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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독립운동사"펴낸 李炫熙교수
한국사학자 이현희(李炫熙.57.성신여대)교수가 역사의 대중화를 향해 또 한걸음 내디뎠다.과거를 알지 못하는 민족은 역사의과오를 되풀이 할 수밖에 없다는 심정에서 연구실에 갇혀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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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적 역사관은 수정주의 시각"|보수학계, 논문24편 실은 반 논서『해방전후사의 쟁점…』출간
보수적인 성향의 정치·역사학회 기성학자들이 그 동안 해방전후의 역사연구를 주도해온 진보적 소장학자들의 연구성과를 포괄적으로 반박하는 두 권의 책을 발간해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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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교과서 개편 아길 멀다|결실없이 끝난 시안 설명회
이제 우리 사회에 생각이 틀리면 자리를 함께 할 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는지도 모른다. 지난 17일의 국사교과서 개편시안 설명회도 그런 자리의 하나였다. 이날 민족사 바로잡기 국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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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희 저 - 대한민국 임시정부사
성신여대 이현희 교수(국사학과·문박)가 최근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사」라는 대작을 저술·간행함으로써 금년도 사학계의 큰 수확으로 기록될 것 같다. 저자 이 교수는 대학에서 한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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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선생 사론집 발견
지금까지 독립운동가·정치가·한학자로만 알려졌던 성재 이시영선생(1868∼1953년)의사학자의 면모도 밝혀주는 한 사론집(사논집)이 발견되어 학계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박황염배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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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응부-김문기 사육신논쟁…양쪽 논거를 보면|「불복」해석 어떻게 해야하나
『유응부냐? 김문기냐?』 마침내 국회청원전으로까지 비화된 「사육거논쟁」이 처음으로 국사학계에 비상한관심을 불러일으킨 것은 지난 77년7월. 사육신 순절5백21주기를 전후한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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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실된 묵암비망록자료 독점안했다
○…「묵암비망록분실사건」을 두고 소송의 말썽이 빚어지고 있는가운데 분실당사자인 이현희교수(성신여사대·한국사)가 『분실되었을뿐 자료를 독점하려는건 아니다』는 내용의 해명서를 지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