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비아 피랍 한국인 "홀로 315일···어둠속 갇혀 시력 나빠져"
2018년 8월 1일 리비아 유력 매체 '2018뉴스' 페이스북 계정에 게시된 영상 속 주모 씨 모습. [218NEWS 페이스북 캡처] 리비아에서 무장 세력에 납치
-
'리비아 피랍' 한인 석방 뒤엔, 文-UAE 왕세제 약속 있었다
지난해 7월 리비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한국인 주모(62)씨가 피랍 315일 만에 무사히 석방됐다고 청와대가 17일 밝혔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브리핑/ 정의용 청와
-
靑 “리비아서 납치된 60대 한국인 315일 만에 무사 석방”
지난해 7월 리비아에서 한국인 1명(왼쪽 두번째)이 무장단체에 납치됐다. 사진은 리비아 매체가 공개한 동영상. [중앙포토] 지난해 7월 리비아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한국인 주모
-
서아프리카 무장세력에 납치됐던 한국인 여성 귀국…가족 "감사하다"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 납치됐다가 프랑스군에 의해 구출된 40대 한국인 여성 장모씨가 14일 귀국했다. 14일 오후 4시40분쯤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 납치
-
'피랍뒤 구출' 장씨 귀국···"가족이 비행기표 보내줬다"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무장단체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억류돼 있다 구출돼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도착한 40대 한국 여성 장모씨. [로이터=뉴스1] 서아프리
-
피랍 한국인 여성, 오늘 오후 귀국…공항서 정부합동조사 받는다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무장단체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억류됐다 풀려난 뒤 지난 11일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도착한 한국인 여성. 이날 공항에는 마크롱 대통
-
피랍 구출 한국인 여성, 귀국 항공비·치료비 누가 부담?
알파 배리 부르키나파소 외교장관(오른쪽)이 11일(현지시간) 수도 와가두구의 대통령 집무실에서 납치됐다 프랑스 특수부대에 의해 구출된 한국인 여성(왼쪽 두번째), 프랑스인 파트리
-
아프리카서 구출된 인질 4명…왜 미국인만 얼굴 공개 안됐나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프랑스 특수부대에 의해 무장세력으로부터 구출된 인질들. 왼쪽부터 프랑스인 파트리크 피크, 한국인 여성 장씨, 프랑스인 로랑 라시무일라스. [AFP=연합뉴
-
피랍자 직접 맞이한 마크롱…프랑스군은 '부글부글'
한국인 여성 1명이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무장단체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억류돼 있다 풀려나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지난 11일(현지시간) 무사히 도착했다.
-
서사하라·모리타니·말리···한국인 여성, 여행자제 지역 쭉 훑었다
━ 페이스북에 올라온 장씨 여정…말리 등 경보 지역 6개국 여행 미국 여성(왼쪽위)과 한국인 장모씨(왼쪽 위 두번째)가 지난 3월말 서아프리카 세네갈을 방문해 현지 음식
-
'여행자제' 지역 방문했지만 한국인 여성 처벌은 못한다
신원 미상의 한국인 여성 1명이 1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무장단체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억류돼 있다 풀려나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무사히 도
-
피랍 한국인 한달간 움막 생활…정부, '철수 권고'로 경보 상향
신원미상의 한국인 여성 1명이 1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무장단체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억류돼 있다 풀려나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무사히 도착
-
韓·美·佛 인질 구출된 부르키나파소서 무장괴한 총격…6명 사망
부르키나파소 여행경보 발령 상황. [외교부 제공=연합뉴스] 한국·프랑스·미국인이 무장세력에 납치됐다 구출된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괴한들의 총격으로 6명이 숨졌다.
-
“무모한 관광객 때문에 영웅 잃었다” 프랑스 여론 싸늘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 억류 중인 프랑스인 2명과 한국인 1명 등 4명의 인질을 구출하다 전사한 프랑스 해군 특공대 세드리크 드 피에르퐁·알랭 베르통셀로 상사(왼쪽부터). [EP
-
佛 매체 구출된 한국인 "장 모씨"로 공개…조기 귀국 희망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게 납치된 뒤 프랑스군에 의해 구출된 한국인 여성이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고 있다. 구조 과정에서 프랑스 군인 2명이 숨졌다. [AP=연합뉴스]
-
바른미래 "자국민 피랍도 모르고…국민 보호하는 정부 맞나"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납치됐다가 프랑스 특수부대에 구출된 한국인 여성(가운데)과 프랑스인 남성 2명이 1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근교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도착, 기다리
-
"무모한 관광이 영웅 죽였다"···특공대 희생에 佛여론 싸늘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4명의 인질을 구출하다 무장세력의 공격으로 사망한 세드리크 드 피에르퐁 상사(왼쪽)와 알랭 베르통셀로 상사(오른쪽)의 생전 모습. [EPA=연합뉴스] “
-
구출된 한국여성, ‘여행자제’ 지역인 부르키나파소서 피랍된 듯
한국인 여성 1명이 1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무장단체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억류돼 있다 풀려나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도착했다. 이날 공항에
-
[서소문사진관]피랍 한국인 맞이한 마크롱, 여행금지 무시에 비판 여론 확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파리근교 빌라쿠블레 공항 활주로에서 납치됐다 구출된 한국인 여성에게 악수를 건네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아프리카에서 무장세력에 납
-
"여행금지 무시에 군인 2명 잃어"…佛 인질 구출 비판 여론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오른쪽)과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이 11일(현지시간) 파리 근교 빌라쿠블레 공항 전용기편으로 귀환하는 프랑스인 남성 2명과 한국인 여성 1
-
외교부 “아프리카서 구출된 한국여성, 건강상태 양호”
신원미상의 한국인 여성 1명이 11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서부 부르키나파소의 무장단체 납치범들에게 붙잡혀 억류돼 있다 풀려나 프랑스 파리 인근 빌라쿠블레 군 비행장에 무사히 도착
-
구출된 한국 여성, 철통 보안 속 파리 도착···"아픈 데 없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가운데 뒷모습) 등 프랑스 정부 관계자들이 납치됐다 구출된 이들을 파리 근교 군 공항 활주로에 맞이하고 있다. 가운데 안경을 쓰고 황토색 경량 패딩을 입은
-
프랑스군에 구출된 인질들 "우리 구하려다 숨진 군인들 애도"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프랑스 특수부대에 의해 무장세력으로부터 구출된 인질들. 왼쪽부터 프랑스인 파트리크 피크, 신원미상의 한국인 여성, 프랑스인 로랑 라시무일라스. [AFP=
-
한국인 아프리카서 28일간 억류…외교부 "어떤 연락도 없었다"
서아프리카 말리에서 작전 중인 프랑스군 헬리콥터 가젤. [AFP=연합뉴스]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무장세력에게 인질로 잡혀있다가가 프랑스군에 의해 구출된 인질 4명 중 1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