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황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끝내야”
프란치스코 교황이 24일(현지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성탄 전야 미사를 집전하며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정의가 힘의 과시에서 나오지는 않을
-
"신천지 심장 부수는 글 될 것" 책 출간하는 20대 전직 신도들
신천지 예배 모습. [인터넷 캡처] "신천지의 심장을 부수는 글이 될 것 같다." 광주광역시에 사는 박형민(24)씨가 지난 14일 본인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다. 박씨는 "책
-
법무부 "신천지 신도 42명, 中 우한에서 들어왔다"
광주시와 북구청 관계자들이 27일 오후 광주 북구 오치동 신천지 베드로지성전(광주교회) 출입문에 시설 폐쇄를 알리는 행정처분서를 붙이고 있다. 뉴스1 지난 8개월간 신천지예수교
-
부산 10번째 확진자, 광주·전남 찾아 시내버스 타고 이동했다
부산지역 10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광주·전남지역을 찾아 시내버스를 타고 이동한 사실이 확인됐다.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 확진자도 광주시 역학조사에서
-
“지금 필요한 건 중소교회 … 교인 2000명 넘으면 무조건 쪼갠다”
경기도 용인시 향상교회의 정주채 담임목사(왼쪽)는 교인수가 2000명이 넘으면 교회를 분리시킨다. “교회가 성장만을 추구해서는 정작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못한다”는 생각에서다.
-
부채춤·한복·태권도, 발트해 수놓은 코리아
2000년부터 대규모 해외 종교 집회를 개최해온 만민중앙교회가 2010년에는 발트해의 작은 나라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연합성회’를 가졌다. 만민중앙교회 측은 이번 행사를 “1
-
장로 933명이 비밀투표로 뽑았다
조용기 목사(왼쪽)·이영훈 목사(오른쪽). 등록신자만 75만 명으로 세계 최대 규모 단일교회인 여의도 순복음교회(이하 순복음교회)가 '포스트 조용기' 시대의 주인공을 '민선'으로
-
[사람 사람] "사회 현안에 분명한 목소리 내겠다"
"한국 교회는 이제 질적 성장을 꾀해야 합니다. 어떻게 사는 게 과연 기독교적 삶인가에 대해 고민해야 하죠. 복을 비는 기복(祈福) 신앙에 매달리는 양적 팽창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
'기업형 교회 운영' 어떻게 볼까
인공위성으로 받은 목사의 설교를 대형 스크린을 통해 듣는다. 폐쇄회로 TV를 이용한 예배는 이제 구문(舊聞)이다. 이러한 중계 예배는 현재 한국 대형 교회에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