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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생 중국인이 운영하는 '美 취향 저격' 훠궈 레스토랑
특정 국가의 전통적인 음식이 타 문화권의 주류로 자리 잡는 데는 많은 요건이 필요하다. 넘어야 할 장벽도 많다. 동양문화권에서 인기를 끈 식당 프랜차이즈가 미국에서 성공한 사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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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GO] 유럽에 간 듯, 비행기 탄 듯···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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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함께 놀고, 속마음 터놓고 우리가 인형을 사랑하는 이유 인형 수만큼 많답니다
기억하고 있나요 소중한 내 친구, 인형과 함께한 시간 남녀노소 누구나 한번쯤 인형을 좋아하고, 그에 얽힌 추억이 있을 것이다. 이준율(경기도 호동초 5‧왼쪽)‧김리나(서울 영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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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유럽에 간 듯, 비행기 탄 듯···좀 더 안전하게 즐기는 여행
여행 못 가 답답한 마음 색다른 여행으로 풀어볼까요 코로나19시대, 여행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봤다. 비행기를 타지 않고 갈 수 있는 한국의 작은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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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은 스테이, 청년은 스테이크…해외여행 세대차이?
━ [더,오래] 박헌정의 원초적 놀기 본능(49) #1. 누가 계속 건물의 현관문을 발로 찬다. 지금 시각은 밤 아홉 시, 초저녁부터 취한 놈이 분명하다. 결국 주민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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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청춘은 맨발이다 (76) 정진우 감독과 초우
신성일·문희 주연의 영화 ‘초우’(1966). 카센터 직원 철(신성일)이 데이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훔치다 군중에 잡혀 얻어맞은 장면을 클로즈업했다. [한국영상자료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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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포맷 제작 TV 프로그램
TV 채널을 돌리다 보면 외국에서 본 듯한 프로그램이 눈에 띄죠. ‘베낀 것 아닌가’ 싶을 텐데, 맞습니다. 다만 몰래 베낀 게 아니라 돈 주고 합법적으로 베꼈다는 게 예전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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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류 먹고 소화 안 되면?
1988년 앨리스 배스트는 멕시코 칸쿤에서 휴가를 보내고 돌아왔을 때 ‘몬테주마의 복수’(몬테주마는 옛 아즈텍 왕국의 황제로 흔히 멕시코 여행길에 물갈이로 배탈이 나는 경우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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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혹시 당신이 고른 책도?
2006년 출판계와 지식사회는 어떤 책으로 독자와 만나고 소통했을까요. 중앙일보는 '2006 올해의 책'을 선정해 한 해 동안의 '책농사'를 들여다보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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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라운지] 하우스뷔어트 주한 스위스 대사
"올해 독일 월드컵에서 한 조에 편성된 것은 엄청난 인연이죠. 승패와 무관하게 이를 계기로 양국 관계가 한 단계 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서울 종로구 송월동 대사관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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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설이 들락날락 빙하특급 268㎞ 짜릿
스위스 여행 길은 다채롭다. 산과 계곡사이를 누비며 달리는 열차는 눈앞에 자연의 풍요로움을 선사한다. 장대한 알프스 연봉들 한가운데 서기도 하고 중세 고성(古城)을 머금은 쪽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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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탐험가 최재웅씨 31일 남극점 도달
"인류의 미래에 새 생명을 불어넣을 청년들의 거친 숨소리가 남극 땅을 달군다." 지구촌 밀레니엄 행사 가운데 하나인 `극에서 극까지(Pole To Pole 2000)'가 31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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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르투스 폰 모르 신임 독일대사 환영모임
한독협회(회장 許永燮)는 22일 오후 목암게스트하우스에서 후베르투스 폰 모르 신임 주한 독일대사 환영모임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관 한독협회 부회장.하이디 강 한국외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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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하이디어, 인공씨감자 제주에서 본격 생산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된 인공씨감자가 대량생산에 들어갔다. ㈜대상 하이디어는 지난 4일 제주도북제주군내 23만평의 부지에 세계최대의 인공씨감자 생산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씨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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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하이디하우스"
모닥불이 타오르고 음악이 있는 곳.별을 헤며 가족끼리,친구끼리 정담을 나눌 수 있는 자리.경기도남양주시별내면에 위치한「하이디 하우스」는 그런 분위기가 묻어나는 곳이다.자연의 넉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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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伊,월드컵스키 男女 동반우승
○…이탈리아의 남녀 스키스타인 알베르토 톰바와 데보라 콤파뇨니가 94~95월드컵 스키시리즈 회전과 대회전에서 동반우승을 차지했다. 톰바는 8일 독일 가르미슈 파르텐키르헨에서 벌어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