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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학생부종합·논술로 모집, 모든 전형 교차·복수 지원
서강대는 지난해부터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대입전형 공정성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 서강대] 서강대학교는 2021학년도 입시에서 수시모집으로 1110명, 정시모집으로 47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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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1 수시 특집] 입학생 국비 장학생으로 등록금 면제
DGIST 입학생은 전원이 국비 장학생으로 선발돼 4년 동안 등록금을 전액 면제받는다. [사진 DGIST]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202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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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코로나19 감안한 학생부 평가방안 만든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는 코로나19로 인한 비정상적인 학업운영에서 오는 고3 수험생들의 대입에 대한 걱정과 혼란을 덜고자, 특수한 현황을 고려한 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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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학종 고3 여건 감안…논술 비교과 반영 안해"
성균관대 로고. 성균관대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피해를 보지 않도록 올해 대입전형 일부를 변경하기로 했다. 16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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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자녀도 입시 다르다” 조국발 쇼크에 뿔난 학부모들
지난달 18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종로학원 2020 대입지원전략 설명회'에서 참석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입시자료를 살펴보고 있다.[연합뉴스] “3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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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파·학종파에 다 욕먹었다, 조국발 '정시 40% 개편안'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을 발표 하고 있다. [뉴스1] 현재 중3이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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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변화 큰 입시제도… 초중고생 대비책은?
2020학년도 대입 수능시험이 끝났다. 이제 예비 수험생의 타이틀은 현 고2에게 넘어갔다. 올 한 해는 유독 교육제도와 관련된 논란이 많았다. 몇 년간 눈에 띄게 강세였던 학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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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재 산실 송도고등학교]3단계 인성교육, 나눔과 봉사 실천, 활발한 토론수업 ‘눈길’
송도고만의 특별한 교육 송도고등학교는 평범한 일반계 고등학교에서 이루기 힘든 결과를 다년간 꾸준하게 맺고 있다. 이런 성과의 배경에는 송도고만의 특별한 교육이 있다. 송도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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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조국’이 준 정시확대 논거
강홍준 사회 에디터 ‘교사 60%, 대입 정시확대 반대…학생 진로개발에 학종(학생부종합전형)이 적합.’ 어제 여러 언론에 나온 기사 제목이다. 전국 고교 교사 3300여 명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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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정시 확대" vs 대학은 "30% 미만이 적정"
전체 대비수능 위주 전형의적정한 비율은?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전국 4년제 대학 중 절반 이상이 대입의 정시 비중을 "30% 미만으로 두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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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종 합격자 스펙 보니···봉사 139시간, 교내상 30개
서울대 정문 [중앙포토]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으로 합격한 학생들의 평균 봉사활동 시간은 139시간으로 조사됐다. 합격생들은 동아리활동에도 평균 108시간 참여했고, 교내상도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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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측 "논문, 대입과 무관" vs 전문가 "합격에 결정적 역할"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22일 오전 서울 적선동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28)씨가 외고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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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입학시 평가 없다더니…조국 딸 자소서엔 "논문에 내 이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마련된 국회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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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측 “딸 특례·부정입학 없었다…허위사실 유포에 단호 대응”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뉴스1]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이 딸의 부정입학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조 후보자의 딸은 한영외고와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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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동국대 입학, 이렇게 하면 된다"
동국대학교 학교생활을 자기 주도적으로 즐겁게 한 학생이 경쟁력이 있습니다. 이재원 동국대 입학사정관은 학생부 종합전형에 합격하는 학생의 특징을 묻자 이렇게 답했다. 스펙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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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전교 1등은 떨어지는 데 15등은 합격, 왜?
한양대학교 한양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에서 파격적인 방식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자기소개서를 중요시하지 않고, 면접을 보지 않으며, 수능 최저도 없는 이른바 '3무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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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 교육평론가 “체리피킹 문재인 정부, MB 교육정책 본받아야”
이범 교육평론가가 18일 서울 중구 프레이저플레이스에서 열린 교육특별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는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벤치마킹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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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4명 중 1명 서울대 수시 합격… 하나고의 비결은?
수시 전형은 ‘명문 대학’으로 가는 가장 넓은 길이다. 선호도가 높은 대학일수록 정시(수능성적 중심의 선발)보다는 수시(고교 내신과 비교과 활동 중심의 선발)로 신입생을 뽑길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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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소논문, 학부모 정보 학생부에 적을 수 없어
과도한 경쟁과 사교육 유발 등의 문제가 제기돼온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의 개선 방안이 나왔다. 학생부에 부모 정보나 소논문처럼 지나친 스펙을 조장하는 외부 활동을 적을 수 없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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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교내 미술대회도 직접 심사한 아빠
서울 숙명여고 정문. [연합뉴스] 시험문제 유출 의혹을 받는 숙명여고 전 교무부장이 쌍둥이 딸이 참가한 교내 미술대회의 심사도 직접 맡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대회에서 쌍둥이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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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 "대입 학종 준비 중학생 때 시작"... 도대체 왜?
수능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았다. 입시 시즌이다. 대입의 흐름은 수험생에게만 중요한 게 아니다. 큰 흐름을 미리 파악하고 준비하는 게 좋다. 뜨거운 논란을 빚었던 학생부 종합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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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확 바뀌는 2022학년도 대입,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이지열 예섬학원 입시소장 지난 8월 17일 교육부는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방안 및 고교교육 혁신 방향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개편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수능위주전형 비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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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수능 영향력,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 고교학점제 도입, 학생부 공정성 강화
지난달 19일 대구에서 열린 교육정책 설명회 현장. 현재 중3부터 적용되는 2022년 대입 개편안 및 고교교육 혁신방향이 지난 8월 17일 발표됐다. 지난해 8월 교육부가 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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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없앤다더니…대입개편에 오히려 높아진 인기
종로학원이 서울 역삼동 진선여고에서 개최한 입시설명회를 찾은 학부모들이 강사의 설명을 들으며 자료집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설명회에는 1500여 명의 학부모들이 몰렸다. [중앙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