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프 트렌드&] ‘코로나19’ 이겨 내려면… ‘셀프백신’ 면역력부터 키우세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날로 증가하며 공포감도 커지고 있다. 더욱이 아직 코로나19에 대한 완벽한 치료제나 예방책이 개발되지 않았다. 상황이 이렇
-
소아마비 걸린 루스벨트 ‘백신 전쟁’도 사망 10년 뒤 결실
━ [코로나19 비상] ‘바이러스와 전쟁’은 장기전 코로나19(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인 SARS-CoV-2가 확산하면서 전 세계가 타격을 입고 있
-
기침 땐 ‘캐치 잇, 빈 잇, 킬 잇’…부주의가 치명타 될 수도
━ [신종코로나 비상] 전염병 때 예절, 일상 예절로 혼자 있을 때는 물론이고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 등으로 입을 가려 침이 튀는 것을 막지
-
"개 골관절염 치료제 등에서 항암작용 약물 발견"
암 세포. [중앙포토] 다른 질환의 치료를 목적으로 개발된 일반 약물 가운데 항암 작용을 하는 약 50종이 새롭게 발견됐다. 이 중에는 당뇨병, 염증, 알코올 중독 등에 쓰는 약
-
가슴 답답하고 숨찬 증상, 노화로 여겨 방치하면 위험
━ 라이프 클리닉 얼마 전 신경외과에서 협진 의뢰가 왔다. 척추협착증이 심해 수술을 받으러 병원을 찾은 83세 환자였다. 수술 전 심장검사를 한 후 순환기내과 외래에서 본
-
[임재준의 의학노트] 그녀들의 피, 땀, 눈물
임재준 서울대 의대 교수·의학교육실장 요즘 우리나라 의대생 3분의 1 정도가 여학생이다. 미국은 거의 절반이며, 유럽에는 여학생이 더 많은 의과대학이 드물지 않다. 당연히 여자
-
[송인한의 퍼스펙티브] 가습기 살균제 사망 1449명…제대로 된 진상조사도 없어
━ 안전하게 살 만한 세상 지난 8월 2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가습기 살균제 참사 진상 규명 청문회’에 출석해 가습기 살균제 개발 경위와 원료 선정 경위 등
-
노벨 생리의학상 미국 케일린·서멘자, 영국 랫클리프
그레그 서멘자, 피터 랫클리프, 윌리엄 케일린(왼쪽부터).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미국 하버드대 의대의 윌리엄 케일린(62) 교수와 영국의 의사이자 세포 및 분자 생물학자
-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에 윌리엄 케일린, 피터 랫클리프, 그랙 세멘자
. 2019년 노벨 생리의학상은 미국 하버드대 의대의 윌리엄 케일린(62) 교수와 영국의 의사이자 세포 및 분자 생물학자 피터 랫클리프 경(65), 미국 존스홉킨스대 그랙 세
-
손목터널증후군이 주부병? 남성 증가율 여성의 2배
━ 생활 속 한방 최근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근데 주목할 만한 부분이 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원래 ‘살림병’ ‘주부병’의 이미지가 강했다. 전체 환자 가운
-
한양대 배상철 교수, 류마티즘연구원 초대 원장 맡아
배상철 교수. [중앙포토] 배상철 한양대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 내과 교수가 최근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 초대 원장에 임명됐다. 한양대 류마티즘연구원은 1993년 11월 국내 최
-
25억 지원 서경배과학재단 과학자 4명 선정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서경배과학재단을 통해 신진 과학자 4명을 추가로 후원한다. 서 회장(가운데)과 이번에 선정된 과학자들. [사진 아모레퍼시픽그룹] 서경배과학재단은 1
-
사재로 과학자 지원하는 서경배 이사장…과학자 추가 선정
━ 서경배과학재단, 신진 과학자 선정 서경배과학재단은 19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2019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
저녁부터 16시간 굶으면, 정크물질 분해돼 살 빠져
━ 김은기의 바이오토크 성인 3명 중 1명이 비만, 즉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이다. 뱃살 줄이는 방법으로 가끔 굶는 소위 ‘간헐적 단식’이 유행이다. 덜 먹으니 체
-
하버드 의대 교수, 한국서 엄마 위암 수술시킨 까닭
━ 라이프 클리닉 재미교포인 샘 윤 하버드대 의과대학 교수는 자신의 어머니가 위암 진단을 받자 고민에 빠졌다.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만큼 중요했던 건 ‘누구에게 치료를
-
[건강한 가족]매일 3층 계단 5회 오르내리기, 헬스장 다닌 효과와 맞먹어
생활 속 운동기구 '계단' ‘계단 오르기는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상식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계단을 놔두고 엘리베이터를 타곤 한다. 그만큼 계단 오르기는 실천이 어렵다
-
[영화, 과학은 안다] 영화 속 ‘불로불사’ 실현하려는 과학기술들
10년간 몸담은 대학을 떠나겠다며 돌연 사표를 던진 한 30대 역사학 교수가 있다. 학과장 자리마저 고사하고 갑자기 떠나겠다는 그의 사정을 동료 교수 모두가 궁금해하던 찰나, 그
-
수술·약물 필요없는 알츠하이머 치료…뉴로소나, 탐색임상시험 진행
▲뉴로소나 서선일 대표(사진=제공) 뇌질환 치료기기 개발기업 ‘뉴로소나’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과 임상시험 계약을 체결하고, 저강도 집속형 초음파 자극시스템(NS-US100
-
장수국가 일본서 '100세 연구' 해 보니.."당뇨·비만·고독이 장수의 적"
100년 이상 살고 있는 사람들. 유엔은 2009년 발표한 ‘세계인구고령화’ 보고서에서 이들을 ‘호모 헌드레드(Homo Hundred)’로 지칭했다. 일본에선 ‘센테나리안(Cen
-
장내 미생물로 우울증 치료 한발 더 … 김기현 성균관대 교수팀 연구결과 발표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에서는 약학대학 김기현 교수 연구팀이 인간 장내미생물군으로부터 신경전달물질 GABA에 의존적으로 성장하는 특정 미생물을 확인함으로써 GABA를 생성하는
-
뜨겁게 달궈진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개발 경쟁…"서광이 보인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퇴행성 뇌질환이다.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작은 단백질이 과도하게 만들어져 뇌에 쌓이면서 뇌 기능을 떨어뜨리는 발병 메카니
-
[건강한 가족]심혈관 질환, 당뇨병, 비만 부르는 소리에 시달리십니까?
소리와 건강 관계소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늘 우리 주변에 존재한다. 소리를 듣는 귀는 항상 열려 있다. 아침에 잠에서 깨는 순간부터 밤에 잠들기 전까지 수많은 소리를 듣는다.
-
[송인한의 퍼스펙티브] ‘우울한 대한민국’ 건강한 마음 없는 건강은 없다
━ 살 만한 세상 ‘고독부 부장관’(Minister for Loneliness). 이런 직책이 있을까 생각하겠지만 실제로 있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지난 1월 디지털
-
[건강한 가족] 건강 강좌
서울대병원 ‘염증성 장 질환’ 서울대병원은 11월 1일(목) 오후 4시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염증성 장 질환’을 주제로 건강 강좌를 연다. 이번 강좌에서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