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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 "김태현 살해현장서 이틀 묵어, 사이코패스 가능성"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이 사이코패스일 가능성이 높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6일 KBS 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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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녀 살해' 25살 김태현, 범행 전 '급소' 검색했다
'노원구 세 모녀 살해 사건' 피의자인 김태현(25)이 범행 장소로 이동하기 전 '급소'를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노원구 세모녀 살인' 피의자 김태현 연합뉴스 6일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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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세모녀 살인’ 피의자는 96년생 김태현
김태현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신상이 5일 공개됐다. 1996년생 김태현(25·사진)이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신상공개심의위원회(심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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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송차 타며 "죄송, 죄송"···'세 모녀 살인' 김태현이 남긴말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 지난달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5). [사진 서울경찰청]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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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세 모녀 살인 김태현, 신상 공개…유가족께 깊은 위로”
5일 경찰은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김태현(25)의 신상공개룰 결정했다. 사진 서울경찰청 청와대가 5일 이른바 ‘세 모녀 살인사건 가해자 신상공개’와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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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세 모녀 살인' 피의자는 25세 김태현…얼굴도 공개
5일 경찰은 서울 노원구 세 모녀 살인 사건의 피의자인 김태현(25)의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서울경찰청 제공 서울 노원구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신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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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노원구 세모녀 살인' 피의자는 25세 김태현…얼굴도 공개
서울 노원구에서 세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태현(24). 사진 서울경찰청 서울 노원구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5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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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참사' 건물 관리인, 구속영장 기각으로 석방…불구속 수사
29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제천 참사'의 건물 관리인 김모(50)씨에 대해 경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기가했다. 김씨는 27일 밤 늦게 석방된 가운데 앞으로 불구속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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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제천 화재참사 건물주 구속… 법원 "도주·증거인멸 우려"
29명의 사망자를 낸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주인 이모(53)씨가 27일 오후 청주지법 제천지원에서 열리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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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하는 검사에겐 인사 불이익 줄 것"
정상명(사진) 검찰총장이 28일 "수사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진술과 자백 위주의 수사 관행을 뜯어고치겠다는 것이다. 대검찰청 차동민 기획조정부장은 이날 40개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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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검사, 해선 안 될 말 여러 번 했다"
대검찰청 특별감찰반(반장 김태현 감찰부장)은 제이유 사건 피의자에게 거짓 진술을 강요한 의혹과 관련, 녹취록을 분석한 결과 백용하 검사가 제이유 전 이사 김영호(40)씨를 조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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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진술 강요는 어이없는 사건 검찰 수사 지휘 계통 조사"
김태현(52) 대검찰청 감찰부장은 8일 "피의자에게 거짓 진술을 강요한 서울동부지검 백용하 검사는 물론 수사 지휘 계통의 문제점도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장은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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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제이유 수사팀 전체 감찰"
대검 특별감찰반(반장 김태현 감찰부장)은 제이유 사건 피의자에게 거짓진술을 강요한 의혹과 관련, 물의를 빚은 서울동부지검 백모 검사 외에 수사팀 전체로 감찰을 확대할 방침이다.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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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서' 증거능력 인정 싸고 대법서 검찰·변호인 불꽃 공방
"검사가 작성한 조서의 증거능력을 인정함으로써 피고인의 방어권이 무력화됐다. 자백을 받아내는 데 집착하는 검찰의 수사관행을 없애기 위해선 대법원이 이번에 판례를 변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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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명예훼손" 검사10명 22억 손배소
서울지검 형사4부(金泰賢부장검사) 소속 검사 10명은 19일 정확한 근거없이 의혹을 제기하는 기사를 게재, 검사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한겨레신문과 사회부장 및 취재기자 2명을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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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진단 법조비리]하.취약한 자정기능…솜방망이 징계로 '고질병'
의정부지원 판사 비리 사건이 터지자 법원행정처의 한 고위 간부는 "전에 말썽을 일으킨 판사들을 엄하게 문책하지 않고 쉬쉬하며 감싼 것이 더 큰 화를 불렀다" 며 후회했다. 의정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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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수사」646일|근하군사건 무죄확정까지
검찰의 위신과 피구인들의 목숨이 걸려 불꽃튀는「시소」를 벌여었던 양하군 유괴살해사건은 지난 25일 대법원의무죄확정으로 다시 백지로 돌아섰다. 사건발생 6백46일, 검찰수사이후 4백