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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경영학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창업시장 동향과 트렌드 분석’ 특강 개최

중앙일보

입력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경영학과에서는 지난 5월 29일(토) 세종사이버대 화상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부터 1시간 30여 분에 걸쳐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창업시장 동향과 트렌드 분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경희 소장(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기업경영 키워드를 ’4차산업 가속화‘, ’옴니채널 시대‘, ’신뢰와 안심‘ 등 세 가지로 꼽았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이 주목해야 할 핵심 트렌드로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플랫폼 커머스와 멀티채널, ‘AI와 빅데이터’, ‘D2C’, ‘언택드 & 스마트 솔루션’, ‘랜선경제’, ‘remote economy’, ‘로컬리즘 & 라스트마일’, ‘오프라인의 재발견’, ‘사이버 커뮤니티’ 등 10가지를 제시하고, 이러한 트렌드의 변화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지 사례를 들어 제시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윤남수 세종사이버대 경영학과 학과장은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에 잘 적응하고 생존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새로운 정보나 지식을 쌓는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며 “코로나가 종식된 이후 기업환경은 많은 부분에서 변화가 있을텐데, 앞으로 학생들이 코로나 이후에 전개될 기업환경에 잘 적응하고 대응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특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학교 경영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 있는 창의적・융합형 경영인재 양성이라는 목표 아래 기존 경영교육의 틀을 과감하게 개편했으며, 기업경영 전문가, AI・빅데이터경영 전문가, 벤처・창업경영 전문가, 인적자원・경영전략 전문가, 마케팅・유통 전문가 과정 등을 마련해 학생들 스스로 자신의 장래 진로에 맞는 과정을 선택하여 필요한 학습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경영학과는 4차 산업혁명 관련한 교육 과목들을 꾸준히 개발하여 학생들의 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6월부터 21학년도 가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는 세종사이버대 경영학과는 기업 현장 방문, 해외시장 탐방, 경영전문가에 의한 특강, 4차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스터디그룹 운영, 사이버대학 최초의 라이브(Live) 강의실 운영을 통한 일대일 학습지도 등으로 실천적 경영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자세한 입학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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