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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경영진이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 이유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취지의 페이스북 내부 문건이 유출돼 파문이 일어난 가운데 지난 1월 23일 가디언지는 페이스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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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미 전역서 두 번째 여성행진, 트럼프 1년 성토
두 번째 여성행진(Women's March)이 20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서 진행됐다. 이날은 제45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이자 연방정부 셧다운(shu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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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에 저항만 하기보다 결정권자가 되는 편이 낫다”
━ 『민주주의의 정원』 출간한 美 ‘시민대학’ 설립자 에릭 리우 에릭 리우가 매달 셋째 주 업로드되는 ‘시민대학 TV쇼’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에릭 리우]2008년 한 행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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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편드는 정부는 불량배 두목” 대놓고 외친 사람
“우리는 정부의 성격을 역사적 관점에서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예제도를 유지하고 노예해방론자들을 압살하는 등 정부가 불의를 편들 때, 그것은 야만적 권력 혹은 더 나아가 악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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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자 소로의 과격한 목소리 "정부는 불량배의 두목"
헨리 데이비드 소로 “우리는 정부의 성격을 역사적 관점에서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노예제도를 유지하고 노예해방론자들을 압살하는 등 정부가 불의를 편들 때, 그것은 야만적 권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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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지표 실망감에도 美 증시 이틀째 사상최고 경신
미국 경제를 가늠하는 척도인 고용 지표가 나쁘게 나왔는데도 뉴욕 증시가 이틀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날보다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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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오바마 대통령에게
김현기워싱턴 총국장‘트럼프타워’의 로비 2층 커피숍에서 이 글을 씁니다. 열흘 뒤면 이 건물 주인이 당신을 이을 미국 대통령이 되겠군요. 8년 전 기억이 엊그제와 같습니다.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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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워치] 트럼프 외교정책의 5대 관전 포인트
스테판 해거드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미국인과 미국의 아시아 동맹국들은 트럼프 시대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머리를 긁적거리고 있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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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미국] “트럼프는 내 대통령 아니다” 미국 곳곳 청년 시위
지난 9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트럼프의 당선을 반대하는 젊은층의 시위가 열렸다. ‘트럼프를 버려라’ 등의 팻말을 들고 행진했다. [AP=뉴시스]“내 대통령은 아니다(Not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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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 "트럼프, 우세 경합주 가져가고 3명 더하면 당선" 허찌른 예측도
미국 대선 597일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7일 오후 9시10분(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앞. 힐러리 클린턴은 ‘건국 이래 최초의 여성 대통령’의 등장을 선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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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심야까지 힘 소진한 두 후보, 막판 판세는
7일 밤 9시 10분(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이 선거전 597일의 대장정을 결산한 곳은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 앞. 1776년 독립선언을 했던 곳 앞에서 '건국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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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흰색 정장은 여성 참정권 상징?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이 19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마지막 TV토론회장에 흰색 정장을 입고 들어서고 있다. [AP]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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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탈출 트럼프 반전 카드는 막말 뺀 ‘정상적 연설’
미국의 주요 여론조사를 종합 집계하는 웹사이트가 리얼클리어폴리틱스(RCP)다.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여론조사 격차가 집계된다. “RCP의 평균치가 10%포인트 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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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정책 한계, 새로운 정책 수단 으로 돌파구 모색
재닛 옐런 의장(가운데)이 26일 잭슨홀 연설을 앞두고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은 총재(왼쪽), 스탠리 피셔 연준 부의장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잭슨홀 AP=뉴시스 “(시장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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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욱 기자의 새누리 전당대회 참관기] 자기 브랜드 없는 경쟁…샌더스 같은 미래 담론은 없었다
지난달 25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대선후보로 확정된 힐러리 클린턴보다 경선에서 패한 버니 샌더스를 더 빛나게 만든 건 그의 연설이었다. 그는 찬조연설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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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표 나온 美 대선 쟁점은] 세계가 우려하는 자국우선주의 득세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잔치는 끝나고 이젠 전쟁만 남았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7월18~21일)에 이어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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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한국 정치인들이 말하지 않는 것
김성탁정치부 차장“오는 11월 투표할 때 우리가 결정할 것은 민주당이냐 공화당이냐, 좌파냐 우파냐가 아닙니다. 모든 선거는 앞으로 4년 혹은 8년간 누가 아이들의 삶을 위해 권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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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여성, 공화·민주 두 전당대회 가봤더니…
공화당 전당대회에 참석한 임소정 회장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와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를 모두 참석한 워싱턴 한인연합회 임소정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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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압둘자바의 어시스트는 득점으로 연결될까
장혜수JTBC 디지털뉴스룸 부장힐러리 클린턴을 대선 후보로 지명하기 위한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사흘째인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대회장인 미국 필라델피아 웰스파고센터 중앙연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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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대회선 일단 클린턴 ‘판정승’ … 샌더스 지지층 달래기 과제
28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 후보가 연단에 올라 손을 흔들고 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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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로 인한 불확실성 위기 올 수 있어”
“He is telling the truth!(그가 진실을 말하고 있잖아요!)” 지난 18~21일(현지시간) 미국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 전당대회에 참석한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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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딸 말리아, 힐러리 수락연설 시각 록 페스티벌장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첫째 딸 말리아(18)가 록 페스티벌에 가느라 힐러리 클린턴의 민주당 대통령 후보 수락 연설을 건너 뛰어 논란이 되고 있다.미국 지역지 시카고 트리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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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동맹과 함께 하면 더 강해진다"
미국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이 28일(현지시간) “동맹과 함께하면 더 강해진다”는 대외정책을 천명했다.클린턴은 이날 필라델피아 웰스파고센터에서 열린 전당대회 후보 수락연설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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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첫 부부 대통령 도전
28일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운데)가 남편 빌(오른쪽), 딸 첼시와 함께 인사하고 있다. 이날 클린턴은 첼시의 소개로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