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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경영학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창업시장 동향과 트렌드 분석’ 특강 개최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경영학과에서는 지난 5월 29일(토) 세종사이버대 화상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부터 1시간 30여 분에 걸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창업시장 동향과 트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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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카페베네 발묶은 정부, 2년 뒤 한국은 '스벅 세상' 됐다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근처의 한 스타벅스. 평일 점심시간 이 근처 카페는 주변 상권의 고객들로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렵다. 임성빈 기자 “B-34번 고객님, 아이스 아메리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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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오른 치킨 ‘먹구름’…남성 고객 느는 헬스앤뷰티숍 ‘화창’
━ 2018년 창업시장 업종별 기상도는 한국창업전략연구소는 13일 2018년 업종별 창업 전망과 관련해 치킨과 도시락, 화장품 업종은 ‘흐림’, 전문음식점과 헬스앤뷰티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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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한 수, 커피머신이 폐업 위기 편의점 살렸다
━ 빅데이터로 본 자영업 성공 비결 세븐일레븐 아산배방로점 이영숙 점주가 고객에게 커피를 건네고 있다. ‘커피가 맛있다’는 소문이 나면서 매출이 2배 이상 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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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소주, 5만원 패딩…얇은 지갑 위안 주는 소확행(小確幸)
저성장 시대 속 소비심리가 위축되다 보니 저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편의점 포장마차의 창업이 이뤄지고 있다. 김민욱 기자 지난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G편의점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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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창업] 시급 1만원 시대, 자영업 고민 풀어줄 ‘가·소·셀’ 전략
소상공인들의 인건비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손님이 직접 음식을 받아가는 음식점. [사진 나도사장님]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쌀국수 전문점 사장인 성모(56)씨는 직원 1명과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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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계산·셀프서비스 가게까지…최저 임금 1만원 시대 각양각색 ‘창업 생존법’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쌀국수 전문점 사장인 성모(56)씨는 직원 1명과 39㎡(약 12평, 이하 전용면적) 크기의 가게를 운영한다. 성씨와 직원은 모두 주방에서 일한다. 손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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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사회 안전망’이라지만 절반은 3년 내 폐업
‘태초에 치느님이 치킨집을 창조하사 프라이드와 양념이 탄생했노라’. 치킨 매니어들이 ‘창세기’ 대신 읊조린다는 ‘닭세기 1장 1절’은 이렇게 치킨을 고무·찬양한다. 치킨은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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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집=사회 안전망’이라지만 절반은 3년 내 폐업
관련기사 치렐루야~ 대한민국의 치킨 경제학 5조~6조원 시장에 틈새 없겠나 … 대박 욕심보다 인건비 번다 생각해야 ‘태초에 치느님이 치킨집을 창조하사 프라이드와 양념이 탄생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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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치료제, 숙취해소 음료도 ‘여성 전용’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 소비시대 활짝
1 배우 김성령을 모델로 내세운 미즈노의 여성 전용 클럽 브랜드 라루즈. [사진 한국미즈노] #1 박모(36·여)씨는 아침저녁으로 여성 전용 탈모 치료제를 바르고 있다.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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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여성 상권 ] 탈모 치료·숙취 해소·골프 클럽…남성 벽 깨진다
#1. 박모(36·여)씨는 아침 저녁으로 여성 전용 탈모 치료제를 바르고 있다. 지난달 아침에 머리를 감고 빗질을 하다 휑해진 정수리를 발견해서다. 박씨는 “업무 스트레스와 과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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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퇴자 줄 잇는데 … '창업 빅3' 딜레마
‘이 일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KT에서 사무직으로 21년을 근무한 김모(46)씨. 아내와 중학생·초등학생 두 자녀를 거느린 가장이다. 설마 했던 일이 그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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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로데오역 개통으로 다시 들썩이는 거리, 10년 넘은 터줏대감은 …
‘…가는 곳마다 모델, 탤런트 아닌 사람 없고 가는 곳마다 술과 고기가 넘쳐나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구나…’ 시인이자 영화감독 유하(51)씨는 과도한 산업자본주의 소비문화를 비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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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진하는 중소형 업체·지방 브랜드를 노려라
1 창업 강좌를 듣는 예비창업자들. [한국창업전략연구소] 2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3위 브레댄코의 매장 모습. 3 공격적으로 매장을 늘리고 있는 이디야커피. 4 이달 초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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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진하는 중소형 업체·지방 브랜드를 노려라
1 창업 강좌를 듣는 예비창업자들. [한국창업전략연구소] 2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업계 3위 브레댄코의 매장 모습. 3 공격적으로 매장을 늘리고 있는 이디야커피. 4 이달 초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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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료·인건비 군살 뺀 '10평 점포' 알차네
강민경씨가 창업한 26㎡(약 8평) 규모의 호프집 내부. 강씨는 “주 고객층인 20~30대 여성들이 시끄러운 분위기의 대형 술집보다는 안락한 느낌의 소형 점포를 훨씬 선호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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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줄이고 점심 땐 반값 … 가격 파괴 점포 인기
서울 교대역 근처의 33㎡ 남짓한 우동전문점 ‘이나리 소바와 우동’이 가격 파괴의 대표적 사례다.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가격 파괴 전략을 활용하는 업종들이 창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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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면 분식점, 테이크아웃 피자점…달라진 창업 지형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자영업자 500만 명 시대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542만2000명이다. 청년 취업이 어려워진 데다 50세를 전후해 기업에서 퇴출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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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이면 분식점, 테이크아웃 피자점…달라진 창업 지형도
자영업자 500만 명 시대다. 올해 1월 말 기준으로 542만2000명이다. 청년 취업이 어려워진 데다 50세를 전후해 기업에서 퇴출되는 ‘사오정’이 늘면서 나타난 기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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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였던 40대女, 월 800만원 수익 비결
전업주부였던 이정희(45)씨는 초기 자본 1600만원을 들여 청소대행업에 뛰어들었다. 현재 월평균 800만원 이상 수익을 올리고 있다. [사진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주부 창업이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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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장도 여풍 거세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비롯해 사회 전반에 여풍(女風)이 불고 있다. 창업 시장에서도 여성 창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장은 “최근에는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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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 옆 빠담빠담 … 한지붕 브랜드가 뜬다
서울 구의동 ‘빠담빠담 구의점’. 이 매장을 운영하는 진옥희(43) 사장은 “다양한 메뉴를 갖춰 낮시간에도 손님이 많다”고 말했다. [사진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사업 기반을 굳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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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실력만 믿고 창업? 잠깐만요
경기 침체가 계속되자 창업자들이 움츠리고 있다. 기존 창업자들은 매출이 줄어 걱정이고 신규 창업자들은 선뜻 가게 문을 열지 못한다. 그렇다고 무작정 경기가 좋아지기만을 기다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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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밥·피자·파스타 …‘10평 매장’서 다 된다
서울 미아동 뽕스밥 오니와뽕스 미아뉴타운점에서 김미향(여·40) 점주가 고객들의 주문을 받고 있다. 김씨는 “와서 먹는 고객 외에도 테이크아웃 메뉴 오컵스 판매로 매출을 보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