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레디」수업을 위한 귀띔 화장| 교문을 나오는 아가씨들에게 ②

    갓 교문을 나선 젊은 여성의 화장은 맑고 깨끗하게 하여 청순함을 잃지 말아야한다. 건강한 살결미를 그대로 나타내는 게 더욱 매력적이다. 흔히 여러 선배들의 화장법을 모방하고 기름기

    중앙일보

    1968.01.20 00:00

  • 장미와 바른 일꾼

    기름진 잎사귀를 드리운 「라일락」가지 옆에 진흥의 장미꽃이 눈이 부시다. 이른봄 열심히 닭똥을 말려 멀찌감치 듬뿍 넣어준 때문인지 꽃의, 무게를 이길 수 없을 정도로 장미는 피어

    중앙일보

    1967.06.08 00:00

  • 「퍼스트·레이디」에의 길

    대통령 선거가 마지막 고비에서 열을 뿜는 동안 여·야 대통령 후보자의 부인들은 무엇을 생각하고 또 무엇을 바라고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들 후보자인 부군을 위하여 어떻게 노력하고

    중앙일보

    1967.05.01 00:00

  • 「사이공」에서 제3신 - 서제숙 기자 단독회견|전쟁이 싫은 전쟁국의 「퍼스트·레이디」마담 「티유」와 하오를 함께

    서북「사이공」시 「보탕」가, 월남고급장교 관사촌에 자리잡은 「티우」국가 원수댁을 찾은 것은 하오5시, 가로수와 꽃과 파초 잎이 더위에 지쳐 늘어진 채 쏟아지는 햇볕에 졸고 있었다.

    중앙일보

    1967.02.25 00:00

  • 유방보호용 방탄「브라저」|맨스필드양에 방월 선물

    「메콩·델타」를 찾아온 「제인·맨스필드」양이 17일 「트럭」위에서 「마이크」를 들고 군인들로부터 선물에 사의를 표하고 있다. 한 장교가 준 이 선물은 철모 두개에 「핑크」빛 칠을

    중앙일보

    1967.02.18 00:00

  • 인정 심는 나날을… 「퍼스트레이디」의 소망

    엷은「핑크」빛을 기조로 단아하게 꾸며진 접견실에 「퍼스트레이디」는 하얀 치마저고리로 기품 속에 서 있었다. 그 기품에 눌려 상냥하게 권함을 받으면서도 선뜻 의자에 앉아지지가 않는데

    중앙일보

    1967.01.01 00:00

  • 월남의초역뚫는 "여비서사단"

    현재 월남전선에서는 약10명의 외국여기자들이활약하고있다. 작년까지만해도 여기자는 겨우 두명. 이런 비율로 증가하다가는얼마안있어「여기자사단」이라도만들어야할판이다. 최근 란켄 공군기지

    중앙일보

    1966.10.29 00:00

  • (1)「알피니즘」의 내력|싹튼「인간과의 우정」

    산은 인간의 고향. 그리고 그것은 인간 본래의 아성. 우리의 조상들은 산에서 신화를 얻었고 종교를 익혔고 생활을 펴기 시작했다. 산에다 생명을 부여하고 산신을 찾아내던 빛나는 예지

    중앙일보

    1966.03.08 00:00

  • 「주니어」를 위한 옷차림 몸차림

    6년간의 제복을 벗고 반 사회인이 되려는 아가씨들의 마음은 조심스레 꽃잎을 여는 동백처럼 즐겁고 수줍다. 옷치장도, 머리손질도 해보고싶고 예쁜 「액세서리」 같은걸 달아보고도 싶어지

    중앙일보

    1966.02.10 00:00

  • 영고 20년|내일의 꿈을 안고

    흘러간 세월 속에 우리는 오늘의 모습을 빚으며 산다. 해방 20년. 허리 잘린 국토 천리길 거리거리에 우리들의 삶이 서려있다. 6·25의 불길이며 4·19의 분노, 5·16혁명…밝

    중앙일보

    1966.01.04 00:00

  • 여인과 보석

    화려한 나들이옷에는 이 옷을 덧 보이게 하는 반지와 「브로치」「펜던트」등이 따르게 마련이다. 보석은 여인의 꿈과 통하는 것이고 품위와 교양을 말해주는 표시이기도하다. 젊은 여성에게

    중앙일보

    1965.12.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