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동경』출간|정신문화연구원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유승국)이 『한국의 동경』을 펴냈다. 이미 출간한 『한국불상3백선』 『한국청자도요지』『조선왕조실록의 서화사료』에 이어 「한국미술사 기초연구」의 일환으로 펴낸것
-
발음기호 붙은 한글사전 나온다
우리말의 표준발음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발음사전의 편찬작업이 한창이다. 우리말에서 특히 문제되는 발음의 혼란을 바로잡기 위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 발음사전 편찬사업
-
연구진의 전임화 적극추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원장 유승국) 은 확고한 연구체제를 세우기 위한 연구진 강화작업에 들어갔다. 지난6월말로 개원5주년을 맞은 정문연은 그동안 부진했던 전임교수재를 강력히 추진
-
전국민에 사상·이념교육 철저히
전두환대통령은 26일『우리는 남북이 대치,세계에서가장 긴장된 상황속에서 북한공산집단과 사활이 걸린이념·사상퉁쟁을 하고있다』고 지적,『우리는 북한을 제압할수 있는 철저한 정신무장과
-
달성 서씨
달성서씨는 6대를 계속이어 3대정승·3대대제학을 지낸 유일한 씨족. 이밖에 선조∼고종간 3백여년동안 숱한 인물을 배출, 정계·학계를 주름잡다시피한 명문의 집안이다. 숙종때 영의정
-
정문연, 국민주의신교육교재 출간
○…정부가 국민정신교육의강화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기본교재로 활용될 3권의 책자(사진)가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 유승국)에서 나왔다. 우선 기존의 정신교육내용을 포괄적으로 체계화되
-
정신 문화연의 본분
한국 정신 문화 연구원의 수뇌진이 교체되고 아울러 기구자체가 개편되었다. 그같은 변화는 일상적이기보다는 어느 의미에서 근본적인 것이기 때문에 학계 안팎에 적지 않은 관심을 모으고
-
뿌리못내리는 「정문연」|잦은 원장 교체, 무엇이 문제인가
유승국박사를 새 원장으로 맞은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은 이로써78년6월 개원한 이래 4번째원장을 맞는 셈이다. 이선근,고병익,정재각박사로 이어지는 전임원장중 어느 누구도 3년의 임기를
-
올·내년 현장교육연구 주제『평등교육의 실현을 위하여』
○…대한교련(회장 유형진)은 1983∼84년의 전국현장교육연구운동의 주제를 「평등교육의 실현을 위하여」로 정했다. 교련이 지난 30년간 교육현장의 개선과 교직의 전문성확립을 위해
-
민족의 장래에 유익한일 할터
한국정신문화연구원의 새 원장유승국박사(60). 갑자기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조심스레 말문을 연다.『한국정신문화연구원은 연구원의 종사자 몇명의 연구원이 아닙니다. 우리
-
정신문화 연국원|원장 등 경질
한국 정신 문화 연구원 이사회는 12일 하오 2시 서올 외교 구락부에서 이사회를 열고 정문연의 수뇌진을 개편했다. 원장에는 유승국 교수(성균관대) 부원장에는 김형효 교수(정문연)
-
원고량 줄이고 원색으로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 정재각)이 추진하고 있는「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의 편찬 간행계획이 대폭 수정, 최근 확정됐다. 수정된 내용을 보면 우선 편찬규모에서 당초 국배판 37권(
-
"단편적 정신문화연구 벗고|좌표있는 지식탐구가 필요"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 정재각)의 82년도 국내학술대회가 10∼11일이 연구원에서 열렸다. 총1백80여명의 학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철학·역사·어문학등 8개분과로 나눠 진행된 이번
-
김연수교수 초청|정문연서 세미나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 정재각)은 13일(하오2시)동연구원에서 김연수 교수(서독킬대학)초청 세미나를 연다. 발표내용은 「소련에서의 한국인의 학술활동」.
-
「슐츠하이스」 초청|정신교육 학술회의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 정재각)은 서독 「슐츠하이스」박사(독일연방정치교육센터 교체원장) 초청 「국민정신교육을 위한 학술회의」를 5일(하오4시) 동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주제는
-
「한국학연구 동향과 과제」특별연찬|정문연, 자료의 체계화활용 등 논의
○…지난 27, 28일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 정재각)에서는 「한국학 연구의 동향과 과제」를 점검해보는 특별연찬이 있었다. 때마침 일본교과서의 왜곡사건을 맞아 한국학 연구에 대한
-
「독립기념관」내년 착공|부지·규모 연내 확정…87년 8월 15일 개관
5천만 민족의 이름으로 「독립기념관」이 세워진다. 지난날의 민족적 수난을 되새기고 민족정기를 불어넣는 구심체 역할을 하게 될 이 독립기념관은 범국민 모금운동으로 세워지며, 올해 안
-
한단학연구 세미나 27∼28일 정문연서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정재학)제2회 특별연찬이 27,28일 이연구원에서 열린다. 주제는 「한국학연구의동향과 과제」. 한국학 연구의 일반적인 동향과 연구기관의 운영현황및 상호협력방안
-
우리국사 바로잡는 계기로 삼자|정재각 정신문화원 원장이 말하는 「일본교과서왜곡」
『역사를「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표현한「E·H·카」의 말에 동감합니다. 역사의 해석자는 현재를 호흡하며 보고 듣고 느끼는 상황을 기준으로 해서 과거를 판단하는 도리밖에 없지요.
-
피해자의 상처를 다시 짓누르다니…|왜곡 일 교과서…그 배경과 대응책
일본의 새 역사교과서가 일제의 대한침략과 지배서 미화·왜곡시키고 일본각료들이 이를 옹호하는 발언을 서슴없이 해댐으로써 은 국민의 분노는 물론 국제적인 비난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
미국인 57%, "한국 잘 모른다"|한·미학술회의, 「미국과 한국-실상과 허상」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 정재각)과 미국 「우드로·월슨」국제학술원이 공동 주최하는 한·미 수교 1백주년기념 국제학술회의가 17일 워싱턴 「우드로·월슨」국제학술원에서 열렸다. 19일까
-
정신문화연구원 올 연구과제 등 확정
한국정신문화연구원(원장 정재각)의 82년도 주요 연구과제 및 연구과제공모사업이 확정됐다. 올해 연구의 중점방향을 ▲민족사적 정통성에 입각한 정신문화의 좌표설정▲민주체제 우위이론을
-
사상적으로도 북괴이겨야 국민의식개혁 이론적 뒷받침을
「정신문화연」 시찰 전두환대통령은 15일상오 한국정신문화연구원에서 정재각원장등으로부터 새해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우리는북과 군사적으로뿐 아니라 사상·이념적으로도 싸워이겨야 생존할수있
-
대학생의 북한현실인식 정확
우리 나라 대학생들의 대북한관은 어떤가. 요즈음 대학생들은 북한에 대해 아는(인지)수준은 높은데 비해 그 가치와 태도를 변화시키는 감정 및 의지 수준은 비교적 낮은 반응을 보이고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