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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민통선에 테마파크 건설"…380억 투자사기 주범 잡혔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전경. 중앙포토 철원 민간인통제구역에 테마파크를 개발한다고 속여 8000여명에게 380만원을 가로챈 이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2부(부장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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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속여 109억 '카드깡'…해외 다니며 호화생활한 수법
그래픽=신재민 기자 shin.jaemin@joongang.co.kr 지인들 신용카드로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100억여원을 결제한 뒤 대금 일부를 돌려받는 방식 등으로 돈을 마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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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 도둑 몰아 2억 뜯은 20대…피해자 모친은 괴로움에 숨졌다
동창을 도둑으로 몬 뒤 공갈 협박으로 34차례에 걸쳐 2억원 상당을 뜯어낸 20대가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서부지원 형사2단독 백광균 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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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병으로 女 뒤통수 내려쳐놓고…"법 없이도 살 착한 사람"
밖에 나가서 흡연해달라고 부탁한 20대 여성을 맥주병으로 내려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9일 오후 서울남부지법 제1형사부(부장 맹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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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 교통사고 수사하자 경찰ㆍ검사ㆍ판사 고소… 보험사기범 구속
2022년 4월 부산 해운대구의 한 골목길에서 A씨가 상대 차량 운전자와 시비하던 중 차 바퀴에 발등을 다쳤다며 괴로워하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차 바퀴에 일부러 발을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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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서 더 놀자" 제안 거절한 지인 무참히 살해…징역 17년
노래방에서 더 놀아주지 않는다는 등의 이유로 어린이집에서 알게 된 학부모를 무자비하게 살해한 30대 여성이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다. 창원지법 형사4부(김인택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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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호르몬 많아 주체 안 돼"…사촌 여동생 강제 추행한 목사
'남성 호르몬을 주체할 수 없다'며 사촌 여동생을 교회에서 강제 추행한 40대 목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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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 흉기 휘두른 父, 경찰이 쏜 테이저건 맞고 숨졌다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2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0분쯤 광주 북구 양산동에서 A씨가 30대 아들 B씨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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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공인인데, 왜 쳐다봐” 지하철서 승객 폭행한 쇼핑몰 사장
자신이 공인이라며 지하철에서 자기를 쳐다봤다는 이유로 다른 승객을 폭행한 쇼핑몰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3단독(부장판사 이호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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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비싸게 사겠다"…중고차 사기 일당, 이번엔 54억 코인 사기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대장 김기헌)은 코인 투자금 명목으로 피해자 80여명에게 54억원을 편취한 총책 A씨 등 신종 피싱범죄 단체 조직원 37명을 범죄단체조직 활동, 사기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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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에 '똥기저귀 싸대기'…법정 선 그 엄마 집행유예
지난해 9월 세종시 어진동 보건복지부 앞에서 열린 세종시어린이집연합회 주최 교권보호 결의대회에 참석한 어린이집 교사가 세종시에서 일어난 일명 ‘기저귀 똥 싸대기’ 사건을 규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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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서 90대 노인이 운전하던 차, 행인들 덮쳤다…1명 사망
사고 현장. 사진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 성남시 판교노인종합복지관 주차장에서 90대 고령 운전자의 차량이 행인 4명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경기 분당경찰서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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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 애인 살해男은 26세 김레아...머그샷 공개 첫 사례
화성 오피스텔 연인 살해 및 연인 모친 살인미수범 김레아(26) 신상공개. 수원지방검찰청 이별을 통보하는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고 여자친구 어머니에게도 중상을 입힌 ‘화성 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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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손님 차로 사고 내놓고 협박 문자…'적반하장' 대리기사 최후
여성 손님의 차를 몰다가 접촉 사고를 내고는 되레 협박 문자를 보낸 40대 대리기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협박, 성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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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성폭행 막은 남친 '지능장애'…'징역 50년' 항소한 그놈의 변론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처음 본 여성에 성폭행을 시도하고 이를 막은 남자친구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항소심 공판에서 "평생 죄인으로 잘못을 잊지 않고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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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의 폭로
지난 1월 부산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이 추락사한 가운데 유가족은 고인이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과 협박, 스토킹에 시달려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사진 MBC 방송 캡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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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여친 목조르고 때려 결국 숨졌는데…"연관성 없다" 풀려난 20대
전 연인에게 폭행을 당한 20대 여성이 병원에서 치료 도중 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가해 남성은 과거에도 반복적으로 피해 여성을 폭행해온 것으로 조사됐다. 폭력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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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수당 갈취, 스토킹, 허위 혼인신고…50대男 재판행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발달 장애인들을 속여 장애수당 등을 빼돌린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부장 정화준)는 발달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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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살 어린 지적장애女 몰래 혼인신고…장애 수당 갈취한 50대
김주원 기자 29살 어린 지적 장애 여성의 장애 수당을 착복하고 피해 여성 몰래 혼인신고까지 한 50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3부(정화준 부장검사)는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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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끼어들어" 상대 운전자 팔 때리고 목조른 40대 벌금형
고속도로에서 '끼어들기' 시비 끝에 다른 운전자를 폭행한 4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 정인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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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야 돼" 점집서 가스라이팅…6살 자녀까지 매질 당했다
점 보러온 30대 부부를 가스라이팅해 폭행하고, 이들의 자녀를 훈육이라는 이유로 학대한 50대 종교인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4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3단독 황해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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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여성 성폭행한 무인텔 사장…아내는 되레 "남편이 억울"
대전고등법원 전경. 중앙포 객실에 침입해 잠든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하려 한 무인텔 사장이 무죄를 주장하고 나섰다. 법원은 징역 7년을 선고했지만, 무인텔 사장은 상고장을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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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 대변 본 뒤 아내가 질책하자 폭행…집에 불도 지르려 한 70대
춘천지방법원. 연합뉴스 방바닥에 대변을 눈 뒤 아내가 이를 질책하자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마구 폭행한 7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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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군대식 말투였는데"…'50인분 닭백숙' 주문에 운 식당들 왜
군 간부를 사칭한 남성이 A씨에게 보낸 부대 공문. 사진 피해 업주 A씨 ━ 진안경찰서 수사 착수 전북에서 육군 간부를 사칭한 남성이 "장병 50명 식사용"이라며 시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