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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쓰면 문 열리나"…中 유명 관광지 女화장실 '타이머' 논란
중국 유명 관광지 내 여자 화장실 내부 모습. 사진 웨이보 캡처 중국 유명 관광지 내 여자화장실에 칸마다 사용 시간을 보여주는 타이머가 설치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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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수 그 친구 물건이야” 웃으며 훅 날린 박정희 특명 유료 전용
━ 이북 출신 ‘헝그리 복서’…김기수에 꽂힌 박정희 세계 챔피언 김기수 선수가 '권일도장'에서 훈련하고 있는 모습. 왼쪽에서 넷째가 필자. 1965년 어느 날 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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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자의 V토크] 대한항공 정지석 “나만 잘하면 5연패할 수 있다”
대한항공 정지석 “저만 잘하면 5연패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의 아웃사이드 히터 정지석(29)이 또 한번 우승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지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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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동물 전시 아니고 동물 복지…국내 1호 거점동물원에 가다
'갈비뼈 사자' 바람이도, 기형 독수리 하나도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사전적 의미의 동물원(動物園)은 각지의 동물을 관람할 수 있도록 일정한 시설을 갖추어 놓은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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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청소년기 성적보다 먼저 챙겨야 하는 것, 25년간 3만여 명 상담하며 깨달았죠
청소년에게 교우관계는 중요한 문제예요. 정서적으로 가장 민감한 시기다 보니 교우관계가 학업에도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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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까르띠에 작품, 제대로 즐기는 관람법 따로 있다 [까르띠에 디지털 도슨트⑧]
중앙일보와 서울디자인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Cartier, Crystallization of Time)’ 이 지난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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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7일
2024년 6월 7일 금요일 (음력 5월 2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36년생 살아온 세월에 자부심 갖자. 48년생 행운의 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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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건망증이야? 치매야? ‘이것’ 주면 구별할 수 있다 유료 전용
나이 드신 부모님의 기억력과 판단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느낄 때가 있다. 자식들은 덜컥 겁이 난다. 이게 단순 노화 때문인지 아니면 치매 때문인지 헷갈린다. 최호진(대한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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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2등은 내 아픔…한화에선 꼭 우승하고 싶다"
"아이고, 내가 류현진이 주는 꽃다발을 다 받아보네." 김경문 한화 신임 감독(가운데)이 3일 취임식에서 류현진(왼쪽), 채은성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프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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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전 U-23 감독, 프로축구 대전 사령탑 선임…4년만에 복귀
대전 감독으로 복귀하는 황선홍 감독. 연합뉴스 황선홍 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이 프로축구 대전하나시티즌의 지휘봉을 잡았다. 대전 구단은 황 감독을 제1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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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통일대교 건너 제3땅굴부터 도라산역까지, DMZ에서 이어 보는 과거·현재·미래
분단의 상징에서 생태계 보고·평화 공간으로 ‘DMZ’ 6월은 ‘호국보훈(護國報勳)의 달’입니다.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리는 6월 6일 현충일, 한국전쟁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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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파고 깎고 잉크 발라 눌러 찍고…작품부터 책‧옷 만들 때도 ‘판화’
미술 시간에 조각칼로 고무판을 판 뒤 잉크를 발라 종이에 찍어내는 고무판화를 해 본 적 있나요. 고무판화는 남녀노소 쉽게 접할 수 있는 ‘판화’인데요. 판화는 판을 파고 깎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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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 시리얼, 과일주스…건강 망치는 건강식 두 얼굴 [건강한 가족]
초가공식품 과잉 섭취에 주의하기 초가공식품이 식탁을 점령하고 있다. 식단 구성에 균형 감각이 필요한 때다. 초가공식품은 여러 단계를 거쳐 원물의 특성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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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은의 트렌드터치] ‘미완의 미’와 AI
이향은 LG전자 CX담당 상무 3주 전 미국 오픈AI의 최고기술책임자(CTO) 미라 무라티의 소개로 시작된 26분간의 신제품 발표(사진)는 마치 시간을 2년 6개월 당긴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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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쓰레기 살포 잠정 중단…대북 삐라 땐 100배로 뿌릴 것"
1일 인천 미추홀구 인하대역 인근에 북한이 보낸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이 떨어져 있다. 사진 독자, 뉴스1 북한은 2일 남측으로 쓰레기 등을 매단 오물 풍선 살포를 잠정 중단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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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눈을 왜 그렇게 치켜떠?” 사춘기 엄마의 치명적 실수 유료 전용
사춘기 아이가 있는 집은 매일이 살얼음판이다. 사소한 일에도 버럭 화를 내는가 하면, 툭 하면 방문을 걸어 잠그고 말끝마다 대꾸를 한다. 보여도 안 보고 들려도 안 들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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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어머님들 따라 해라…‘뒤로 걷기’ 뜻밖의 효과 유료 전용
■ 🎥 이번 영상에서 다룬 내용 「 공원이나 산길을 걷다 보면 간혹 뒤로 걷는 사람을 마주친다. 대부분 연세가 지긋한 노년층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해외 틱톡 영상에선 ‘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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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다…원더우먼들에 보내는 박수
━ ‘까르띠에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 2024 어워드 ‘까르띠에 여성 창업 이니셔티브’ 2024년 어워드 무대에 선 전 세계 수상자들. [사진 까르띠에] 지난달 22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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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3명 심장마비 왔다…일본 유도 꺾은 ‘왕발’ 하형주 유료 전용
어무이! 이제 고생 끝났심더! 빼어난 외모와 환한 미소, 시원스러운 성격 그리고 전광석화 같은 기술에 이은 호쾌한 한판승까지. 1984 LA 올림픽 당시 유도 남자 하프헤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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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요! 그래도 재밌었어요”…‘봄 기질’ 아이, 이렇게 키워라 유료 전용
교육을 뜻하는 의미하는 영단어 ‘education’의 어원은 라틴어 ‘educere’입니다. educere는 ‘끌어내다’라는 뜻을 갖고 있죠. 교육이란 상대의 안에서 무언가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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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으로 간 박병호 “이렇게 야구인생 끝내긴 싫었다”
1986년생 동갑내기 박병호(왼쪽)와 오재일이 28일 맞트레이드를 통해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두 선수는 2005년 프로 입단 동기이자 상무에서 함께 복무했던 절친한 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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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실금 팬티 죽어도 안 차” 치매 노모도 욕구 있었다 유료 전용
■ 눈물콧물 요양보호사 24시 「 삶의 끝에서 언젠가 만나는 사람, 요양보호사의 눈물·콧물 가득한 24시를 들여다봅니다. 이 시리즈 필자인 이은주 요양보호사의 어머니(7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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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그리움과 함께 사는 법
황주리 화가 ‘그리움과 함께 사는 법’, 요즘 본 영화제목이다. 원제목은 ‘I’ll see you in my dreams’다. 얼마 전 서정주 시인을 기리는 자리에 참석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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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 뒀더니 멋지게 컸다, 서울대 엄마가 가르친 딱 하나 유료 전용
■ 「 헬로페어런츠(hello! Parents)가 지난달 만난 윤우상 밝은마음병원 원장은 “아이에게 올인하는 완벽한 엄마보다 자기 삶을 사느라 조금 빈틈 있는 엄마가 낫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