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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 익명 학부생이 기부한 수제 면마스크 대구지역에 전달
사이버한국외대 한국어학부에 재학 중인 익명의 학생이 직접 만든 면마스크를 기부해 대구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사진제공-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어학부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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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장쑤성 한국 기업의 업무 정상화, 공장 재가동 시작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안정기에 접어든 장쑤성(江苏省)은 현지 한국 기업 경영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장쑤성 당위원회 서기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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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 서울 한복판 물들인 30자, 봄날의 희망을 쓰다
━ 30년 맞은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엄마, 저기에 세종대왕이 계세요.” 지난 8일 일요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 봄빛이 일렁였다. 부모 손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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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최' 뜨면 조회 100만···봉준호가 의지하는 그녀의 정체
[사진 영상 캡쳐] "그녀는 완벽했고, 우리는 모두 그녀에게 의존한다."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의 놀라운 기록을 낸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이렇게 추켜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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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가는 최재형 4대손···할아버지 조국서 첫 설 맞는다
초이 일리야(왼쪽)가 할아버지의 나라에서 한국어를 배우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적지 않은 후원 문의가 들어왔다. 지난 14일에도 초이 일리야에게 장학금을 주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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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 문서위조학과 통했다…봉준호가 넘은 '1인치 장벽'
제 77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AFP=연합뉴스] “자막의 장벽, 장벽도 아니죠. 1인치 정도 되는 장벽을 뛰어 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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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우린 단 하나의 언어를 쓴다, 그 언어는 영화다”
“우리는 단 하나의 언어를 쓴다고 생각합니다. 그 언어는 영화입니다.(I think we use only one language, the cinema.)” 골든글로브 트로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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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짝과 돌아온 민유라, 또 기대되는 피겨 ‘흥’
피겨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가 새로운 파트너 대니얼 이튼과 함께 돌아왔다. 민유라는 ’나는 힙합, 이튼은 발레를 좋아하지만, 아이스댄스 호흡은 척척 맞는다“고 말했다. 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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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잉꼬부부 백건우 고백 "윤정희 알츠하이머 심각하다"
2012년 본지와 인터뷰하던 당시의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배우 윤정희 부부.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피아니스트 백건우(73)는 아내인 윤정희 배우 대신 딸 진희씨와 함께 8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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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여성·남성 합창단 정기 연주회
깊어 가는 가을 밤 남성 합창과 여성 합창의 멋을 한껏 만끽할 기회가 생겼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서 활동 중인 아주 여성 합창단과 남성 합창단이 차례로 정기 연주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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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인문학상] 소설 당선 박세회씨 "기사와 다르게 소설 쓰기가 이렇게 즐거울 줄이야"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 단편소설 부문에 당선된 박세회씨.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제20회 중앙신인문학상의 주인공들이 선정됐다. 단편소설 부문은 박세회씨의 '부자를 체험하는 비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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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취임뒤 "여사라 불러달라"…영부인 거부한 '활발한 정숙씨'
지난달 29일 방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청와대 상춘재 만찬에서 “멜라니아는 당신이 환상적인(Fantastic) 여성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하루 뒤인 30일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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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더미 속 아이의 차가운 손, 백인 목사를 움직이다
━ [더,오래] 조희경의 행복 더하기(8) 1952년 한국의 전쟁고아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컴패션. 미국에 위치한 국제컴패션 사무실 입구에는 갓난 아기를 포대기로 업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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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명 찾을 것이란 추모식···헝가리인이 한국 대사관 꽉 채웠다
31일(현지시간) 오후 주헝가리 한국대사관 정문 앞에 놓여진 촛불과 국화. [박태인 기자] “한국분들에게 너무 죄송해 추모식을 준비했어요. 열다섯 분 정도 올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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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명품 콤비 쏭삭과 롱드는 어떻게 탄생했나
‘열혈사제’에서 화제가 된 무에타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안창환과 음문석.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지난달 종영한 SBS ‘열혈사제’(박재범 극본, 이명우 연출)는 여러모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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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에 한글배운 '일왕 절친'···죽는날까지 '한국과 화해' 몰두
━ 새 일왕 시대 한·일 관계 마쓰오 후미오 지난 2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대 주변의 한 호텔에서 일본인 저널리스트가 객사했다. 사인은 심근경색, 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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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애편지에서 태어난 ‘어글리 돌’ 할리우드 주인공으로
어글리 돌 웨이지, 바보, 모씨가 한복 입은 모습. 김선민씨 부부가 그려 보내왔다. [사진 판씨네마] 각각 한국·미국에서 국제연애를 하던 디자인학도 커플. 이들이 연애편지에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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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 못한 연인’ 윤동주·이바라기, 일본서 함께 기리다
━ 전 아사히신문 기자의 일본 뚫어보기 윤동주 시인의 기일인 지난 2월 16일 교토 도시샤대에서 추모행사가 열렸다. 그를 기리는 많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시비 앞에 헌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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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레, 입단 축하연서 "더 열심히 바둑 공부할게요"
한종진 바둑도장 입단 축하연에 참석한 스미레. [사진 사이버오로] 일본 프로바둑 사상 최연소 입단으로 화제를 낳은 나카무라 스미레(9)가 한국에서 입단 축하연을 열었다.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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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석 따라다니던 수단 아이, 한국서 9년 만에 의사 됐다
의사가 된 이태석 신부 제자 토머스 타반 아콧(33)씨가 지난 1일 인제대 의과대학 졸업식에서 이태석 신부 흉상에 학사모를 씌우고 있다. [인제대 의과대학 제공] 아프리카 남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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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독점 인터뷰] “한국인이 주인인 다국적 제약기업으로 키우겠다”
1987년 직원 1명 데리고 창업한 회사를 매출 2000억원 중견기업으로 일궈내… ‘사회의 그늘’ 자처, 문화센터 건립·중국동포 지원 등 공익사업에도 ‘무한투자’ 강덕영 한국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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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국민대가족‘ 입니다
“「성곡 글로벌 가족 멘토링」 덕분에 한국에 대해서도, 학교에 대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국 친구들을 비롯하여 세계 여러 나라의 친구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만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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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요리조리 블록 쌓아 만드는 상상력의 세계
블록 쌓아 만드는 상상력의 세계. '아이러브레고' 전시회와 '브릭라이브 정글 익스피리언스' 전시체험전에 소중 학생기자가 다녀왔다. 그리고 레고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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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미국의 수준 이하 ‘북한연구(Northkoreanology)’ 실태
북한 내부 소프트웨어 분석 없어 권력의 속성 정확하게 투시 못해…미국서 북한판 [국화와 칼] 나와야 북핵 문제 해법도 나오지 않을까 지난 6월 경기도 파주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