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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장에서 제일 바쁘면서도 행복한 남자, 브라이언 오서
16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브라이언 오서 코치가 각각 지도하는 한국의 차준환(왼쪽부터), 스페인의 하비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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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김예진, 북한 정광범에게 들은 말 "못생겼다?"
남과 북, 분단국가로 나뉘어져 있지만 빙판에서는 챙겨주고 싶은 동생이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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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국 제자 데려온 오서, 왜 한국 AD카드 선택했나
'피겨 금메달 제조기' 브라이언 오서(56) 코치가 5개국에서 제자 5명을 데리고 평창올림픽에 참가한다. 오서 코치는 5개국에서 AD카드를 받을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한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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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선수단 IOC 미등록 2명, 정부는 “마사지사·영상분석가”라는데…
북한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신고하지 않고 평창 겨울올림픽 대표단에 포함시킨 2명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논란은 지난 1일 북측 선수단 32명이 아시아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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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수단중 IOC 미등록 2명은 국가보위성 요원?
북한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신고하지 않고 평창 겨울올림픽 대표단에 포함시킨 2명에 대한 의문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평창 겨울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원길우(앞줄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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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팀 미등록 남성 2명은 北비밀요원”
북한 올림픽팀 대표단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두 명이 포함 됐다(‘North Korea’s Olympic Delegation Includes Two Mystery Men’)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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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조직위 “北, AD카드는 46장…미허가 2명 추가발급 안될 듯”
지난 1일 원길우 체육성 부상이 이끄는 북측 선수단이 오후 6시 9분경 전세기 편으로 양양국제공항에 도착하며 이동하고 있다. 32명 규모의 북한선수단은 코치 3명, 선수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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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취재진, 올림픽 기간 중 IBC 상주하는 이유는?
평창올림픽 북한 취재진이 대회 기간 중 국제방송센터(IBC)에 상주할 예정이다. 지난달 올림픽 관련 시설 답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윤용복 북한 체육성 부국장(가운데). [사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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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승인 북한 선수단 46명… 방한 인원은 47명 ‘1명 누구?’
양양공항 도착한 북한 선수단. [연합뉴스] 1일 원길우 선수단장과 스키, 빙상 선수들 등 북한 선수단 32명이 오후 6시 9분께 전세기를 타고 양양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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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다르는 왜 서브 토스를 높게 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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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쉐보레 크루즈 가솔린, 편안한 주행 강점 … 디젤 모델은 압도적 연비가 경쟁력
쉐보레 크루즈에 디젤 엔진이 추가됐다. 외적인 변화를 최소화하고 크루즈 특유의 주행성능에 높은 연비까지 담아냈다. 크루즈 가솔린은 마치 중형세단을 타는 것 같은 고급스럽고 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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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야구 한일전...강속구 투수의 맞대결
우완 강속구 투수인 장현식(22·NC 다이노스)과 야부타 가즈키(25·히로시마 도요카프)가 16일 오후 7시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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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얼굴의 트럼프' 대처법 "긴밀하되, 쓴소리는 해라"
‘두 얼굴의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그의 사업과 정치 경력에서 핵심 역할을 한 윌버 로스 상무장관. [AFP]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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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딘 호투, 나지완 홈런… KIA 1패 뒤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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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신복수씨 外
▶신복수씨(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 이사장) 별세, 박성근씨 모친상=17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0일 오전 8시, 2258-5940 ▶이재권씨 별세, 이광회씨(조선일보 AD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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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니퍼트vsNC 장현식,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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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포스트시즌 최다 사구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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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목사님, 세금 냅시다” vs “세무사찰로 종교자유 위협”
━ 고대훈의 Fact&Fiction A목사(34)는 출석 신도 1000여 명이 다니는 서울의 한 교회에서 부목사로 재임 중이다. 그의 일과는 새벽기도에서 시작해 장례식 등 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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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벚나무 스키 메고 산길 올라 ‘올림픽 눈길’ 냈죠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에서 지난 시절을 회고하는 임경순 선생. [광주=김경록 기자]1960년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스쿼밸리에서 열린 제8회 겨울올림픽. 대한민국은 스키 알파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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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떨어진다는 말에 오기 생겨 1만 명 선수들 한 번 이상 만났죠
유승민 IOC 선수위원이 지난달 31일 서울올림픽 공원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정동 기자 2004년 아테네 올림픽 남자탁구 단식에 출전한 유승민은 22세 약관이었다.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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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병문 배구협회장 "국가대표 지원, 명문화 하겠다"
서병문(72) 대한배구협회장이 최근 불거진 여자배구 대표팀 지원 논란에 대해 사과의 뜻을 나타냈다.서 회장은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배구협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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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세상 달라진 걸 알아야 욕을 먹지 않는다
장혜수JTBC 디지털뉴스룸 부장성공인지 실패인지 평가하기 힘든 2016 리우 올림픽이 끝난 지 일주일이다. 금메달 수(9개)는 목표(10개 이상)에 못 미쳤지만, 종합 순위(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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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여자배구 김연경의 한숨과 푸념
김 원스포츠부 기자여자배구 대표팀 김연경(28·터키 페네르바체)은 리우 올림픽에서 1인 3역을 소화했다. 코트 안에서는 팀 공격을 책임졌고, 경기장 밖에서는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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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이번엔 회식도 없었다…양궁 대표팀 많이 부러워”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네덜란드와의 8강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환호하는 김연경 선수.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을 이끈 김연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