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보훈

양재·자수 수강생모집

한국여성개발원은 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 만17∼45세의 여성가운데 생활보호대상자·국가보훈대상자·의료보험대상자·사회복지기관추천자·무주택자등에게 우선권을 주며 양재과 40명과 기계자수

성금 1억5천만원

김승연 한국화약 회장은 보훈 성금 1억5천만원을 국가보훈처에 기탁했다.

성금 3천5백 만원

윤쾌병 한국야쿠르트유업주식회사 사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8일 보훈 성금 3천5백 만원을 국가보훈처에 기탁.

"여성단체 재정비 시급하다" | 「여협총회」 물의 계기로 자성의 소리 높아

여성단체의 재정비가 시급하다는 의견이 여성계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83년 보건사회부가 발표한 「여성단체현황」에 따르면 정부 각 부처에 등록된 여성단체는 총 57개. 한국여성단체협

기술교육훈련생

한국여성개발원은 저소득층 여성을 위한 양재 및 기계자수 분야 제6기 기술교육 훈련생을 모집한다. 수강자격은 만l7∼45세로 기술 습득에 신체적 지장이 없는 생활보호 대상자 국가 보

부총리에 김제만씨

전두환 대통령은 7일 하오 부총리에 김만제 재무장관을 임명하는 등 다음과 같이 개각을 단행했다. 부총리겸 경제기획원 장관 = 김만제(재무장관) 재무 = 정인용 (은행 감독원장) 국

성금·기부금 대폭 줄인다

정부는 연말을 앞두고 이웃돕기성금·방위성금·원호성금등 각종 기부금·성금·찬조금의 모금이 성행함에 따라 각 시·도등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성금 등의 모금을 자제토록 하는 한편 도별

국가유공자에 휴가

윤종화 한국 보훈 복지공단사장은 10일 보훈의 달을 맞아 공단 안에 취업하고 있는 국가유공자, 그 가족 등 64명에게 특별휴가 3일간씩을 주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민정당|한국주철관|한일은행|한일합섬|동화약품|한국보훈복지공단|일동제약

「보동공단」집중감사

국가보훈처(전원호처)산하 한국보훈복지공단이 골재채취장비등 거액의 공단재산을 빼돌린데이어 골재채취권을 둘러싸고 수억대의 뇌물을 받아 가로챈 사실이 드러나 감사원의 집중감사를 받고 있

신도100만명 모여|개신교 100돌대회 마지막날

한국기독교 1백주년 선교대회가 19일 하오5시부터 8시까지 5일째의 주일밤 성회를 마지막으로 끝났다. 대회중 가장 많은 1백만 성도들이 운집한 이날밤 성회는 한국개신교를 대표하는

임시 국회서 통과된 법안-건의안 요지

제122회 임시국회에서 통과한 법률안과 건의안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호적법 (개) =출생신고의 주체에 어머니도 포함시켰다. 호적 과태료를 시·읍·면장이 징수할 수 있게 하고 허위

◇한국정치외교사학회 창립총회=18일 상오11시 연세대중앙도서관5층. 발기인 김운태 김달중교수등 11명. ◇84판화 7인전=11∼20일 보훈동윤갤러리. 출품작가는 김종억 노영숙 송

주사위

..귀순용사 신종철소령(35)이 25일하오2시 육군회관에서 이미숙양(23 보훈신학교3년)과 화촉을 밝혔다 이민극박사(전강원대총장)의 주례로 진행된 신소령의 결혼식에는 군장성 이북

〃한국화에 새로운 활노를 찾자〃수묵화운동 활발, 전시 줄이어

한국화의 새로운 활로를 개척하는 수묵화운동이 줄기차게 벌어지고 있다. 올해들어서만도 벌써 10번째를 기록하는 수묵화전이 수묵운동을 전개하는 젊은 작가들에 의해 또한차례펼쳐진다. 8

보훈클럽 신영기금 해외연수 2명선발

보훈클럽 신영연구기금은 15일 언론인 해외연수장학생으로 ▲이제훈(중앙일보경제부차장) ▲김서웅(한국일보경제부차장) 등 두기자를 선발, 오는 9월1일부터 1년간 미국에서 인문과학및 매

한국 탁구선수단|서독전훈 위해 출국

제35회 평양 세계탁구선수권 대회에 참가신청을 해 놓고 있는 한국탁구선수단 14명(임원4·선수 10)이 전지훈련을 위해 16일 하오 9시40분 KAL편으로 떠난다. 남녀대표선수단은

새 총무에 조세형씨 보훈 클럽 임원개선

보훈 「클럽」은 24일 하오 신문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을 개선했다. ▲총무=조세형(한국일보논설위원) ▲기획=박현태(한국일보편집부국장) ▲서기=손주환(중앙일보사회부장대리) ▲

혈육의 정까지 말살한 악랄한 선뇌수법

6·25동난 스물 여섯돌. 한국과 북한은 너무나 이질적인 사회로 변모하고 있다. 한민족의 부동성이나 동질성은 나날이 북한사회에서 사라져 가고 있다. 한민족의 원자로에의하면 북괴는

김기연 공예전

금속공예작가 김기연 여사가 이번에는 소뿔을 주재로 다룬 장신구 1백 50점을 가지고 아기자기한 공예전을 마련했다. 김 여사의 이들 공예품은 그 동안 해외시장으로 수출하던 것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