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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 7년 내 개발 여부가 성공 좌우
달 탐사의 첫걸음은 ‘발사체 개발’이지만 7년 만에 가능할지 걱정이 나온다. 사진은 한국 발사체의 상상도.[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박근혜 대통령이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한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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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지 실은 한국형 로버 … 지구서 우주인터넷 통해 조종
한국의 2020년 달 탐사 계획은 투 트랙으로 진행하는 걸로 윤곽이 잡혔다. 현재 기술이 모자란 부분은 국제협력을 통해 보완하고, 상대적으로 강점이 있는 분야는 적극적으로 독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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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독자 우주시대 열 전략 필요
나로호의 성공적 발사 이후 정부, 연구소 및 대학의 우주 개발 관련 핵심 인력들은 2018년 한국형 발사체와 2020년 달 탐사 미션이란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구체적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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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이 개발 일정 무리하게 손대선 안 돼”
박방주 가천대 교수와 조율래 교육과학기술부 제2 차관,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왼쪽부터)가 1일 오후 토론에 앞서 나란히 서 있다. 최정동 기자 우주 발사체 나로호가 지난달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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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t 엔진 4개 묶어 … 나로호보다 힘센 ‘한국형’ 만든다
31일 나로과학위성과의 교신에 성공한 대전시 구성동 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연구원들이 나로과학위성의 궤적을 주시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기술이 부족해 나로호(KSL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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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호는 쏴도되고 北은하 3호는 안되는 이유
10년을 기다린 '우주의 문'이 마침내 열렸다. 한국의 첫 우주발사체(KSLV-1) 나로호가 30일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나로호는 오후 4시 발사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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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문’이 열리는 26일 오후 3~7시 … 성공하면 10번째 우주클럽
한반도 남쪽 바다 작은 섬 외나로도(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 가장 가까운 여수공항에서 두 시간 넘게 차를 몰고 가야 찾을 수 있는 외진 곳이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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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위성 원하는 때 우주 보내려면 한국형 발사체 개발 서둘러야”
“독자 발사체가 없는 설움이 아주 커요. 돈 주고 위성을 쏘아 달라는데도 발사체 사업자를 선정하는 일이 쉽지 않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김승조(60·사진) 원장의 말이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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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Ⅱ ‘총알’을 탄다
과학기술이 삶의 양식까지 바꿔 놓는 세상이다. 컴퓨터 기술의 진보, 유전자 연구를 통한 생명에 대한 새로운 인식은 지난 반세기를 과학기술의 시대로 만들었다. 하루가 무섭게 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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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미래 한국 희망은 우주에 있다
'향후 우주를 장악하는 나라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세론을 입증이라도 하듯 미국.러시아.일본.유럽연합(EU)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앞다퉈 우주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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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통하지 않으면 쓸모없는 기업 된다"
▶ 해리 스톤사이퍼 보잉사 회장이 지난 7월 미국 시카고 본사에서 인터뷰하고 있다."한국은 미국의 오랜 친구입니다. 한국에서 반미감정이 생기고 있다지만 오래지 않아 예전의 돈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