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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자체 건조 착수…'맨땅의 헤딩'하던 대만 꿈 이루나
■ 우공이산(愚公移山) 「 “예전 중국에 나이 90이 된 우공(愚公)이라는 노인이 살았다. 노인의 집 앞엔 태행산(太行山)과 왕옥산(王屋山)이 있었다. 두 산이 마을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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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위 이어 홍콩 시위대 공격하는 중국 '인터넷 애국전사들'
중국 네티즌들이 홍콩 시위대를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짤방을 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상에 무차별적으로 올리고 있다. [사진 웨이보] 홍콩 경찰을 응원하자, 우리의 모국 중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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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무너진 군사력은…中 맞먹던 대만軍은 왜 몰락했을까
━ [이철재의 밀담] 대만의 옌더파(嚴德發) 국방부장(장관)은 지난 15일 입법원(국회) 외교국방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대만 공군의 차세대 전투기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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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지화, 후진타오 비서실장 재임 중 장쩌민·원자바오 등 간부 20명 공격"
장쩌민(左), 링지화(右)부패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링지화(令計劃) 중국 공산당 통일전선공작부장이 중앙기율검사위원회(기율위) 정보를 이용해 장쩌민(江澤民) 전 국가주석 등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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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SNS 선거운동은 ‘오바마 스타일’
“강풀님, 그건 PC통신 시절 인사 아닌가요? 먼산~.”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트위터(@cholsoo0919)에 남긴 글이다. ‘먼산~’은 ‘먼 산을 바라보는 표정’을 줄인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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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 IT 주무르는 '3인의 황태자'
아시아 전체 부(富)의 절반 이상을 중화경제권(Chinese Economic Zone)이 움켜쥐고 있다. 중국.홍콩.대만.싱가포르가 CEZ의 핵심 멤버다. 이들 4개국은 아시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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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스탓 연휴 분위기 꽁꽁
중국인들이 기다리는 황금연휴인 노동절 휴가(1~5일)를 하루 앞둔 30일 베이징(北京)의 기온은 섭씨 30도. 여름 같은 날씨다. 하지만 베이징의 분위기는 꽁꽁 얼어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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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사스탓 연휴 분위기 꽁꽁
중국인들이 기다리는 황금연휴인 노동절 휴가(1~5일)를 하루 앞둔 30일 베이징(北京)의 기온은 섭씨 30도. 여름 같은 날씨다. 하지만 베이징의 분위기는 꽁꽁 얼어 붙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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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의 인터넷 카드회사 될 것"
한국 여대생 벤처사장과 중국 IT 업계 1세대로 통하는 재중 한국인 벤처가 손잡고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인터넷상에서 각종 축하 카드를 보내는 비즈니스로 한국에서 인기를 끌던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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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하기 延吉서 실종-자진 越北.불량배 납치 추정
중국을 여행중이던 한국인 소설가 1명이 실종돼 중국공안당국이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외무부가 2일 발표했다. 〈관계기사 2면〉 김하중(金夏中)외무부 아주국장은 『부산소설가협회 소속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