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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강승호 음주운전, 혈중 알코올농도 0.089%
SK 와이번스 내야수 강승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내야수 강승호(25)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다. SK 구단은 "강승호가 22일 새벽 두 시경 경기도 광명시 광명 IC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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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안치홍 득녀, 프로야구 최초로 경조사 휴가 적용
KIA 내야수 안치홍. [뉴스1] 프로야구 최초로 출산 휴가로 엔트리에서 빠진 선수가 등장했다.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29)이 득녀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올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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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강백호 “2년차 징크스는 없다”
올해 20세인 KT 위즈 강백호는 KBO리그 2년 차이지만, 팀의 간판타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3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타격하고 있는 강백호.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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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찾던 그 3루수… 김민성 만루포로 2연승 견인
LG의 3루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는 김민성. 양광삼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2연승을 달리며 3위를 유지했다. 김민성(31)이 프로 데뷔 세 번째 그랜드슬램으로 승리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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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무너졌다…KIA가 무너졌다
지난 17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KIA의 에이스 양현종.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0개 구단 체제에서 처음으로 10위가 됐다. 22일 현재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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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출 위기 맥과이어, 노히트노런 깜짝쇼
삼성의 외국인 투수 맥과이어가 9회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은 뒤 포효하고 있다. 퇴출 위기에 몰렸던 맥과이어는 21일 노히트노런을 달성하면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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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벤져스' 현대모비스의 엔드게임
한 농구팬이 현대모비스 선수들을 히어로 영화 어벤져스와 합성해 만든 포스터. [농구 커뮤니티] ‘모벤져스(현대모비스+어벤져스)’가 엔드게임을 해냈다. 프로농구 울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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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실리콘밸리, 판교] 대표도 직원도 점퍼·후드…“편하잖아” 판교 패션
━ 점퍼와 김택진의 관계, 그것이 궁금하다 지난달 18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신구장 개장식에 참석한 김택진(사진 맨왼쪽) 엔씨소프트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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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스포츠 축제 마스터스·윔블던·고시엔…한국은 없네
━ 이태일의 인사이드피치 로버트 터크맨은 한때 USA투데이와 뉴욕타임스에 기고했던 저널리스트다. 그는 또한 젊은 시절 스포츠 관련 회사를 창업해 두 번이나 매각에 성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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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탄코트 살아난 NC, SK 꺾고 2위 점프
NC 외국인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연합뉴스] 반등의 시작일까. NC 외국인타자 크리스티안 베탄코트(28·파나마)가 시즌 3호 홈런 포함 3안타를 때려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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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학 VS 박종훈, 국가대표 잠수함 대결 승자는?
NC 사이드암 이재학. [연합뉴스] 국가대표 잠수함 대결에서 이재학(29·NC 다이노스)이 박종훈(28·SK 와이번스)에 판정승을 거뒀다. NC도 3연패에서 벗어났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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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갑 NC 박민우 "베탄코트 기살리기 프로젝트에요"
NC 박민우. [연합뉴스] "베탄코트 기살리기 프로젝트에요."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NC-LG전. NC 2루수 박민우(26)는 경기 내내 팀 동료 크리스티안 베탄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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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부진 SK 특단의 조치, 김무관 타격코치 루키군행
신한은행 MYCAR KBO 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전이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SK 염경엽 감독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잠실=양광삼 기자 특단의 조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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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선발서 7패 기록한 김범수, 한용덕의 기대에 부응할까
19일 대전 삼성전에서 선발로 나서는 한화 좌완 김범수. [연합뉴스] "아쉽네요." 지난 2월 오키나와 전지훈련장에서 만난 한용덕 한화 감독은 좌완 김범수(24)에 대한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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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공 때문인가…투수들이 세졌다
지난달 23일 서울 잠실에서 열린 한화와 개막전에서 역투하는 두산 선발 린드블럼. [뉴시스] 지난해 KBO리그는 ‘방망이’가 지배했다. 팀 타율 1위 두산 베어스는 정규시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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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이브' 조상우, 1년 공백 느껴지지 않지만…
지난 시즌 그라운드를 떠났던 조상우(25·키움 히어로즈)가 묵묵히 강속구를 던지고 있다. 벌써 10세이브를 올리면서 세이브 1위를 달리고 있다. 역투하는 키움 마무리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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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이 강해야 이긴다... 사그라든 방망이
2019시즌부터 쓰이고 있는 KBO리그 공인구. 지난해에 비해 반발력이 낮아졌다. [연합뉴스] 지난해 KBO리그는 '방망이'가 지배했다. 팀 타율 1위 두산 베어스는 정규시즌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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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시즌 첫 홈런 포함해 4출루...타율 0.293
메이저리거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첫 홈런이 터졌다. 탬파베이 최지만이 18일 볼티모어전에서 시즌 첫 홈런을 날린 뒤 더그아웃으로 돌아와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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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속 날아간 승리… LG 윌슨 “울고 싶어라”
최근 3경기에서 호투하고도 운이 따르지 않아 승리를 챙기지 못한 LG 투수 윌슨. [뉴스1] 올 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운이 따르지 않는 투수를 꼽으라면 LG 트윈스의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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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연속 QS… 탄탄한 키움 선발진
17일 포항 삼성전에서 역투를 펼치는 키움 김동준. [뉴스1]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강력한 선발진을 앞세워 진군하고 있다. 선발투수들이 5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QS·6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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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의 땅' 포항에서도 흔들린 삼성, 헤일리가 이겨낼까
18일 포항 키움전 선발로 예고된 삼성 저스텐 헤일리. [뉴스1] '약속의 땅' 포항도 삼성의 부진은 씻지 못했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에 이틀 연속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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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 1위 키움 장영석 "순위표는 안 봅니다"
타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키움 히어로즈 장영석 장영석(29·키움 히어로즈). 프로야구 타점 순위표 가장 위를 차지한 이름이다. 쟁쟁한 타자들을 제치고 장영석이 타점 1위를 달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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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삼성… 맥과이어 5이닝 2실점
16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선발등판한 삼성 덱 맥과이어. [뉴스1]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1선발 덱 맥과이어(30·미국)가 시즌 다섯 번째 등판에서도 승리를 올리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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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빠져도 강한 키움… 장영석 2안타·2타점 활약
16일 포항 삼성전에서 선제 결승타를 치는 장영석. 9회엔 시즌 4호 홈런까지 터트렸다. [뉴스1] 중심타자 박병호가 빠져도 키움은 강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과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