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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된 살구나무 157그루 '싹둑'···"지못미" 반발한 주민들 왜
━ ‘하천정비’ 살구나무 157그루 ‘싹둑’ 충북지역 환경단체가 가경천에 공사장 살구나무 자리에 근조 전단을 붙여놨다. 최종권 기자 충북 청주 가경동 살구나무 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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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 저 소식
손숙 주연 맡은 연극 ‘아내들의 외출’ 공연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이 12일까지 연극 ‘아내들의 외출’을 공연한다. 배우 손숙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어머니와 딸, 며느리 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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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지자체 사회복지예산 학교 外
지자체 사회복지예산 학교 참여예산복지네트워크(사무국 복지세상을 열어가는 시민모임)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복지도시 천안, 이렇게 하면 가능합니다’라는 주제로 총 4강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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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천안시, 하수도 45㎞ 준설外
◆천안시, 하수도 45㎞ 준설 천안시는 하수관로에 쌓이는 침전물로 인한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해 45㎞의 하수도를 준설키로 했다. 이와 관련, 시수도사업소는 준설차량 2대와 물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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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청계천 복원
청계천 복원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시장 경선에 나선 여야 후보들이 "청계천을 되살리자"는 공약을 내걸자 환경단체와 학계에서도 '친환경 개발'을 요구하며 맞장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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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정보연구소 문열어-부산대
○…부산대 언론정보연구소(소장 朴在煥 사회학과교수)가 17일개소식을 갖고 부산.경남지역의 언론정보 전반에 관한 본격 연구활동에 들어간다. 부산.경남지역 대학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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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치우는 시민의식 증발/내집앞도 안쓸어 빙판길 소동
◎동회에 제설요구 독촉전화도/아파트선 경비원만 곤욕/공공기관 주변도 녹을때까지 방치 내집앞 눈을 내가 치운다는 최소한의 시민의식이 언제부턴가 주택가에서 사라져가고 눈이 올때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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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이 한강으로 잘 안빠진다.
「7·27」서울 물난리는 재해에 약한 서울시 인재행정의 단면을 다시한번 드러냈다. 70년대 중반까지만도 서울의 저지대에 국한됐던 수재는 이번 물난리의 경우 압구정동· 신사동·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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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용산구
「사업도 행정도 골목안 길에서」라는「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용산구는「1동 1사업」위주의 골목길 포장·하수도사업 등에 중점을 두었다. 올해 용산구 관내에서 벌일 각종사업은 본청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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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중구
수도 서울의 심장부에 위치한 중구는 올해 역점 사업을「도심지 환경정비」로 정했다. 연내에 실시될 환경개선사업은 본 청 예산 투입공사가 을지로 입구 중소기업은행 앞∼3·1로 고가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