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하이닉스 박성욱 부회장 연봉 35억…최태원 30억원
최태원 SK 회장. [사진 SK하이닉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SK하이닉스에서 30억원의 연봉을 받았다. SK하이닉스가 1일 금융감독원에 제
-
여야 정치권 싸움으로 번진 ‘충남판 캠코더 인사’ 논란
민선 7기 충남도청에 입성한 임명직 공무원들이 ‘낙하산 인사’ ‘캠코더(캠프·코드·더불어민주당) 인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싸움이 여야 정치권으로 확산하고 있다. 양승조 지사가
-
[ONE SHOT] 삼성도 제쳤다···취준생이 꼽은 입사 희망 기업 1위는
취준생 2019년 상반기 입사 희망 기업은? 취준생 10명 중 7명은 상반기 대기업 신입 공채에 지원할 것이라 답했고, 입사를 가장 희망하는 대기업에 ‘CJ제일제당’이 꼽혔다.
-
취준생 입사희망 기업 1위는 삼성전자…지원예정 1위는?
[사람인 제공=연합뉴스] 올해 취업준비생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구인구직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최근 구직자 1040명을 대
-
[단독]'1700% 성과급' SK하이닉스, 생산직 뺀 사무직만 준다
SK하이닉스가 오는 30일부터 사무직(약 1만5000명)에게 ‘1700% 성과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성과급 지급 문제로 노사 갈등이 불거진 SK하이닉스가 내일(30
-
SK하이닉스 임단협 합의안 첫 부결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20조원을 넘어선 SK하이닉스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노사 합의안이 노조 찬반 투표에서 28일 부결됐다. SK하이닉스 노조가 임단협 투표를 부결시킨 건 2
-
20조 번 SK하이닉스 노조 "2조원 풀어라" 임단협 투표 사상 첫 부결
SK하이닉스 노조가 26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2018년 임단협 잠정합의안 승인건’ 투표를 실시했으나 찬성표가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연합뉴스]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
하이닉스 1700% 성과급…‘수퍼호황’은 주춤
SK하이닉스 이천 본사 전경. [사진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직원들이 월 기준급 1700%에 달하는 성과급을 받게 됐다. SK하이닉스는 노조와 합의를 거쳐 성과급을 월 기준급
-
삼성전자 실적 파티 … 반도체, 최대 기본급 500% 받는다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의 ‘보너스 보따리’를 푼다. 실적 고공행진을 하는 반도체(DS)는 물론 가전(CE)·스마트폰(IM) 등 전 사업부 임직원 10만여 명이 대상이다. 임직
-
삼성전자 7500억 보너스 푼다···반도체는 기본급 500%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규모의 ‘보너스 보따리’를 푼다. 실적 고공행진을 하는 반도체(DS)는 물론 가전(CE)·스마트폰(IM) 등 전 사업부 임직원
-
[이하경 칼럼] 문재인 대통령만 모르는 경제위기 가능성
이하경 주필 1997년 8월 이스라엘의 네타냐후 총리가 한국을 방문했다. 고(故) 정세영 현대자동차 명예회장이 물었다. “이스라엘을 하이테크 나라로 발전시켰는데 정부가 기업에 지
-
성과 뜸하고 혼란만 키워 … 위기의 대통령 직속위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에서 넷째)이 지난 4일 충북 청주시 SK하이닉스 공장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8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
-
[서경호의 시선] 반도체 위기론보다 더 중요한 것들
서경호 경제기획부장 “반도체 D램은 예술입니다.”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장(전기·정보공학부 교수)의 말이 귀에 꽂혔다. “구조도 아름다워요. D램 셀의 나노 구조물은
-
대학생 최고 취업 선호 기업 1위는 네이버…성별 차이보니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로 ‘네이버’가 꼽혔다. [사진 잡코리아·알바몬, 뉴스1]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어하는 기업 1위로 ‘네이버’가 꼽혔다. 간발의 차이로
-
[주 52시간 근무 시대 기업들 대응 백태] ‘더 많이 고용’ 빼고 각양각색 준비
유연근무 적용하고 강제로 업무 종료 … 회사 쪼개기, 계열사 전입 꼼수도 재계에 ‘근무시간 줄이기’가 확산되고 있다. 7월부터 주 당 최대 근로시간을 기존 68시간에서 52시
-
[잉탐] 공직자 주식부자 톱10의 대박 포트폴리오 보니
[잉탐]은 여러분들이 미처 관심 가질 틈이 없는 분야를 중앙일보 디지털콘텐트랩 기자들이 '잉여력 돋게' 탐구해 전해드리는 새 코너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잉
-
권오현 244억 ‘연봉 킹’… 특별 상여금이 급여 8배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총 243억8100만원의 보수를 받아 국내 기업 경영인 가운데 ‘연봉 킹’에 올랐다. 코스닥 상장 기업에서는 정보기술(IT) 기기 배터리 기업인 제
-
오후 6시면 PC 꺼지고, 커피 마시는 시간은 근무서 빼고
━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 │ 기업들 시범실시 백태 “직원 급여 변화는 없습니다. 집에 일찍 갈 수 있으니 다들 좋아하죠.” “수당 못 받으니 수입에 ‘펑크’가
-
[논설위원이 간다]"흙수저라 탈락시켰나" vs "점수조작 해달라 했나"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의 사사건건 강원랜드 226명 퇴출 놓고 갑론을박 현장 채용 비리는 헌법에 있는 평등 원칙과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 중대범죄다. 채용 비리가 한국
-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 1위 삼성전자”…가장 필요한 것은 ‘이것’
[사진 사람인 제공] 대기업들이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에 잇따라 나서는 가운데 구직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은 삼성전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
누구는 성과급 받고 누구는 연봉 반납...다같은 대기업 아니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삼성전자 반도체 생산라인 클린룸에서 엔지니어가 설비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지난해 호황을 누린 반도체·정유·화학업계는 성과급 잔치를 하는 반면,
-
삼성 반도체 부문 부장, 석 달 만에 억대 보너스 받는다
[사진 중앙포토]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문 직원들이 지난해 11월부터 석 달 연속으로 보너스를 받는다. 모두 합치면 1인당 1년 연봉의 75%에 해
-
지난해 연봉킹 1위는 권오현 부회장…수입 200억원 추정
지난해 오너가 아닌 현직 전문경영인(CEO) 중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가장 많은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3월 삼성전자 주총에 참석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
-
취업난이라지만 … 반도체 업계는 사람 없어 난리
한국반도체산업협회는 20일 경기도 판교 본사 세미나실에서 이공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반도체산업 직무 컨설팅을 진행했다. '슈퍼 사이클'을 맞은 반도체 업계는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