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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그 김희애 맞아? 중년배우의 깜짝 외출
관련사진에서 스무살 연하의 청년과 격정적인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연기한 김희애. 그는 이 작품에서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커리어우먼’으로 분했다.40 대 여성으로 직업은 억대 연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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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인터뷰] 옛날 그 김희애 맞아? 중년배우의 깜짝 외출
에서 스무살 연하의 청년과 격정적인 사랑에 빠지는 역할을 연기한 김희애. 그는 이 작품에서 우아하면서도 지적인 ‘커리어우먼’으로 분했다. 40 대 여성으로 직업은 억대 연봉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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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드라마 간판 PD' 故 김종학은 누구?
[사진 일간스포츠]김종학 PD가 23일 오전 10시18분쯤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한 고시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김 PD는‘모래시계’,‘여명의 눈동자’등을 연출하며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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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누나들이 떴다 오빠부대 비켜
공연장을 나서는 이들의 발걸음은 가볍다. 뭔가에 마음을 내줄 때 삶은 그만큼 가뿐하다.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장.중학교 땐 ‘소방차’의 팬이었습니다. “아이 러뷰, 아이 니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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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벗은 배용준 주역 드라마 ‘태왕사신기’
한국 드라마사에 한 획을 그을 작품이 탄생할 듯하다. 한류 스타 배용준이 주연을 맡고 드라마 사상 유례없는 거액인 430억원이 투자된 김종학 프로덕션의 ‘태왕사신기’가 11일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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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쓴'전원일기' 펜 놓는다
"내 소망이 있다면 힘이 닿는 한 '전원일기'에 출연하는 것이다. 대사를 잊어버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날이 온다면 미련없이 그만두겠지만, 아니라면 이 작품과 여생을 같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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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오래 기다렸다, 大望'
SBS가 기획부터 제작까지 3년 가까이 공들인 무협 사극 '대망'(토·일요일 밤 9시45분·사진)이 12일 첫 선을 보인다. 이 작품은 '모래시계'로 한국 드라마사에 한 획을 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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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왕국'통치하는 女作家들
지난 10년간 전파를 탄 TV프로그램 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20개를 고르면 그 중 11개가 드라마다. "잘 만든 드라마 한 편이 사세를 좌우한다"는 방송가의 속설이 농담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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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앞둔 최장수 라디오PD김옥균
『30년간 함께 한 라디오를 떠나게 된다니 눈이 시려요.저는떠나지만 라디오는 대중의 꿈을 담는 공기(公器)로 영원할 것이라 확신하며 마음을 달랩니다.』 라디오PD로만 30년간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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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이념 극복한 휴먼드라마|MBC-TV『여명의 눈동자』
MBC-TV의 36부작 대하드라마『여명의 눈동자』(송지나 극본·김종학 연출)가 한국 TV드라마사에 굵고 뚜렷한 획을 그어놓고 마침내 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해 10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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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여명의…』완성도 뛰어난 수작
MBC-TV 대하드라마 『여명의 눈동자』가 크게 세인의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간의 시간때우기식 드라마와는 차원을 달리해 작품의 완성도나 재미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