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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억원대 필로폰 밀수…法, '亞 마약왕'에 징역 17년형
'아시아 마약왕'으로 불린 A씨가 인천공항으로 붙잡혀 들어오고 있다. [인천지검] 17일 오후 2시. 인천지방법원 형사 법정. 머리가 희끗희끗한 한 남성이 법정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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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던지기 수법' 원조 亞마약왕, 2년전 사라진 그 잡았다
중남미에서 출발해 부산 신항에 도착한 냉동컨테이너를 압수수색해 약 124억원어치에 달하는 코카인을 압수했다. [사진 국가정보원] ━ 실체 드러낸 국제 마약 루트, 4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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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웹'으로 주문해 36억 어치 마약류 밀수한 10명 구속기소
커피믹스 봉지에 든 필로폰 압수물. [수원지검] 특정 브라우저로만 접속 가능한 비밀 웹사이트 ‘다크웹’ 등을 통해 마약류를 주문해 커피믹스 봉지 등에 숨겨 국내로 들여온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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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 땅굴 파서 탈옥, 33일만에 죽음으로 끝난 '쇼생크 탈출'
인도네시아 교도소에서 땅굴을 파고 하수구를 통해 탈옥한 중국인 사형수가 33일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인도네시아 경찰 제공 사진] 인도네시아 교도소에서 땅굴을 파서 탈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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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찰 조사받던 마약 사범 2명 추락…수사권조정 속 악재?
연합뉴스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마약 사범이 추락하는 일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의 세부 시행령을 두고 경찰 내부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악재’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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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 1300원이면 싹” 마약에 쩐 미얀마 광산노동자들
최근 미얀마에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일자리를 잃은 이들이 광산이나 마약 밀매조직으로 흘러들고 있다. 특히 광산 노동자가 마약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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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18㎏ 국내 들여온 '아시아 마약왕' 4년 만에 붙잡았다
'아시아 마약왕'으로 불린 A씨가 인천공항으로 붙잡혀 들어오고 있다. 인천지검 동시에 61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국내로 밀수입한 일명 ‘아시아 마약왕’이 국내로 송환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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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여왕 ‘아이리스’ 美체포 3년여만에 송환…구속 기소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전경. 연합뉴스 미국에서 온라인과 SNS 등을 통해 국내로 대량의 마약을 공급·유통한 혐의를 받는 마약 도매상이 재판에 넘겨졌다. 16일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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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지 않는 약' 허위 광고 사슴태반 캡슐 밀수입자 175명 적발
관세청은 통관이 금지된 사슴태반 줄기세포 캡슐제품을 밀수한 일당 175명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관세청] 관세청은 사슴 태반 줄기세포 캡슐 제품을 밀수한 일당 175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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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서 130억원 상당 필로폰 밀반입한 외국인 검거
제주공항을 통해 130억원 상당의 필로폰을 밀반입한 외국인이 세관에 덜미를 잡혔다고 20일 검찰이 밝혔다. [중앙포토·뉴스1]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130억원 상당의 마약을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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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직원, 마약 혐의 1심 실형에 눈물 쏟아
[연합뉴스] 마약을 밀수·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직원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부장판사 강성수)는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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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마약 투약 등 혐의’ 버닝썬 직원, 징역 5년 6개월 구형
서울 강남클럽 '버닝썬' 입구 모습. [뉴시스] 마약 소지와 투약 혐의 등으로 기소된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직원에게 검찰이 징역 5년 6개월에 추징금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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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 일본에서 마약 밀수로 기소…"보석인 줄 알았다"
지난해 일본 등 국제 폭력 조직이 한국에 밀반입하려다 서울 지방경찰청에 압수당한 필로폰. 해당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연합뉴스] 한국 국적 여성이 마약 밀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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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북한산 마약까지 버젓이…국내 들인 탈북자 19명 검거
필로폰 이미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중앙포토] 북한산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하거나 투약한 탈북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전 세계 마약의 주요 공급지인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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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1㎏ 넘는 필로폰 대형밀수는 항공편 이용..적발 건수도 증가
필로폰 대량 밀수에는 주로 항공편이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포토] #. 지난 2월 인천국제공항에선 원두커피인 것처럼 포장된 5㎏이 넘는 필로폰이 적발됐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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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연기 여과장치까지… 필로폰 투약한 불법체류자 일당 검거
국내에 불법 체류하며 필로폰을 상습 투약한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인천공항경찰단] 국내에 불법 체류하며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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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까지 동원해 마약판매…'캄보디아 마약왕' 징역 15년
지난 1월18일 오전 경찰이 캄보디아에서 검거한 해외공급총책 A 씨를 인천공항을 통해 압송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적장애인까지 동원해 마약을 밀반입·유통한 일명 ‘캄보디아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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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심각성 얼마나 인식하나 봤더니…20대가 가장 낮았다
지난 4월 마약에 취해 택시에 탑승했던 장모(20)씨는 택시기사의 신고로 마약을 투약했다는 사실이 들통났다. [중앙포토] 지난 4월 택시기사 A씨는 서울 역삼동에서 한 여성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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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트라이앵글 공급 과잉…황하나 '마약 던지기' 불렀다
캄보디아에서 필로폰을 밀반입해 국내에 유통하다 검거된 해외 공급총책이 올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압송되고 있다. [뉴시스]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고급저택에 소총 등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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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그를 '아버지'라 불렀다···치밀했던 캄보디아 마약왕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마약왕 한씨가 국내송환되는 모습 [서울서부경찰서] 캄보디아에서 한모(58)씨는 ‘아버지’라 불렸다. 나이 차이가 10살 내외밖에 나지 않는 사람들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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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게이트' 첫 기소 직원, 마약 투약 혐의 인정
클럽 버닝썬 로고. [중앙포토] 마약을 투약하고 소지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강남 클럽 '버닝썬' 영업 담당 직원이 마약 밀수를 제외한 모든 혐의를 인정했다. 버닝썬 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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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마약수사 분권화 추진”…수사권 조정에 민감한 마약담당 검사 목소리 들어보니
문무일 검찰총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문무일 검찰총장이 여야 4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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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아프리카 친구가 준 약가방, 100억 마약 숨어있었다
서울중앙지검에서 지난 2017년 적발한 필로폰 이미지. [중앙포토] 필리핀에서 무역 사업을 하는 60대 이모씨는 지난해 가나 출신의 사업 파트너 ‘톰’을 만났다. 이씨는 활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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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마약 경유지 된 한국…“여차하면 서울에 풀면 그만”
지난해 부산본부세관은 부산항을 거쳐 중국으로 가려던 컨테이너에서 코카인 64kg이 숨겨진 가방을 적발했다. 이 코카인은 부산항 개항 이래 최대 규모로 시가 1900억원 상당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