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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바이크족, BMW 모터사이클로 한반도 누빈다
BMW 모토라드가 싱가포르 고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투어 프로그램 모습싱가포르에서 온 바이크족이 BMW 모터사이클을 타고 한반도를 누빈다. 한국관광공사가 싱가포르자동차협회, 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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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6)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F1은 자동차 레이서들에게 꿈의 무대다. 일본은 벌써 21명의 F1 드라이버를 배출했다. 한국은 언제쯤 F1 드라이버가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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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입시] 진로 연계한 교내 동아리 활동 충실 다양한 출제 유형 분석해 논술 준비
아주대 수시 전형 합격 비결 지난해 아주대 수시모집에 합격한 정서연·홍정인양(왼쪽부터)과 김건호군이 교정을 거닐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2017학년 아주대 수시모집 지원자는 세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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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미래 레이서, 시속 130㎞ 질주하다
지난달 26일 포르투갈의 남부 휴양도시 포르티망에 위치한 카르토드로모 인테르나시오날(Kartodromo internacional). 카트 레이싱 전용 경기장인 이 곳에는 이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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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수 에나인더스트리 대표…GM과 계약한 뚝심의 승부사
이번 호부터 기술력과 뚝심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 한국의 혁신 강소기업을 찾아 나선다. 이노비즈협회의 도움을 받아 선정한 첫 번째 주자는 경북 경산에 있는 자동차 부품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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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올해의 차 선정 과정 들여다보니…시속 200㎞ 넘어도 편안한 가속, 요철은 부드럽게 슥~ 명불허전의 에이스 12대
지난달 20일 경기도 화성시 자동차안전연구원 주행시험장에 2차 심사를 받기 위해 12대의 후보 차량들이 모였다. 신인섭 기자‘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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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가격 경쟁 위해 산업현장 안전 무시할 건가
김영기 대한산업안전협회 회장지난 2012년 ‘세계 마케팅 정상회의’에 연사로 초청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Dhaka)를 방문해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자동차와 공장에서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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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몸이 이상? 검진병원, 여기로 가세요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아주대의료원 등이 특수검강검진을 잘 하는 병원으로 꼽혔다. 특수건강검진은 유기용재나 중금속, 소음과 같은 산업안전보건법상 179종의 유해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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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아이 69명 낳고, 손톱 60년간 안 깎고 코로 풍선 불기 등 140개 기록 보유자도
이런 책이 있다. 22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 70여 개국에서 출판되며 지금까지 1억4000만여 부가 세상에 뿌려졌다. 저작권이 있는 책 가운데 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판매됐다 .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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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IT 벤처 창업 영국 국방·과학 분야 혁신 주도
프리볼트를 개발한 폴 드레이슨(55)은 영국 노동당에서 혁신의 아이콘이었다. 영국의 벤처기업인이자 정치인으로 아마추어 자동차 경주 선수이기도 하다. 남작 작위를 지닌 귀족으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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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3.0시대 (5)호텔업계] 성장에 목마른 경영자들 호텔을 탐하다
[포브스] 제조업·내수 부진 타개 돌파구… 시설 업그레이드·서비스 차별화가 관건 국내 호텔업계의 화두는 단연 비즈니스호텔이다. 특급호텔들의 속도감 있는 시장 진입과 함께 자사 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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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하고 싶은 4종류의 골퍼] 배려하고 지혜롭고 용감하고 즐기는
[이코노미스트]골프 기술뿐만 아니라 인생도 배워 … 조던 스피스 ‘예의 바른 청년’으로 유명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인 조던 스피스(오른쪽)는 넉넉한 인품으로 남을 배려하는 ‘덕사(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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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송도 이틀간 ‘일반차량 사절’ 이유
지난해 7월 인천 송도 도심서킷에서 열린 레이스에서 경주용 차량들이 도로를 달리고 있다. 23~24일 이 서킷에선 국내 유일의 도심 레이스 행사인 TBMF 2015가 열린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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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소도시 규모 살림 … 1주일치 맥주 2만4000병, 샴페인 1400병
중남미 카리브해를 일주한 대형 크루즈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Oasis of the Seas)’호는 매주 한 번 모항(母港) 미국 플로리다 포트로더데일 항에 귀항한다. 승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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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올해만 네 번, 핀 보고 무조건 질러요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엔 ‘홀인원 소녀’가 있다. 재미동포인 대니엘 강(22·Danielle Kang·사진)이다.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 투어 챔피언십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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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 별세
이동찬 코오롱그룹 명예회장은 말년에 서울 통의동 옛 사옥으로 출근해 주로 그림을 그렸다. 미술평론가 이구열씨는 “붓놀림이 크고 색채 구사가 대담한 화가”라고 평가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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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 윤리답안 '화이트' 수정 허용 … 규제개혁 건수로 계산
3일 청와대에서 규제개혁 장관회의가 다시 열린다. 지난 3월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며 TV 생중계로 끝장토론을 했던 그 회의다. 5개월 만에 두 번째 장관회의를 하지만 그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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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 수 억원 해도 수퍼카 판매는 쑥쑥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가 지난 달 공개한 캘리포니아 T. 제로백 3.6초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3억원에 육박한다. [사진 FMK]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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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 수 억원 해도 수퍼카 판매는 쑥쑥
페라리 공식 수입사인 FMK가 지난 달 공개한 캘리포니아 T. 제로백 3.6초의 고성능을 자랑한다. 가격은 3억원에 육박한다. [사진 FMK] ‘수퍼카’로 불리는 고성능 수입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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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생 누구나 듣는 '법안전공학' 생긴다
다음 학기부터 서울대가 교양공통과목으로 ‘법안전공학’ 강좌를 개설한다. 서울대에서 전공과 상관없이 각 분야 안전 전반을 다루는 학부생 강좌가 개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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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카레이싱의 세계
여러 대의 자동차가 정해진 코스를 돌며 속도 전쟁을 벌입니다. 비행기가 이륙하는 속도와 맞먹는 시속 320㎞로 매끈한 경주로를 달리는 자동차도 있고, 거친 비포장 도로에서 먼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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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모터스포츠 사랑 뜨겁네
금호타이어가 다양한 경주와 레이싱팀을 통해 모터스포츠 후원에 나섰다. 금호타이어의 모터스포츠 사랑이 뜨겁다. 금호타이어는 올 들어 슈퍼레이스가 새로 신설하는 아마추어 레이싱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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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터보엔진 단 페라리, 다이어트한 람보르기니
스위스는 중립국이다. 누구 편도 안 들겠다는 거다.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도 중립 모터쇼다. 이름난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다. 텃세가 없으니 왕좌를 노린 경쟁은 더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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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만에 터보엔진 단 페라리, 다이어트한 람보르기니
스위스는 중립국이다. 누구 편도 안 들겠다는 거다.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도 중립 모터쇼다. 이름난 자국 자동차 브랜드가 없기 때문이다. 텃세가 없으니 왕좌를 노린 경쟁은 더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