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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유고등서 내달 「한국주간」 행사|동구권에 우리음악 선보인다
한국문화를 세계각국에 소개하기 위한 각 공연예술단체의 해외공연이 부쩍 활기를 띠고있는 가운데 오는9월에는 「한국주간」「한국의 날」동 한국문화를 본격적·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행사가 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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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신표현주의로 회귀|독일문화원서 「마리·위그만」 탄생백주 기념강연
최근 구미에서 새로운 예술사조의 하나로 대두되고 있는 신표현주의를 소개하는 강연·비디오필름상영·음악감상·전문가와의 대화 등으로 이어지는 이색적인 문화행사가 오는 12일 하오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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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춤 협회」 1일 발족
한국현대무용계에 한국현대무용협회(회장하정애) 외에 또하나의 협회인 한국현대춤협회가 지난1일 발족됐다. 중진 현대무용가인 김복희씨(38·한양대교수)가 회장직을 맡았고 부회장은 이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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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의 한국예술」 심포지엄|21세기엔 예술도 전자·컴퓨터로
21세기의 사회는 「탈공업사회」 「기술·정보화 사회」 란 말로 설명된다. 미국·일본 등 선진국은 물론이고 개도국도 21세기의 변모에 적응하려는 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바쁘게 걸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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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조의 진로등 모색|시조시인협 4∼5일 세미나
한국시조시인협회(회장 이태극)는 8월 4∼5일 이틀동안 제주대학교 사대부고 대강당에서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에서 이태극박사는 자작시조『삼월은』과 『낙조』를 해설하고, 박병호씨(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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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진흥 후원회원 5일현재 65명등록
지난 4월부터 추진해온 문화예술진흥원의 「문예진흥후원회회원제」에 5일 현재 65명이 회원등록을 했다. 이 회원제는 특별회원과 일반회원으로 2원화돼 있다. 흑별회원은 문화예술에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