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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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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류애 빛나는 튀르키예 구호…국민 관심 지속되길
튀르키예 하타이주 안타키아 지역에서 한국 긴급구호대(KDRT)가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속 생존자를 구조하는 모습. 뉴시스 ━ 파견팀 인명 구조하고 시민은 성금·물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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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튀르키예는 피로 맺어진 형제국”…최대 규모 구조대 보낸다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는 모습.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정부가 7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군 수송기를 동원해 구호 인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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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간 한국인 남친 실종" "조카 연락두절"…미국서 발동동
지난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턴 호텔 인근 골목길에서 대규모 압사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30일 새벽 사고가 발생한 골목길 바로 옆에 위치한 빈 건물(임대 간판)에서 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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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증시는‘검은 한 주’…북한은‘도발만’, 정치는‘싸움만’(9월26일~1일)
이번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검은 월요일 #검은 수요일 #환율 #대우조선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대전점 화재 #한미 해군 연합훈련 #북한 탄도미사일 #‘여자 무솔리니’멜로니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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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모르면 수치"…美참전용사 고향 9곳 찾아 기부한 노부부
미국 와이오밍주의 시골 마을 케이시(Kaycee). 마을에서 단 하나뿐인 학교 도서관은 이곳이 고향인 한국전 참전용사 드마레 커틀리(Demaret Kirtley) 상병의 이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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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뉴브강 사고' 슬픔 겪은 모두를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헝가리어로 '인어')가 침몰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지난달 30일 오후(현지시간) 구조단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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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 “해석되지 않은 날 것 … 어른이 동화 읽을 이유죠”
│세계가 인정한 광고제작자 김정아차 외관이 한 컷도 등장하지 않는 자동차 광고가 있다. 차창 밖으로 톡톡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가 전부다. ‘쏘나타는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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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노후’를 넘어, ‘마음의 노후’ 생각할 때
어니스트 헤밍웨이 100세 시대가 되면서 사람들은 예전보다 한층 더 심각한 노후 걱정을 부담으로 떠안게 되었다. 단지 늙고 병들고, 경제적으로 압박을 받기 때문에 힘든 것만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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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국전쟁공원서 카투사 4360명 이름 부른다
“김덕성, 덕성 김… 이동균, 동균 리… 최대순, 대순 초이….”다음달 25일 미국 워싱턴DC의 한국전쟁 참전기념공원에 카투사 4360명의 이름이 울려 퍼진다. 1950년 7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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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 아랍어 하는 남성과 불법택시 타고 난민촌 이동
터키에서 사라진 한국인 김모(18)군이 실종 당일 아랍어를 하는 남성과 함께 승합차를 타고 시리아 난민촌 주변으로 이동했다고 정부 당국자가 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0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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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 인터뷰] 이문열 묻고 안경환 답하다
이문열(이하 이):한국 사회가 불화한 모습이 울적한 심정이 될 지경으로 제게는 강하게 다가옵니다. 그 불화가 분노와 분열로 치닫는 상황이라 더 걱정인데요. 사회공동체가 이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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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마지막 될까봐, 잊혀질까봐 두렵습니다”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 바닥에 빈자리들이 늘어났다. 자원봉사자들은 남아 있는 가족들의 불안감을 키우지 않기 위해 빈 담요를 걷어내지 않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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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가 마지막 될까봐, 잊혀질까봐 두렵습니다”
세월호 참사 실종자 가족들이 모여 있는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 바닥에 빈자리들이 늘어났다. 자원봉사자들은 남아 있는 가족들의 불안감을 키우지 않기 위해 빈 담요를 걷어내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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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케밥 자원봉사' 터키인들… "현장에서 쫓겨나지 않았다"
‘세월호 케밥’. 세월호 케밥 자원봉사자가 쫓겨난 것이 아니라 봉사일정을 다 마치고 철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준 SBS 앵커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SBS 취재 결과 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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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케밥봉사 참가 터키인 페이스북에 심경글 올려
24일 오후 터키인 세 명과 한국인들로 이뤄진 자원봉사단은 진도실내체육관 앞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케밥을 준비했다. 이들은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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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진중권 "케밥 봉사자들, 저보다 수천배 훌륭"
[사진 진중권 트위터] 터키인 요리사들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나섰다가 쫓겨났다. 24일 오후, 진도실내체육관 앞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터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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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터키인 봉사자들 케밥 만들다 쫓겨나…'왜?'
터키인 요리사들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나섰지만 쫓겨나고 말았다. 24일 오후 진도실내체육관 앞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터키인 세 명과 한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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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터키인 요리사 '케밥' 봉사활동 갔다가 쫓겨나…네티즌 의견 '분분'
터키인 요리사들이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나섰지만 쫓겨나고 말았다. 24일 오후, 진도실내체육관 앞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터키인 세 명과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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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추락 에어프랑스, 2년 후 4000m 심해서 기체 찾아
이번 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은 여러모로 2009년 에어프랑스 447 추락 사고를 연상케 한다. 이 여객기는 그해 5월 31일 저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출발해 프랑스 파리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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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돌아오지 못한 북파공작원 7726명
①② 해병 관할 북파부대인 MIU 대원들의 해상침투 훈련. ③ MIU가 북한 해안에 상륙하는 실전 훈련. ④ 육군첩보부대 HID 요원들이 북파훈련을 위해 위장을 하고 무장을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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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돌아오지 못한 북파공작원 7726명
①② 해병 관할 북파부대인 MIU 대원들의 해상침투 훈련. ③ MIU가 북한 해안에 상륙하는 실전 훈련. ④ 육군첩보부대 HID 요원들이 북파훈련을 위해 위장을 하고 무장을 갖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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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2012 시사 총정리 ⑥ (2012년 6월 3일~7월 3일)
유지혜 기자 제19대 국회가 늑장 개원을 했습니다. 문을 연 뒤에도 정치권 내홍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 2차 총선에서는 ‘친 긴축재정’ 정당이 승리해 급한 불은 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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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지 사르바쉬 주한 대사 “터키 원전 수주, 한국과 이견은 있지만 유력한 후보”
“한국과 터키는 6·25 때 함께 싸우며 ‘피를 나눈 형제(blood brothers)의 나라’입니다. 우리 국민은 지난달 터키 동부 반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