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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만 쏙 뺐다…김정은·트럼프 둘만 나온 북한 화보집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12일 공개한 화보 '대외관계 발전의 새 시대를 펼치시어'의 한 사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2019년 6월 30일 판문점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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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진짜 진전 있어야 정상회담" 김여정과 신경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5일 더 힐과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실질적 진전을 이룰 가능성이 충분한 경우에만 정상회담을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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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회담 필요없다면서, 미 독립절 DVD 달라 한 김여정
━ 비핵화 협상 ‘핑퐁 게임’ 6시간 시차를 두고 북·미 대화 재개에 대한 입장을 밝힌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오른쪽).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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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 "회담 희망" 언급 뒤 김여정 "美 독립절 DVD 달라" 깜짝 요청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고위 지도자가 다시 만나길 희망한다"고 한 지 6시간 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담화로 "미국 7월 4일 독립절 행사 DVD를 얻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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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서프라이즈' 가능성? 북·미 다 '사진찍기' 회담 꺼려해
2018년 2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에게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를 받고 있다. [중앙포토] 처음부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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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美 마주앉을 필요없다"···이례적 담화속 숨은 계산표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4일 “조미(북·미) 대화를 저들의 정치적 위기를 다뤄나가기 위한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는 미국과는 마주 앉을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최 제1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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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서 연설하게 해줬더니"…대놓고 문 대통령 비판한 北
2018년 9월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5·1 경기장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평양 주민들을 상대로 연설을 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2박 3일간 방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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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문가들 "북미 3차 정상회담 가능성 커져"…실무협상 전망은 엇갈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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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명길 "큰 기대와 낙관"…실무협상 관건은 비핵화 정의
4~5일 스웨덴 모처에서 북ㆍ미 실무협상이 개최되면서 북한 비핵화 협상이 ‘본 게임’에 접어들게 됐다. 정상급 만남을 제외하고 북ㆍ미가 실질적인 비핵화 협상을 위해 마주 앉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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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트럼프 '새 방법'에 화색…유엔 ‘빅위크’ 앞서 톱다운 승부수
6월30일 판문점에서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이번 주 ‘북핵 빅 위크’가 펼쳐진다. 74차 유엔 총회가 열리는 뉴욕에서다.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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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초청친서 묻자…트럼프 “방북 준비 안 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평양 방문 가능성에 대해 “아마도 아니다(Probably not)”라며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았다. 준비가 돼 있지 않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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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와 비핵화 '직거래'하려는 김정은 노림수, 과연 통할까
북한 비핵화 실무협상을 준비하는 북·미 양측의 샅바 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평양 방문 가능성에 대해 "아마도 아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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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턴 아웃'으로 달라진 북·미협상···北강경파 VS 美대화파
30일 오전 청와대에서 마이크 폼페이오(왼쪽) 미 국무부 장관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한미 확대 정상회담 전 대화를 나누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대북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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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신보 "북미 실무협상은 정상회담 합의문 조율과정"
지난 6월 30일 판문점 남측지역에서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뉴시스]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이달 말 열리는 북미 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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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연합훈련 중단?…북한 오해했나, 알면서 문제삼나
“합동(연합)군사연습중지는 판문점 조미 수뇌상봉 때도 거듭 확약한 문제다”(16일 북한 외무성 대변인) “(북한이)자신들의 이해 관계에 부합하는 쪽으로 해석했을 수 있다”(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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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한·미 군사훈련 중단, 트럼프가 판문점서 한 약속" 압박
북한 비핵화를 위한 실무협상을 앞두고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다음달 열릴 예정인 한ㆍ미 연합훈련(동맹19-2)을 거론하며 문제를 삼고 나섰다. 외무성 대변인이 19일 발표한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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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대변인'격 등극···北 대미외교 지휘자는 최선희였다
최선희. [연합뉴스]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대미 협상 관련, 북한의 ‘컨트롤타워’임을 과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30일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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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서의 "흥미로운 내용"은 DMZ 회동?…빨라지는 3차 북미회담 시계
DMZ(비무장지대)에서 깜짝 남·북·미 정상 회동이 성사될 수 있을까. (왼쪽부터) 트럼프 미국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29일 도널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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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은 친서 주고 받는데 北 대변인 "비핵화 기대 어렵다"
북한과 미국이 정상 간 친서 외교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이 26일 “수뇌(정상)분들이 아무리 새로운 관계수립을 위해 애쓴다고 해도 조(북)미 관계 개선도, 조선(한)반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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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통해 조의 보낸 다음날 "굴종은 오만성을 키운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12일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오른쪽 두번째)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에게 고 이희호 여사를 애도하며 보낸 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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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싱가포르 회담’ 1주년 담화…“美 셈법 바꾸고 요구 화답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북한 외무성은 4일 ‘6·12 북미정상회담’ 1주년 앞두고 발표한 담화에서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후 답보 상태에 머물고 있는 ‘싱가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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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외무성 “美, 새로운 계산법 없으면 핵문제 해결 요원해질 것”
지난 2월 28일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열린 2차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단독회담을 마친 뒤 잠시 산책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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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발표한 날, 北외무성 "제재 짓뭉개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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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옆자리 앉은 최선희···상관 이용호는 조수석 탔다
26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대평양함대사령부 내 전몰용사 추모 시설 앞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용차에서 내리고 있다.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김 위원장 옆좌석에서 내리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