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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재외동포청 출범에 “재외동포 모국 교류·협력 촉진”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인천 연수구 부영송도타워에서 열린 재외동포청 출범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재외동포 여러분은 모국과 동포 사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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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 참여한 김건희 여사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오후 4:30 '바이바이플라스틱' 캠페인 참여한 김건희 여사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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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1902년 첫 공식 이민부터 123개국 732만 명…사는 땅·국적 달라도 한민족
빈곤·사회불안 피해 나라 떠나도 '한국인' 재외동포 발자취에 어린 아픈 근현대사 외교부의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 재외동포 수는 약 732만 명(2021년 기준)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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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디아스포라’의 꿈···인천시, 120년 이민역사 재조명
인천광역시가 세계 한인의 날을 전후해 120년 한국 이민역사를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인천과 하와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공식행사, 핵심사업, 기획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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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美이민, 찡그린 바이든의 이민정책 활용해야 열린다
━ [더,오래] 국민이주의 해외이주 클리닉(39)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얼굴이 지난주 한때는 활짝 웃다가 이제는 찌푸려져 있다고 한다. 미국 의회가 지난 연방정부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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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14인' 만들어야 한인 목소리 증폭
위부터 지미 고메즈·길 시즈네로스·빌 파스크렐·그레이스 맹·제리 코널리·케이티 포터·랍 우달·린다 산체스·테드 루·에드 캐이스·알란 로웬달·로 칸나·주디 추·스캇 피터스 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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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만 기억되고 363일 잊혀지는 추모
다뉴바 3.1절 1주년 기념 시가행진 기념비. 1920년 3월 1일, 이 곳에서 한인 350여 명이 모여 3.1절 1주년을 축하했다. 독립에 대한 열기로 가득했을 공간에 덩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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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민1세 30가족의 고난극복 뭉클
원로 저널리스트 이경원씨와 김익창, 그레이스 김씨의 `Lonesome Journey`를 한글로 번역한 장태한 교수와 `외로운 여정`."부모 누구나 자녀가 잘못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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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으로보는 '재외 한인 113년', 하와이 이민단 출항 등
최초 하와이 이민선 갤릭호 (왼쪽)와 하와이 이민자에게 발행한 여행권(여권).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은 22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광복70주년 기념 '기록으로 보는 재외한인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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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역이민 꿈 부푼 재미동포 1200가구
인천항은 1903년 첫 이민선이 출항한 곳이다. 이해 12월 22일 어린이 25명을 포함한 121명을 실은 갤릭호가 하와이 사탕수수 농장을 향해 떠났다. 그로부터 111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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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등재 1호’ 1881년생 현추성씨, 환갑에 10시간 일하고 연 352달러 벌어
현추성씨가 타고 갔던 이민선 몽골리아호 승선표.그는 제대로 된 이름조차 없는 농부였다. 1940년 로스앤젤레스(LA)시 센서스에 가장 먼저 등재된 한인은 59세의 현(Hyun,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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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LA 한인 여성들 사진 보니 비키니에…
미국 정착의 최우선 과제는 예나 지금이나 영어였다. 1930년대 한인 여성들이 LA의 국제영어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다. 엄마가 영어를 배우는 동안 아이들은 교실 한쪽에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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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에 재미동포타운 … 코암, 토지매매 약정 MOU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재미동포타운이 건립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일 사업 시행사인 코암인터내셔널, KTB투자증권과 송도 M2블록에 재미동포타운을 연내에 착공하는 내용의 토지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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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이민 다큐멘터리] 초기이민자 자녀교육
1903년 첫 이민선으로 호놀룰루에 도착한 문정헌씨가 후에 주 대법원장이 되는 손자 문대양(로널드 대양 문)을 안고 있다. (사진 왼쪽) 17년간 하와이주 대법원장을 역임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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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에 설날 아침 성묘객들 모인 까닭은 …
인천 연안부두 앞바다의 13·17번 부표는 명절이면 가족을 바다에 묻은 성묘객들로 붐빈다. 4일 설을 맞아 부표를 찾은 성묘객들이 국화꽃과 차례 음식을 던지며 고인을 추모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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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이민 다큐멘터리-5]본토로 이주한 1천여명도 '인종차별의 벽' 에 시달려
초기이민자들이 하와이에 이민을 올때 타고 온 또다른 이민선 S.S 몽골리아호의 모습 ◆ 3년간 1천명 캘리포니아로 "이 농장에서 과일을 다 따면 또 다른 농장으로 옮겨가고 또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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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역사 108년… 미 전역서 한인축제
미주한인재단도 규모 커져 26개지회 전국단체 거듭나 김창근(맨 앞 오른쪽) 샌피드로 호울세일 마트 상조회장을 비롯한 마트 관계자들이 [미주 한인의 날] 을 기념해 태극기를 게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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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첫 미국 이민선 호놀룰루 도착 … 고된 노동에도 독립운동 헌금
이민선이 들어오는 하와이 호놀룰루 부둣가에 늘어서 태극기를 흔들며 새로 오는 이들을 반기는 초기 이민자들의 모습. (『100년을 울린 겔릭호의 고동소리』, 현실문화연구,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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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늘] 신랑감 옛 사진 보고 결혼 결정…먼 하와이로 떠난 ‘사진 신부’들
1903년 1월 초 호놀룰루 항에 도착한 겔릭(Gaelic)호를 시발로 65척의 선편이 통감부에 의해 이민 길이 막히는 1905년까지 7226명을 실어 날랐다. 1904년 6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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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에게 일식 먹이려 간장맛부터 알렸다”
동양의 조미료인 간장을 서양 식탁에 올려놓은 ‘깃코만’. 깃코만이 세계에 진출하면서 서양인에게 생소했던 간장은 데리야키 소스와 오리엔탈 샐러드 소스 등으로 변신하면서 전 세계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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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를 해외동포 모향으로”
인천시 송도가 750만 해외 거주 한민족의 모향(母鄕)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인천은 1902년 우리나라 최초의 이민선 갤릭호를 비롯, 많은 이민선이 하와이·멕시코 등으로 떠난 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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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떠난 항구 105년 만에 왔어요”
문대양 하와이주 대법원장이 13일 인천 송도 국제도시 갯벌타워 전망대를 방문해 송도개발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1902년 12월 22일 인천 제물포항. 살을 에는 바닷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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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이민 아픔 간직한 월미도에 박물관
1902년 12월 22일 인천항. 살을 에는 추위 속에 121명의 하와이 이민 희망자가 봇짐을 메고 일본 상선 겐카이호에 올랐다. 이튿날 일본 고베항에 도착한 이들은 한국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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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민사 박물관 인천 월미도에 선다
100여년 전 하와이.멕시코 등지로 향하는 이민선의 출항지였던 인천 월미도에 '한국 이민사 박물관'이 들어선다. 7일 인천시에 따르면 내년 초 중구 북성동 월미공원 내에 사업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