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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가짜뉴스 범죄" 다음날 이해찬 "2차 감염자 보건소 근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2차 감염된 6번 확진자에 대해 '보건소 종사자'라고 말했다가 착각이었다고 정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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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김포공항 도착한 우한 교민 "고국 오니 마음 놓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 지역 체류 한국인 367명을 태운 전세기가 우리나라에 도착했다. 우리 교민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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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김포공항 도착한 우한 교민 "고국 오니 마음 놓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 지역 체류 한국인 367명을 태운 전세기가 우리나라에 도착했다. 우리 교민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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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우한폐렴 7번째 환자 발생…우한 다녀온 28세 한국남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한 폐렴'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 2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텐진발 입국한 사람들이 검역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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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우한 교민 태운 전세기, 오늘 오전 귀환합니다.
━ 우한에서 교민을 태운 전세기가 김포공항에 도착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인근 지역 체류 한국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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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90㎝ 식탁서 92분 식사한 친구 ‘2차 감염’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차 감염 환자가 처음으로 나왔다. 중국 우한이나 중국 다른 지역을 다녀온 적이 없고 세 번째 환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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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차 우한 탈출 유학생 "공항까지 1시간, 거리엔 1명뿐이었다"
“30일 오후 6시 50분(이하 중국 현지시각) 우한대학교 기숙사에서 걸어 나와 오후 7시 20분 버스에 탔다. 우한대 서문에는 버스 2대가 대기하고 있었고, 교민과 유학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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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로세로 90cm 식탁서, 3번 환자와 92분간 밥먹었다
27일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 격리음압병실에서 보호복을 착용한 전담 의료진이 세번째 확진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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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내 첫 우한폐렴 2차 감염자, 세번째 환자와 식사한 지인
27일 경기도 고양 명지병원 격리음압병실에서 보호복을 착용한 전담 의료진이 세번째 확진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국내 첫 2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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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우한폐렴 2차 감염자 나왔다···확진자 2명 추가 발생
29일 중국 광저우에서 출발한 항공기 여객들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입국하며 발열 검사 및 검역 질의서를 제출받고 있다. 최정동 기자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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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교민 전세기, 1대 360명 태우고 내일 새벽 6시30분 온다
우리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시와 인근 지역에 고립돼 있는 우리 국민 720명을 귀국시키기 위해 30일 오전 첫 전세기를 출발시킬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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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체계적 정부 대응과 성숙한 시민의식이 최고의 백신
29일 홍콩대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예방백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임상실험 등 시판까지 1년가량 걸린다”고 단서를 달았지만 최근 나온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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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 중심] “우리도 박쥐를 먹었다구요?”
e글중심 #. “그래서 받은 복이 전염병입니까?” 박쥐를 먹는 중국 식문화를 향한 비판이 싸늘합니다. 중국인들은 박쥐를 뜻하는 ‘푸(蝠)’와 복을 의미하는 ‘푸(福)’의 발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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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출입금지' 서울 식당, 하루도 못버티고 두손 들었다
28일 '중국인 출입금지' 안내문을 붙였던 서울의 한 음식점. 29일 오후엔 이 안내문을 뗐다. 전영선 기자 29일 오전 중국인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던 한 음식점.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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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만명' 중국발 항공편 챙겨라…일손 빠듯한 인천공항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중국 톈진에서 입국한 승객들이 검역대를 통과하고 있다. [뉴스1] "편찮으신 데 없으시죠?" "아픈 곳 없으신가요?" 29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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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한국인 700명 전세기 귀국 뒤 천안 격리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이 국립중앙의료원 선별진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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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네번째 확진자, 허술한 방역망 탓에 5일간 동네 머물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네번째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 평택시의 365연합병원. '병원 사정으로 문을 닫는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최모란 기자 국내 네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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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중국 여객 운송 잠정 중단…경기도 운수종사자, 마스크·장갑 착용 의무화
경기도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기도 상황실에서 민ㆍ관 합동 전문가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 대응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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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0~31일 우한으로 전세기 4편 투입···공무원 시설 격리
이태호 외교부 2차관이 28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재외국민 지원대책을 브리핑하고 있다. 정부는 이날 중국 우한 체류 국민 중 희망자를 위해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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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전세기에서 집단 감염되면 어쩌나”…우한 폐렴 공포 확산
■ 「 [주우한 한국 총영사관 홈페이지 갈무리] 비엔푸(蝙蝠·편복=박쥐의 한자 이름). ‘우한 폐렴’의 원인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숙주가 박쥐로 알려지면서 그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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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환자 접촉자 172명, 우한입국자 3023명 전수조사
28일 오후 서울 경복궁을 찾은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광화문 앞을 지나고 있다. [뉴스1]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네번째 환자의 접촉자가 172명으로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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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환자 96명 접촉…평택서 버스·택시 타고 돌아다녔다
충남대병원은 우한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구를 통제하고 방문자들에 대해 체온 측정을 실시했다. 28일 오전 대전 충남대병원에 방문하려는 환자 및 방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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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네번째 환자도 70여명 접촉…버스·택시 타고 돌아다녔다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네 번째 확진자가 70여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병원은 물론 리무진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나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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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한폐렴’ 중국과 긴밀 소통…필요하면 돕겠다”
[사진 트럼프 대통령 트위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인 ‘우한폐렴’ 확산 사태에 대해 중국이 필요한 경우 도움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