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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45년 사상 첫 韓촬영감독 정정훈, '올드보이' 장도리씬 오마주할뻔
지난 8일 디즈니+를 통해 출시된 '스타워즈' 스핀오프 시리즈 '오비완 케노비' 한장면. '올드보이'의 정정훈 촬영감독이 찍었다. 한국인이 '스타워즈' 세계관 작품의 주요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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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예비후보 대해부] 하마터면 찍을뻔! 전과기록 다 까봤다
범죄 전과도 모른 채, 경력도 못 본 채, 하마터면 찍을 뻔 했다. 이 사이트가 없었다면. 21대 총선 예비후보자의 전과·경력·출신학교 등 모든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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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대담] 김용태 의원, 고성국 박사가 말하는 보수의 生死
한국당의 중도 확장성은 황교안 대표의 공천 인적 쇄신 의지에 달려 젊은 층 비토 정서 완화하고, 탄핵 이후 보수통합 대의 모색이 관건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왼쪽)과 고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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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황정민, 더 정복할 곳이 있으랴
2015년은 배우 황정민(46)의 황금기였다.1년 동안 충무로에서 부지런히 선보였고, 엄청난 티켓 파워를 과시했다. 올 초 첫 첫만 클럽에 가입한 한국 영화 '국제시장'을 스타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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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내 의도는 반일 아닌 극일 … 원색적 주장에 직설적 반응 원했다
사진=변선구 기자 기자와 만나기 전, 강우석(46.사진) 감독은 '한반도'(13일 개봉)의 시사회 직후 분분한 반응을 익히 들은 듯했다. "너무 외친다, 들이댄다고들 하더라"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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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무협멜로 '다모' 종영앞두고 주인공들 가상대담
TV 드라마사에 무협 멜로란 퓨전 사극의 새 장을 연 MBC 미니시리즈 '다모(茶母.월화 밤 9시55분 방송)'가 9일 14부로 막을 내린다. 지난 한달여간 '다모'는 '다모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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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담해진 애정표현-대낮 카페서 포옹
생활과 풍습이 알게 모르게 급변하고 있다.불과 몇해전이 먼 옛날처럼 느껴질 정도다. 가정에서,거리에서,직장에서,우리는 늘 새로움과 만난다.어느새크게 달라진 삶의 풍경을 시리즈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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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윤흥길 작|금간 동이 테 메우기
「이웃 찾기-작가가 쓰는 사회면」을 연재합니다. 우리 이웃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작가가 콩트형식으로 엮는 이 연재는 농민·상인·주부·노동자·셀러리맨 등 우리주변 인물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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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무성영화시대(8)|신일선
그 당시 소위 인기「스타」였던 나를 연모하는 청년들은 그후로도 수없이 많았다. 정기탁 씨와 내가 주연했던『봉황의 면류관』을 연출한 이경손 감독도 남몰래 나를 짝사랑한사람중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