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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아가씨와 스타 탄생의 막전막후
작곡가 백영호 작곡가 백영호 백경권 엮음 도서출판 윤진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백영호 작곡, 한산도 작사, 이미자 노래의 ‘동백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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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신인가수, 기적 일어났다…이미자 '동백아가씨' 히트 뒷얘기 [BOOK]
책표지 작곡가 백영호 백경권 엮음 도서출판 윤진 ‘헤일 수 없이 수많은 밤을/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백영호 작곡, 한산도 작사,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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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 인터뷰 | 데뷔 60년 외길인생 하춘화의 고집
1961년 6세 때 가요계 입문… 올해 가수 나이 ‘환갑’ 맞아 2년 전 고향에 국내 유일 트로트 가요센터 열고 교육 힘써 ‘영원한 디바’ 하춘화가 3월 8일 서울 중구 서소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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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만인의 연인’ 문주란의 외길 인생
1966년 ‘동숙의 노래’로 데뷔… 가수 인생 54년 차 1년 전 사업 접고 거처 옮긴 뒤 가수 활동에만 전념 문주란은 ’남에게 받는 것보다 주는 게 더 큰 기쁨“이라고 힘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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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자 "60년 노래인생 가장 힘들었던 땐 동백아가씨"
21일 서울 소공동에서 데뷔 60주년 기념 음반 및 신곡 발표회 참석한 가수 이미자. [뉴스1] “아 역사의 뒤안길을 함께 걸으며/동백꽃도 피고 지고 울고 웃었네/내 노래 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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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첫 도전 김세환 “나처럼 쉽게 된 가수 없어 항상 감사”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가수 김세환. 19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사랑이 무엇이냐~ 무엇이 사랑이더냐~” 흥겨운 도브로 기타 연주 사이로 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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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60년 하춘화 “물 밑서 쉼 없이 노력하는 백조처럼 …”
하춘화는 ’일찍 데뷔한 것에 후회는 없다. 다만 60주년이라면 여든은 된 줄 안다. 그래서 나이를 밝히기 바쁜 게 아쉬운 점“이라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여섯 살에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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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데뷔 30년 쉼표 찍고, 제2 전성기 달리는 가수 이자연
이자연은 스스로 행운아라고 한다. 적기에 좋은 사람을 만났고 좋은 노래를 부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자연이 월간중앙과 인터뷰를 마친 뒤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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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인기가요
1970년대 인기가요1970년 김민기 '아침이슬', 최희준, 이미자 '여자의 일생'1971년 양희은 '아침이슬', 남진 '마음이 고와야지', 하춘화 '잘했군 잘했어'1972년 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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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대중가요 희귀 LP 10선
이지영 기자매끈한 디지털 음원에 밀려 LP의 시대는 진작에 가버릴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LP의 아날로그 매력은 여전히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하며 그 생명력을 이어갑니다. 최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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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신 아빠’ 보다 ‘술 취하신 아빠’가 더 어울렸던 그 시절
대중가요에서 아버지 이야기를 하려면 가슴이 턱 막혀온다. 대중가요에서 아버지를 다룬 노래는 그리 많지 않다. 히트곡은 더더욱 적다. 말하자면 대중은 아버지를 별로 노래하고 싶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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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섬마을 선생님’ 박춘석 … 노래비·기념관 만든다
작곡가 고(故) 박춘석(1930~2010·사진)씨의 사망 1주기를 맞아 ‘박춘석 기념관’ 건립이 추진된다. ‘박춘석 기념사업회(이하 기념사업회)’ 엄용섭 회장은 10일 “추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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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의 시시각각] 법정에겐 가고, 박춘석에겐 안 가고
한국사회는 1주일 새에 위대한 사람 2인을 떠나보냈다. 법정 스님이 길의 안내자라면 작곡가 박춘석은 동반자였다. 1960~80년대는 국민 대부분이 힘들었던 개발연대였다. MP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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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박춘석씨 영결식] 대중음악의 거인 ‘마지막 리사이틀’
박춘석씨의 영결식이 18일 서울 아산병원서 열렸다. 패티 김씨가 고인이 작곡한 ‘초우’를 조가(弔歌)로 부르고 있다. [연합뉴스]눈물을 머금은 노래가 그의 마지막 길을 어루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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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남긴 숱한 명곡, 흥얼댈 줄 모르는 한국인 있을까요
1960∼70년대 한국 가요계를 이끌었던 원로 작곡가 박춘석씨가 14일 오전 6시 자택에서 별세했다. 80세. 16년간의 힘겨운 투병을 뒤로 하고 조용히 숨을 거뒀다. 한국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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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사랑 독차지한 ‘원조 국민여동생’ 하춘화
여섯 살 때 독집 앨범을 낸 어린이가수 출신 하춘화. 그는 긴 가수활동 경력만큼 다양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500여 회에 달하는 개인공연, 최연소(6세) 독집 앨범 발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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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내 몸매·얼굴, 이효리 저리가라였어"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기획사 사무실로 환한 미소의 패티 김이 들어섰다. “지금껏 본 헤어스타일 중 가장 마음에 든다”는 기자의 말에 그의미소가 더욱 환해졌다. 벽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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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현칼럼] 관객에 대한 예의
가수 조용필(56)씨와 서울대 송호근 교수의 송년 대담(본지 12월 26일자 1, 5면)을 보면 가수 경력 38년인 조씨의 '내공'이 만만치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역시 국민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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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쏟아지는 디너쇼
어버이날, 부모님을 위해 오붓한 데이트 코스를 마련하는 건 어떨까. 눈과 귀에 입까지 한 자리에서 만족시키기엔 디너쇼가 제격이다. 어버이날 디너쇼 티켓 가격은 저녁 식사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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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수 지구레코드 회장 별세
임정수(林政秀) 지구레코드 회장이 26일 오전 11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국내 음반 판매 100만장 시대를 연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를 비롯해 가수 하춘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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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효도선물 어때요"
▶ 5월 7~8일 디너 콘서트를 하는 바리톤 김동규(左).가수 조영남. 어버이날을 맞아 효심을 되새기는 디너 콘서트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이미자.김세레나.하춘화.나훈아.주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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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이 음반] SM타운 外
*** SM타운'2003 서머 베이케이션 인 SMTOWN.COM'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 출동해 함께 내는 프로젝트 앨범 'SMTOWN' 의 두 번째 여름 음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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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서 음악에 취해 송년기분 내볼까
"우리 콘서트 갈까?" 12월이면 많은 이들이 콘서트 나들이를 계획한다. 그도 그럴 것이 1년 중 12월만큼 콘서트가 많이 열리는 달도 없다. 크리스마스가 있고, 송년의 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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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거꾸로…" 女트로트 3인방
오랜 세월 가요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아온 대형 여가수들이 올 봄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전국 투어에 나선 이미자씨, 새 앨범을 낸 하춘화씨, 대형 콘서트를 준비 중인 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