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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국 '자유의 나침반' 역할 하겠다" 美의회 영어 연설 전문
윤석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은 미국과 함께 세계시민의 자유를 지키고 확장하는 ‘자유의 나침반’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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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방미 귀국 尹, "한미동맹은 미래에 넘길 값진 유산"...바이든 "공통의 신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5박 7일간의 방미 일정을 위해 24일 출국, 30일 귀국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국빈 방문은 한국 대통령으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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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첫 여성 4성 제독 하워드, 내년 전역한다
미셸 하워드 미국 해군 역사상 흑인 여성 최초로 4성 제독이 된 미셸 하워드(57·사진) 유럽·아프리카 담당 미 해군 사령관이 35년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한다.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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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1인자의 네 발 달린 친구, 백악관 퍼스트펫
[알고보면 쓸모있는 신기한 세계뉴스] 두번째 이야기는 백악관의 요직 중 요직인 '퍼스트 펫'입니다. 아시다시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보통의 미국 대통령은 아닙니다. 기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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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9대로 80대 격파’ 맥매스터, 미 안보전략 이끈다
도널드 트럼프(오른쪽)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임명된 H R 맥매스터 육군 중장과 대화하고 있다. [플로리다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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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새 국가안보보좌관에 네이비실 출신 로버트 하워드 낙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내통설’에 휘말려 사퇴한 마이클 플린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의 후임에 로버트 하워드(60) 예비역 제독(중장)을 낙점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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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 첫 흑인 여성 4성 제독
미국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성이 4성 제독이 된다. 주인공은 미 해군에서 참모차장 보직을 맡고 있는 미셸 하워드(54·사진) 중장. 6일(현지시간) 미 해군 기관지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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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참수-사망-이혼-참수-생존’ 비운의 여섯 왕비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혼-참수-사망-이혼-참수-생존. 헨리 8세와 결혼한 왕비 여섯 명의 운명이다. 헨리 8세는 셋째 부인 제인 시모어를 가장 사랑했지만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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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참수-사망-이혼-참수-생존’ 비운의 여섯 왕비들
‘divorced, beheaded, died, divorced, beheaded, survived’(이혼-참수-사망-이혼-참수-생존).헨리 8세가 가장 좋아했다는 햄프턴코트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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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APEC정상회의] 부시·푸틴은 가져온 전용차 타고 도착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21개 회원국 정상들은 18일 배석자 없이 경제와 무역 자유화 방안을 논의했다. 각국 정상과 수행원 1000여 명은 전통 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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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양 블록버스터 '마스터 앤드 커맨더' 함장役 러셀 크로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39)는 역시 소문 그대로였다. 후줄근한 트레이닝 바지에 검은색 티셔츠를 아무렇게나 받쳐입고는 f자로 시작하는 욕설을 적절히 섞어가며 구사하는 솔직한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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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주원의 로케츠,호크스 꺾고 2연승
「나이지리아의 흑표범」아킴 올라주원이 무릎통증에도 맹활약한 휴스턴 로케츠가 난적 애틀랜타 호크스를 물리치고 2연승을 기록했다. 3년연속 우승을 겨냥하고 있는 로케츠는 15일(한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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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수뇌들이 스파이 동원 백악관의 안보기밀수집
【워싱턴11일AFP동양】미군수뇌들이 별도의「스파이」를 동원, 미행정부의 안보기밀을 수집하고 있었음을 백악관소속 도청「팀」이 탐지했었다는 사실이 폭로됨으로써 「워터게이트」 사건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