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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과학기술원, 국토개조전략 세미나 개최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개발〉 세종과학기술원(SAIST)이 4월 17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국토개조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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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 데뷔 정재일 “25년간 음악으로 통·번역, 이번엔 제 얘기 들어주세요”
데카 데뷔앨범 ‘리슨(Listen)’을 발매한 정재일이 24일 서울 JCC아트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유니버설 뮤직 영화 ‘기생충’과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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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언택트' 여행 계획한다면…경기 명소 4곳부터 둘러봐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요즘은 언택트(비대면, Un+Contact) 여행이 대세다. 답답한 실내 대신 사방으로 탁 트인 공간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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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멋지네? 동네 사람만 아는 서울 근린공원 4
서울에는 동네 주민만 아는 근사한 공원이 제법 많다. 사진은 강북구 우이동에 있는 강북 솔밭근린공원.[사진 서울관광재단] 5월은 어느 공원을 가도 신록이 눈부시다. 멀리 안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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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예술과 불법의 경계-그래피티를 아시나요
뱅크시의 작품 공공장소 또는 사유물에 공공의 승낙 없이, 소유주의 동의 없이 몰래 이루어진다는 의미에서 그라피티는 불법이다. 그런데도 가끔 뛰어난 예술적 성취를 이루고 대중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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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전국 꽁꽁 한강엔 고드름…16일도 '동장군'
전국이 꽁꽁 얼었다.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1.5도까지 떨어지는 등 15일은 올 들어 가장 추웠다. 이날 강원도 북춘천 영하 15.7도, 경기도 파주 영하 15.5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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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특집] 122석 걸린 수도권 대회전(大會戰)
국민의당이 진보·보수 가운데 어느 쪽을 잠식하느냐가 판세 좌우… 새누리당 60석 이상, 더민주 70석 이상, 국민의당 5~10석 목표치 제시수도권, 특히 서울은 예로부터 바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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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눈물 많아지는 남편, 말이 뾰족해지는 아내
01 원래 여자보다 여린 남자의 마음 Q (드라마 보다가 운다는 56세 남성) 56세 남성입니다. 나이는 50대지만 항상 청춘처럼 살려고 노력했고, 멋지고 강한 남자의 모습을 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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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4월 6일 ‘참 좋은 길’ 걷기대회
지난해 제주도 중문단지에서 열린 요넥스 ‘참 좋은 길’ 걷기대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따스한 봄바람이 마음을 설레게하는 4월의 어느 아침, 색다른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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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한강을 꿈꾸며
한강을 산책코스로 이용하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다. 강변의 콘크리트 호안이 사라지면서 부터다. 가팔랐던 콘크리트 블록은 완만한 경사로 바뀌어 물가로 접근하기도 쉽다. 갈대숲과 수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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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홀릭, 자전거 도로 길라잡이 - 안양천 ①
한강변 자전거도로에는 곳곳에 오토바이 금지 표시 등의 안내표지판이 있다. 자전거에 이제 막 입문한 바이크족을 위해 워크홀릭이 직접 한강변 자전거 도로 안내에 나서 보겠다.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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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도시 자연형 하천사업은 메가 트렌드다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 사이에는 도심 지역 자연형 하천사업이 인기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서울시 청계천 복원사업은 현 정부가 탄생하는 데 기여한 사업이다. 경기도 광주시 경안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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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친환경 건설 위한 제도적 뒷받침 필요
‘보전(保全)’이란 ‘온전하게 보호하여 유지함’을 뜻한다. 환경보전은 자연 환경을 훼손하지 않고 잘 유지하는 것이다. 개발사업에서도 친환경·생태와 같은 용어는 친숙해졌다. 토목·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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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한강 가서 '행복페달' 밟아볼까
'젊은 날에는 늘 새벽의 상류 쪽으로 가고 싶었지만, 이제는 강물이 바다로 흘러드는 하류의 저녁 무렵이 궁금하다. 자전거는 하류로 간다. 하류의 끝까지 가겠다. 거기서 새로운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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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스카이라인 정비 새로 하자"
서울의 심장부를 가로지르는 한강. 매일 차량 1백70만대가 다리를 건너고 시민 수십만명이 전철을 타고 강.남북을 오간다. 하지만 한강이 원래는 서울의 외곽 지대였다는 사실을 기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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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서 폭탄·실탄등 다량 발견
한강변에서 발견된 다량의 폭탄과 권총실탄 등은 우리 군부대의 것으로 대공(對共)용의점은 희박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군기무사령부는 지난 18일 경찰로부터 ▶K5 권총실탄 74발과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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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8차 동시분양 천세대 넘는 대단지만 4곳
다음달 2일 부터 서울 지역 9곳에서 2천4백56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2일에는 무주택 우선공급 및 1순위, 3일 2순위, 4일 3순위 순서로 분양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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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전령사 … 벌레 울음소리의 사회학
가을 벌레가 운다. 서울 한복판에서도 귀뚜라미 소리가 들린다. 아직도 무더위가 가시지 않았지만 가을의 문턱인 처서 (23일)가 왔다고 일깨워 주는 듯하다. 귀뚜라미는 가을의 전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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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영화인협회,고수부지서 '한강 좋은 영화제' 개최
"강바람 맞으며 감상하는 한편의 영화로 무더위를 식혀보세요. " 서울시와 한국영화인협회가 오는 8월1일부터 한강시민공원 뚝섬.이촌지구에서 '한강 좋은 영화제' 를 개최한다. 국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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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변 가로등 밝히고 경찰과 집중감시
앞으로 어둠침침한 한강다리 밑이나 억새풀 우거진 강변 후미진 곳에서 엉큼한(?) 짓을 벌이거나 아이들 주머니돈을 터는 것같은 못된 짓을 하다가는 큰코다친다. 서울시가 오는 4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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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대중 국민회의 총재
-차기정권이 필요로 하는 국가운영 기조는 어떤 걸까요. “21세기는 인류 역사상 일찍이 경험하지 못한 대격변의 시대입니다.3백년동안의 국민국가적 시대가 막을 내리고 세계화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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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섬 35만평 거점시가지 본격 조성
서울성동구성수동 뚝섬일대 35만여평이 컨벤션센터와 다목적 돔구장등 스포츠레저시설이 들어서는 서울 동북부지역의 거점시가지로집중 조성된다. 〈약도참조〉 서울시는 26일 5대거점개발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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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학부모.학생 삼위일체 거리청소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앞 한강고수부지에서는 정욱.이영후.선우용녀등 중견탤런트들과 박은영.김명수.윤다훈등 각광받는 신세대탤런트들이 마대와 집게를 들고 나타나 환경정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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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해 원인과 문제점-配水시설 취약 피해 컸다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중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의 농경지와 가옥이 침수되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물난리를 겪어야했다. 한강제방이 무너져 경기도 일산지역이 물바다를 이루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