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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재 100억엔 출연해 재단 설립…대학생 장학금 지원
서울시 후원으로 열린 ‘2019 서울 원아시아 컨벤션’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 사진 왼쪽부터 강상중 도쿄대 명예교수, 서남수 전 교육부장관, 사토 요지 원아시아재단 이사장, 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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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일본, 독일처럼 피해자가 받아들일 때까지 사과해야”
━ 사토 요지 원아시아재단 이사장 지난 6일 롯데호텔서울 에서 만난 사토 요지 원아시아재단 이사장은 ’한·일 갈등 이 깊어도 민간교류는 포기해선 안 된다“고 했다. 신인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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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서울 원아시아 컨벤션 개최
서울 원아시아 컨벤션 개최 건국대(총장 민상기)와 원아시아 재단(이사장 사토 요지)이 주관하는 ‘2019 서울 원아시아 컨벤션’이 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사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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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전 총리 “사과는 피해자가 좋다고 할 때까지 하는 것”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뉴스1] 일본 내 대표적 지한파 인사인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아베 내각의 경제도발과 관련해 “빨리 취소해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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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北 아태부위원장 "일본 강제징용 단죄해야"
북한의 이종혁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경기도가 주최하는 '2019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 참석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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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다 교수 “무능한 아베…파국 파트너로 한국 선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연합뉴스] ‘전쟁 피해에 대한 일본의 무한책임’을 주장해 국내에 알려진 우치다 다쓰루(內田樹·69) 고베여학원대학 명예교수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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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의 시시각각] 일본 ‘전후세대’의 한국 공습
김동호 논설위원 우리는 한국 경제 공습에 나선 일본 정치인들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상대방을 알아야 제대로 대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우선 태평양전쟁 이후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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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카 유지 “韓 불매운동 과거와 다른데…日 아직 감지 못한듯”
세종대 호사카 유지 교수 [사진 세종대] 일본 경제계가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조치로 인한 '부메랑 효과'를 우려하기 시작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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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아베 G20서 조건 없이 만나 터놓고 의견 나눠야
━ 하토야마 일본 전 총리-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 특별대담 홍석현 한반도평화만들기 재단 이사장과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일본 전 총리가 90분 동안 지혜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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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사죄 발언 문희상, 일본 국민에게 사과 “마음 상한 분들께 미안”
문희상 국회의장은 일본측의 큰 반발을 야기한 자신의 ‘일왕 사죄’ 발언과 관련해 13일 일본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하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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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일왕 사죄' 발언 사과…"마음 상한 분들에게 미안하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19년 특별좌담 '6·15 공동선언과 한반도평화'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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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대통령 부인보다 시대의 선생님으로 기억돼야”
“이희호 ‘여사’란 호칭을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12일 이희호 여사의 빈소를 찾은 박순희(73)씨는 이렇게 말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이 아닌 ‘이희호’ 개인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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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일본, 대화·협력으로 존엄성 있는 국가 돼야”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의 저서 『탈대일본주의』(중앙북스) 한국어판 출판기념회가 12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홍석현 중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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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전 총리 "일본은 위안부 문제 무한책임 져야"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용재홀에서 '한반도의 신시대와 동아시아의 공생'을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뉴스1] 하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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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국의 꿈 버려라” 하토야마 전 총리의 고언
탈대일본주 탈대일본주의 하토야마 유키오 지음 김화영 옮김 중앙북스 “유사점은 우리를 공통 기반으로 모아주고, 차이점은 우리에게 서로에 대한 매력을 느끼게 한다.”(톰 로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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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한·중·일 갈등, 일본 진심어린 사죄 계속하면 풀려”
제주포럼 세계지도자세션이 30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좌장인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왼쪽)이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 회장, 하인츠 피셔 전 오스트리아 대통령, 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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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정신은 평화…세계 공존의 길 찾자” 원희룡 지사 만찬사
제14회 제주포럼의 주제는 ‘아시아, 회복탄력적 평화(resilient peace)를 향하여: 협력과 통합’이다.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리는 포럼에선 동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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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트럼프, 북 미사일 발사에도 협상의 문 열어놨다”
제14회 제주포럼이 29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환영 만찬을 마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델리아 도밍고 앨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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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중 관계 수치화, 평화지수 개발”
김봉현 원장은 ’아시아 회복탄력적 평화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김경록 기자] “미·중·일 등 한반도 주변국과 한국 간의 관계가 어떤 상황인지 수치화한 ‘동북아 평화지수’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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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일과의 관계 수치화한 '동북아 평화지수' 만들겠다"
김봉현 제주평화연구원장은 16일 "아시아에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를 만들려면 회복탄력적 평화가 핵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경록 기자 "미·중·일 등 한반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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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제주포럼, 아시아 협력·통합의 길 찾다
제주포럼 29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이 제자리걸음인 한반도 평화에 산소를 불어넣습니다. ‘한국의 다보스 포럼’으로 불리는 이 행사의 올해 주제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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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동아시아 협력·통합의 길 찾다
반기문, 헬렌 클라크, 하인츠 피셔, 하토야마 유키오, 맬컴 턴불(왼쪽부터) 제주포럼 한반도에 불어온 평화의 훈풍이 다시 냉각될 기로에 서 있습니다. 한국과 일본은 과거사와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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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폭발점에 다가서는 갈등 이슈들… 언제까지 방치할 건가
위안부 문제, 강제징용자 배상 문제는 손대지 말고 시간에 맡겨야 대북 공조, 안보 협력, 경제 협력, 문화 교류 등 기능적 관계 강화하자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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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5월 즉위 새 일왕 ‘한국민 환영 속 방한’ 제안
━ ‘한·일 관계 새로운 100년’ 특별 토론회 ‘한·일 관계 : 새로운 100년을 모색한다’를 주제로 열린 3·1운동 100주년 특별 토론회가 29일 오후 서울 평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