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현해탄 악천후에 도전|김경오 여사, 6월에 방일 비행|동경 등서 교포 위문도

    미모의 조인 김경오 여사는 오는 6월 한·일 여류 비행사 친선 교환 비행의 장도에 오른다. 현해탄을 건너 「이다즈께」 「후꾸오까」 「오사까」 「도꾜」를 방문, 교포를 위문하겠다는

    중앙일보

    1966.04.14 00:00

  • (6)오대산

    암석으로 온갖 기교를 부려 절승을 꾸미다 못해 남은 정기가 설악을 떠나 오대에 이르러서는 토산을 이루어 문수보살의 영기가 스며들도록 아담한 분위기를 이루었으니 실로 조물하신 이의

    중앙일보

    1966.04.12 00:00

  • 이경숙·이명숙 2인 음악회

    이 두 자매가 여성고음 2중창이라는 새로운 경지를 닦은 것은 4년 전이었으나 이번 음악회는 발표형식의 군소 가치를 널리 확산시킬 수 있는 발전적 가능성에의 자신을 더욱 굳게 했다.

    중앙일보

    1966.04.02 00:00

  • 해방 20년…한국문학|「문협」조사 문인의 저서

    한국의 문단 인구는 지금 8백16명(65년 집계)을 헤아리고 있다. 그들은 모두 인간 가치의 발현을 위한 창작에 기여하는 사람들이다. 전후(2차 대전) 20년간에 문단인구는 실로

    중앙일보

    1966.03.08 00:00

  • 바둑 「붐」을 타는 구미의 현황

    불패의 거장 조남철 8단의 아성이 10년 연패를 눈앞에 두고 김인 5단에 의해 함락됨으로써 기단의 판도는 달라지고 있다. 40대에서 20대로 「바통」이 넘겨져 한국 기계는 그만큼

    중앙일보

    1966.02.18 00:00

  • 한국여성의 역할

    여성들은 가정에서뿐만 아니라 사회와 국가를 위해서 어떠한 역할을 해야하는가. 그리고 사회개선을 위해서 여성단체는 어떠한 방향으로 움직여야 할 것인가. 그것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중앙일보

    1966.01.27 00:00

  • 한국여성사의 문제점들-이현희

    우리 나라 여성사의 시발점은 두말할 나위 없이 한국사가 시작될 때로부터 그 근원을 잡아야 할 것이다. 그러면 적어도 여성사의 나이는 2천년이상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아직

    중앙일보

    1966.01.27 00:00

  • 정초의 세 사진전

    새해 들어 3개의 「아마추어」 사진전이 동시에 열려 공부하는 신인들의 모습을 보였다. 서라벌예대 사진과의 첫 졸업전과 숙미회전 및 박영숙 소품전이 18일∼24일 중앙 공보관의 방을

    중앙일보

    1966.01.25 00:00

  • 남미에 한국 심어|고전 무용가 김해송 여사

    아직도 「코리아」라고 하면 전쟁과 남북 분단의 쓰라림을 맛보고 있는 먼 곳의 조그만 나라로 밖에 알려지지 못한 이곳 남미에서 우리의 아름다운 고전 무용을 통하여 우리가 높은 문화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인도의 부전자전-「간디」 여 재상의 「프로필」

    매혹적인 미모의 「인디라·간디」 여사는 요람에서부터 정치를 배웠다. 그래서 「인디라」는 48세라는 젊은 여성으로서 4억8천만 국민의 지도자가 될 만큼 정치적으로 조숙할 수 있었다.

    중앙일보

    1966.01.20 00:00

  • 「76포로수용소」처음으로 영화화

    인기여류방송작가 송숙영씨(사진)는 모처럼 힘을 기울여 썼다는 KBS연속극 「제76포로수용소」가 처음으로 영화화한다고 즐거운 표경이다.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방대한 「도큐멘터리」를

    중앙일보

    1965.12.04 00:00

  • 「비판받는 「난해시」

    ◆…현대시의 난해성은 시인들을 마치 피고처럼 만들어 놓았다. 그것에 대한 성토와 변호는 「엘리어트」 이후 계속되며, 아직도 무슨 끝장이 나진 않았다. 오히려 시의 내면 심화는 왕

    중앙일보

    1965.11.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