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부ㆍ환경부, 다회용품 사용 정착 위한 브라운백 미팅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와 환경부는 20일 서울 강남구에서 양 부처가 함께 협업하여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문화를 안착시키기 위한 방안들을 논의하는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하였다
-
8개 자영업자 단체, 집단휴업 대신 손실보상 집단소송 낸다
150만 자영업자의 ‘집단휴업’ 안건이 업계 대표단 투표에서 부결됐다. 4일 서울 중구 신당동 한국외식업중앙회 사무실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코자총) 회장단
-
150만 자영업자 집단휴업에 PC방이 반대표를 던진 이유는
자영업자 150만 여명의 ‘집단 휴업’ 안건이 업계 대표단의 투표에서 부결됐다. 4일 열린 찬반 투표는 코로나피해자영업총연합(코자총)이 진행했다. 코자총은 한국외식업중앙회, 한국
-
"오락가락 정책에 자영업자만 죽어가" 국회 앞 499명의 분노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코로나 피해 자영업자 총연대가 집회를 열었다. 이병준 기자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 붉은 현수막을 든 자영업자 수
-
커피도 중소기업 적합업종서 빠질 듯
커피 업종이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되지 않을 전망이다.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 관계자는 8일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회원들과의 내부 논의는 물론 관련 커피전문점 운영 대기업,
-
업계서 중기적합업종 신청 철회했는데 … 동반위, 2~3개월 뒤 조정협의 대상 포함
전세버스 운영업과 화장품 소매업에 대한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 신청이 철회됐음에도 동반성장위원회가 조정협의 대상으로 발표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전세버스업을 중기적합업종으로 지
-
[J Report] 외식·제과업 꽁꽁 묶었더니 외국업체들이 물 만났군요
김선권(46) 카페베네 대표는 지난가을부터 겨울까지 수염을 깎지 않았다. 2008년 카페베네를 창업하고 나서 항상 단정한 모습을 보여온 그였기에 직원들은 “뭔가 큰 심경의 변화가
-
"커피·햄버거·피자도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 휴게음식업중앙회 의결
커피·햄버거·피자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골목상권 침해 논란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는 5일 대전에서 이사회를 열고 커피와 피자·햄버거 3개 업종의 중소기업 적합업
-
음식업이냐 외식산업이냐 … 업계, 명칭 변경 요청
남상만 회장 “요식업에서 음식업으로, 다시 외식산업으로 발돋움하려는 데 정부가 자꾸 제동을 걸어요.” 국내 최대인 회원 수 40만의 동업자 조합인 음식업중앙회가 ‘외식산업’이란
-
식품 조리시 "양파망" 사용금지
양파 등 농산물 포장용 망을 뜨거운 국물을 우려내는 용도로 사용할 경우 유해한 색소 성분이 나와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2일 전국 시.도와 한국음식업중앙회에 공문을
-
위생교육 안받는 식당 과태료 20만원
보건복지부는 2일 월드컵.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에 대비해 식당이나 유흥업소 주인 82만명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교육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자, 즉석판매제
-
광주시내 음식점 영업부진, 휴업업소 늘어
"예전엔 객석 60석이 모자랄 정도로 호황을 누렸는데 최근 2년동안에 파리만 날리는 실정이라 결국 휴업계를 냈어요. " 지난 83년 북구중흥동 구 (舊) 공용터미널 부근에 문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