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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영화제는 멈춰도 시네마는 멈춘 적이 없다”
칸영화제 개막식 무대에 오른 봉준호 감독(맨 왼쪽)을 공식경쟁부문 심사위원인 배우 송강호(앞줄 오른쪽 둘째)가 바라보고 있다. [카날플러스 캡처] 칸국제영화제가 봉준호 감독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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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 멈춘 적 없다” 봉준호 개막선언…'봉송 커플' 뭉친 칸영화제
봉준호 감독이 6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74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로이터=연합]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칸국제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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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영화제 이병헌·송강호 '비상선언' 날고, 홍상수 베를린 잇는 겹경사
한재림 감독이 '우아한 세계' '관상'에 이어 송강호와 세 번째 만난 항공재난영화 '비상선언' 포스터. [사진 쇼박스] 송강호‧이병헌 주연 재난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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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주역 이미경 “난 봉준호 모든 게 좋다”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9일(현지시간)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 무대에 올라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92년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쓴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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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어떻게 아카데미를 석권했나
10일(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 4관왕을 차지한 봉준호 감독과 제작자 곽신애(바른손이앤에이) 대표(뒤쪽부터)가 시상식 직후 포즈를 취했다. '기생충'은 이날 비영어 영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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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도 "스포일러하면 죽는다!"…영화 '기생충'이 남긴 것
왼쪽부터 봉준호 감독이 촬영장에서 직접 찍은 '기생충' 배우 이정은과 박명훈.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개봉 초엔 세간에 감춰져 있었다. 1000만을 바라보는 지금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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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주연의 '버닝' 한국영화 최초 아카데미상 후보될까
오른쪽부터 '버닝'의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유아인, 전종서, 스티븐 연이 지난해 칸영화제 경쟁부문 레드카펫에 선 장면. 이 모습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재현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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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흥행하면 소주 한 병 원샷
라이언 레이놀즈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하면 소주 한 병을 ‘원샷’하겠습니다.” 16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수퍼 히어로 영화 ‘데드풀2’의 주연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42·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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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 원샷·서울로 이사…깨방정 흥행공약 '데드풀' 판박이네
청불 수퍼 히어로 영화 '데드풀2'로 1일 내한한 주연배우 라이언 레이놀즈(42). [일간스포츠]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하면 소주 한 병을 ‘원샷’하겠습니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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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감독' 박찬욱·김지운 특별대담
'공동경비구역 JSA'의 박찬욱(37)감독과 '반칙왕'의 김지운(36)감독이 만났다. 올해 영화계를 그 누구보다 화려하게 장식한 그들이다. 박감독의 '…JSA'는 곧 '쉬리'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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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영화감독' 특별대담]
'공동경비구역 JSA' 의 박찬욱(37)감독과 '반칙왕' 의 김지운(36)감독이 만났다. 올해 영화계를 그 누구보다 화려하게 장식한 그들이다. 박감독의 '…JSA' 는 곧 '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