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한국계3세 알렉스 박 내일 인천서 타이틀도전 결정전
「할아버지 조국에서 프로복서의 꿈을 키운다-」. 러시아 태생의 한국계 프로복서가 세계타이틀 도전을 위한 주먹대결을 국내에서 벌인다. 한국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
콘스탄틴 추 프로복싱 타이틀방어전
○…한국계 4세인 콘스탄틴 추(25.호주)가 26일 호주 뉴캐슬에서 프로복싱 IBF주니어웰터급 타이틀 1차방어전을 갖는다.옛소련 출신으로 91년 호주에서 프로에 데뷔했던 추는 차세
-
서울컵 아마복싱 한국코치 한국계 소련인 유리최씨
한국·독립국가연합(CIS) 등 11개국 15개 팀 1백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제3회 서울컵 국제아마복싱대회가 15일 개막, 열전7일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엔 복싱강국이었던 구 소련에
-
"한국 복싱 발놀림 고쳐야"|스텝 고정돼 공수"불안"
대한아마복싱연맹이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을 겨냥해 초청한 한국계 소련인 복싱코치 유리 최씨(43)가18일 오후2시 부인 및 두 자녀와 함께 내한했다. 최씨는 지난해6월 서울 컵
-
한국 "마무리 주먹 좋았다"|결승 오른 5체급 모두 우승 "기염"
서울컵 국제아마복싱대회에서 플라이급의 김광선(김광선·24·동양제과) 등 결승에 오른 5명의 한국복서가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20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 결승에서 1m
-
김광선, 세계의 황금주먹 "번쩍"
한국복싱경량급의 간판스타 김광선 (23)이 금메달을 획득, 88서울올림픽에 서광을 비추었다. 1일새벽 (한국시간) 이곳 파이오니어홀에서 폐막된 제5회 월드컵국제복싱대회 최종일 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