▶자신의 서재에서 활짝 웃고 있는 괴짜 시인 송현. 5~6년 전 나는 잡지에서 흥미진진한 기사 하나를 읽었다. 그것은 매우 솔직하고 진지한 공개 구혼장이었다. “저의 이름은 송현

    중앙일보

    2007.10.27 11:45

  • 디지로그 시대가 온다 24. '아노토 펜' 이 붓 문화 살린다

    전기 모터와 가솔린 엔진을 합쳐 하이브리드 카를 만들어 낸 것처럼 스웨덴에서는 펜으로 쓴 메모장의 내용이 그대로 PC나 휴대전화로 전송되는 아노토(anoto)의 펜이 개발됐다. 물

    중앙일보

    2006.01.26 20:17

  • [사람 사람] "한글 수출 실현 가능성 큽니다"

    [사람 사람] "한글 수출 실현 가능성 큽니다"

    중국인들이 한글 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을까. 작가 이기열(65)씨는 8일 이런 모습을 그린 장편 소설 '천지인'을 내놨다. 3권으로 구성된 이 소설은 휴대전화를 개

    중앙일보

    2004.10.08 17:52

  • 광복50주년-영욕의 얼굴들

    광복 50년.한반도가 두동강이 나고 체제가 다른 정부가 각각남쪽과 북쪽에 수립된지 반세기가 흘렀다.역사의 마디마디에는 늘일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주역들이 있게 마련이다. 정치.경제.

    중앙일보

    1995.08.14 00:00

  • 한글사랑 시신기증으로 뜻이어-공병우박사 他界

    한글타자기발명과 한글기계화운동등 한글사랑에 일평생을 바쳐온 공병우박사(사진)가 7일 오후 타계했다.90세. 공박사의 시신은 그의 유언에 따라 연세대 신촌세브란스병원 해부학교실에 기

    중앙일보

    1995.03.09 00:00

  • 사회·교양

    MBC-TV 『인생의 오솔길』, (l6일 아침7시5분)=「한국의 유아독존 10인-중 한사람으로 꼽히는 공병우 선생(85)을 만나 자신의 방식대로 살아왔다는 그의 인생관을 들어본다.

    중앙일보

    1991.06.16 00:00

  • 부음

    ▲김동훈씨(한글타자기발명가) 별세=23일상오9시30분 서울 한남동 746의 5 자택서, 발인 25일상오10시, (733)7979 ▲정덕준씨(전두산산업) 모친상=23일하오5시30분,

    중앙일보

    1987.01.24 00:00

  • "한글퍼스컴마저 일본에 뒤질수 있나"|한국시장 노린 일제 곧 상륙

    일본굴지의 컴퓨터회사 셋이 한국서 퍼스컴시장을 노리고 빠르면 올 겨울부터 불꽃튀는 싸움을 벌일 것이라고 한다. 이 개인용 컴퓨터들의 하나같은 장점은 한글처리능력까지 갖추고 있을뿐더

    중앙일보

    1984.10.05 00:00

  • 안과의사 공병우씨|제1회 사진 개인전

    안과의사이며 한글타자기 발명가인 공병우박사(74)의 제1회사진개인전이 14일까지 신문회관에서 열리고있다. 3년전부더 취미로 찍어온 1만장의 사진중 70여점을 내놓았다. 설악산·제주

    중앙일보

    1979.11.10 00:00

  • 제3회 외솔상에 공병우·엄대섭씨

    제3회 외솔상 수장자가 문화부문에 공병우씨 (69·공안과 병원장), 실천부문에 엄대섭씨 (54·마을문고 사무총장)로 결정됐다. 공병우씨는 우리 나라 최초의 한글타자기 발명과 이에

    중앙일보

    1974.03.13 00:00

  • (350)제24회 발명학회(4)

    관계자들의 끈덕진 노력에도 불구하고 「과학조선」은 창간1년 만인 34년6월 일단 휴간을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정가는 10전이고 「페이지」수는 창간 때 27「페이지」, 많을 때

    중앙일보

    1972.01.07 00:00

  • 단점은 있으나 간경·실용적|확정된 한글타자 표준자판

    한글 타자기의 자판을 일원화하는 문제는 금년들어서 까지도 지난 10여년동안 계속된 혼선과 파란때문에 언제 매듭이 지어질지 예측을 불허할 지경이었다. 그것이 지난 2월25일 박정희대

    중앙일보

    1969.07.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