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번화가 한가운데 고양이 낙원

    「상파울로」 시가가 세계 각처로부터 찾아든 관광객들에게 탐승지로서 그 진가를 발휘한지는 이미 오래이다. 그 중에도 유별나게 이곳 방문객의 눈길을 모으게 하는 것이 있다. 「아냥가

    중앙일보

    1967.04.22 00:00

  • 우유「불매」먼저|부산거리

    【부산】젖소에서 결핵균의 보균사실을 밝혀내자 22일 상오 부산시내 각 다방과 양과자점, 그리고 일반가정에서는 『목장우유사절』이란 딱지가 나붙기 시작, 목장우유 불소동이 일어나고 있

    중앙일보

    1966.11.22 00:00

  • 말썽 많은 식품 첨가물|유해성 여부를 분석해 본다

    식품위생법은 2백18종의 합성품을 식품첨가물로 허가하고 있다. 『국민보건상 특히 필요』할 때에 사용한다는 이 식품첨가물이란 사실은 국민전체의 건강을 위한 다기보다는 장사꾼들의 장사

    중앙일보

    1966.11.19 00:00

  • 우리살림 미래상|「가능성」믿고 기록해본 잘사는 내일 앞모습 뒷모양

    잘 살아보겠다는 욕망은 한이 없다. 이는 또한 가난속에 살아온 우리민족이 지녀온 태고로부터의 욕망이기도 하다. 세계에서 못사는 나라들의 대열에 끼여있는 우리의 처지에서 호강을 누리

    중앙일보

    1966.09.22 00:00

  • 충남 아산 남성리 세워질|동양 최대 낙농센터|제 2의 「덴마크」 꿈꿔

    동양최대의 낙농「센터」가 관광지로 이름난 온양 근교에 세워질 예정이다. 지난 5일 서독 낙농전문가 2명을 비롯하여 농림부, 농협중앙회 관계관일행 8명이 충남 아산군 신창면 남성리

    중앙일보

    1966.09.13 00:00

  • 젖소

    일상생활에 필수품이 되다시피 한 우유가 근래엔 연간 판매량 (원유 환산) 1만5천 「톤」을 헤아리게 됐다. 이중 전국적으로 6천6백12두에 이르는 젖소가 공급하는 원유는 1만3천5

    중앙일보

    1966.08.23 00:00

  • 가장 무서운 뇌염|식욕 없을 때는 억지로 먹이지 말도록

    말복과 입추가 지났지만 아직도 뇌염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계절을 따라 유행하는 질병에서 어린이를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가. 서울대학교 소아과 홍창의박사에게 어머니가 조심해야할

    중앙일보

    1966.08.18 00:00

  • 수험생과 영양제|「입맛」이 보약이다

    치열한 입시경쟁을 앞에 놓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창백한 얼굴로 입시준비에 여념이 없는 어린 자녀들. 이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몸을 보해줄수 있는 어떤 영양제라도 없을까 하는 것이

    중앙일보

    1966.05.19 00:00

  • 6일부터 급식

    6일 상오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시내 국민학교 어린이들에게 대한 급식(빵)을 실시했다. 이날 공급된 빵은 모두 15만개로서 금양제과와 삼성식품에서 제조된 것이며

    중앙일보

    1966.04.06 00:00

  • (9)후진 일깨우는 「캠페인·시리즈」

    운동선수들에게는 영양관리가 운동의 선결문제로 되어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아무 음식이나 많이 먹고 시합직전에는 영양식이라고 해서 곰탕이나 불고기를 먹는 것이 영양관리의 전

    중앙일보

    1966.02.10 00:00

  • 「스포츠」를 과학화하자|후진 일깨우는「캠페인·시리즈」|체중조절과 영양관리

    권투·유도·「레슬링」등 체전별 경기는 체중조절이 무엇보다도 선결문제가 되어 있고,선수들은 체중 조절을 운동과정에 포함시켜야 한다. 선수들이 자기체급의 체중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면「

    중앙일보

    1966.01.29 00:00

  • 결식은 외면

    결식 및 허약 아동체질향상을 위해 지급되고 있는 국민학교 대용식 [빵]이 그 본래의 목적과는 달리 어떤 학교에서는 잡부금을 잘 내고 공부와 청소를 잘하는 특수 어린이들에게만 주어

    중앙일보

    1965.11.18 00:00

  • 무적의『용호』…적전포진|「베트공·이잡기」첫 작전|「날르는 탱크」포탄세례

    월남전쟁은 이미 월남만의 전쟁이 아니었다. 5천의 청룡해병이「캄란」만에 얼룩철모를 누비고 1천여 맹호선발대가「퀴논」만에 상륙했을 때 더욱 그러했다. 한달 전만 해도「캄란」과「퀴논」

    중앙일보

    1965.10.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