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특별취재반
한국농구의 3전3승에 눈부신 활약을 한 선수는 이번 경기에서 최고36점을 얻은 F신동파군. 그는「이스라엘」선수의 팔꿈치에 눈을 다쳐 피를 흘리면서도「사이드」에서 한 손으로 정확한「
-
「방콕대회」 앞으로 4일 「메달」의 행방 총감독들이 말하는 각국의 실력
제5회 「방콕」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도 앞으로 4일. 한국을 비롯한 참가 18개국은 인도를 제외하고 선수촌에 모두 들어와 「내일의 승리」를 위해 「라스트·피치」를 올리고 있다.
-
방콕현지서 탐지한 아주 대회 우승권
제5회 「아시아」 경기대회(9일∼20일)를 약1주일 앞두고 이곳 「방콕」의 거리는 벌써부터 대회 「무드」가 무르익기 시작했다. 26일에 행한 개회식 제2회 「리허설」을 계기로 「방
-
무관심 속의 저조|47회 전국체전 총평
이번 체전은 5년 만에 다시 서울에서 열렸기 때문에 대회 운영, 시설은 물론 경기 면에서도 이제까지의 어느 대회보다 좋은 결과를 남기리라는 예상을 주었다. 그러나 시설만이 제대로의
-
장기영KOC위원장과의 대담|「방콕」대회「2위」목표|70년6차대회 서울유교는 악관|「코치」자질 향상돼야
◇때=1966년9월20일 ◇곳=경제기획환장관실 ◇대담자=박남규 본사 체육부장 박=먼저 오는21월 「방콕」에서 열리는 제5회 「아시아」경기대회에 파견할 선수단 규모가 궁금합니다. 우
-
한국의 "쿠베르탱"|KOC위원장 이상백 박사의 영면
한국이 낳은 세계적 체육지도자 이상백 박사는 갔다. 그는 「스포츠」계의 명사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학자이기도 했다. 그가 풍기는 호쾌한 풍채 ,구수하고 해박한 화술은 또한 영국풍
-
한국, 일본을 격파 76-60|초청농구 문현장 21점 득점
【대북20일AP급전동화】한국은 20일 밤 이곳에서 열리고있는 4개국 초청 농구경기에서 일본을 76대60으로 물리쳤다. 만 명으로 추산되는 관중들 앞에서 거행된 이 「게임」은 한 명
-
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
마지막 5분서 18점 획득
【쿠알라룸푸르9일AP로이터동화】한국은 9일밤 이곳 [네가라]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회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결승[리그]에서 [말레이지아]를 68대49로 가볍게 물리쳐 3승1패의 전
-
한국, 태국에 역전승|「시소」끝에 69-66 김영기 혼자 25점|아주 축구
【쿠알라룸푸르 2일 AP 동화】제3회「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예선인 2일 밤 경기에서 한국「팀」은 열전을 벌인 끝에 태국「팀」을 69대66으로 격파했다. 당초 참가를 철회했던 태국「
-
충남의 패자로 데뷔
충남여자농구를 대표하는 호수돈여고는 매년 종별선수권대회와 전국체전에 빠짐없이 출전해 왔으나 중앙[팀]과 겨뤄 아직 한번도 화려한 우승의 전적을 남기지 못한 게 흠이었다. 학교체육관
-
46회 전국체육대회 총결산|참사…질 저하…양 풍성…
인파정리 너무 소홀 J기자=광주체전에 관한 여러 가지 결산서를 펴 보아야겠습니다. 우선 대회 운영면부터. H기자=잘 보아야 중급정도겠지요. L기자=먼저 개막식 날 첫 새벽에 일어난
-
(1)우리와 민속문화를 찾아서
내 것, 내 민족의 것에 대한 관심이 한창 높아가고 있다. 민족주체를 찾으려는 움직임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흔히 끊어진 왕조에서 혹은 고매한 유학자의 가르침 속에서만 그것을 찾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